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1 리뷰 2020년 12월호 - 박혜원 '혹시 나의 양을 보았나요', 프란시스 플랑 <검은 성모를 위한 찬가>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51. 박혜원 '혹시 나의 양을 보았나요', 프란시스 플랑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 여행의 길이 거의 모두 막혀버린 요즘, 랜선으로 대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프랑스로 예술 기행을 떠나는 듯한 감성에 빠질 수 있는 신간이 출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이 나오면 바로 떠나고픈 여행지에 프랑스를 꼽도록 만들고 있는데요. 바로 박혜원의 2020년 10월 신간 ‘혹시 나의 양을 보았나요’입니다. 브뤼셀의 리브르 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한 박혜원은 브뤼셀 왕립 미술학교에서 판화과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판화과를 졸업하였으며, , 등 11회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매혹과 영성의 미술관’, ‘그림 속 음악산책’ 등의 저서를 남긴 화가이자 작가입니다..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