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매너1 알쓸신클-48. 클래식 에티켓 - 박수를 언제 쳐야하죠?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4 입니다~~ 오늘은 공연장에 갔을 때의 가장 큰 난제!인 박수를 언제 쳐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연주회를 가기 전에 미리 그 곡들을 들어보고 익혀서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언제나 그렇게 예습을 하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이 때는 알쓸신클 34번째 시간 (https://brunch.co.kr/@zoiworld/112)에서 배웠던 프로그램 노트를 잘 활용해보면 좋습니다. 클래식 작품들의 박수치는 타이밍이 헷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않는 것이 관례이고, 각 작품마다 악장의 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작품은 단악장으로, 어떤 작품은 3개의 악장, 또 어떤..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