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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18시 클래식 - 5월 13일 알베니즈 여행의 추억
129. 알베니즈 - 여행의 추억, Op.71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13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멀리 스페인으로 여향을 떠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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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13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멀리 스페인으로 여향을 떠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8WT14lasbCo?si=kYVQ7KrOfcRRnPGk
곡명 : 여행의 추억, 작품번호 71번 (Recuerdos de viaje, Op.71)
작곡가 : 알베니즈 (Isaac Albeniz, 1860-1909)
스페인의 뛰어난 작곡가이자 스페인의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이사크 알베니즈'는 어린 시절부터 영재로 알려져 있던 것은 물론, 방랑벽이 있어 10대에 집을 나와 20세가 될 때까지 파리, 스페인, 남미, 미국, 영국과 독일, 벨기에 등을 다니며 멘디사발, 라이네케, 리스트, 루빈시타인 등의 가르침을 받고 연주를 이어갔습니다. 20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자리에 선 그는 이후 작곡에 몰두하여 자신만의 스페인의 음악적 특징이 가득 담긴 작품들을 다수 작곡하였죠. 그리고 그러한 알베니즈의 경험이 듬뿍 담긴 작품이 바로 그가 1886년부터 1887년까지 완성한 7개의 피아노 독주곡을 모은 모음곡 <여행의 추억>입니다.
제1곡 <전주곡 (Preludio)>, 제2곡 <고향 (Patria)>, 제3곡 <뱃노래 (Barcarola)>, 제4곡 <알함브라에서 (En la Alhambra)>, 제5곡 <푸에르타 데 티에라 (Puerta de Tierra)>, 제6곡 <항구의 속삭임 (Rumores de la Caleta)>, 제7곡 <해변에서 (En la Playa>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그가 여행한 스페인 곳곳의 정취를 담고 있는데요. 특히 제5곡의 '푸에르타 데 티에라'는 '땅' 또는 '흙'의 문이란 뜻을 지닌 산 후안 지방의 해변가 지명을 뜻합니다. 피아노 뿐만 아니라 기타로도 매우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이 바로 알베니즈의 <여행의 추억>입니다.
그럼 아름다운 스페인의 시골로 떠나는 꿈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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