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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칼럼 #67. 영화 '색, 계' -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품 중 '인터메쪼'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68 입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 와호장룡 등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헐리우드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 출신의 감독 ‘이안 (Li An, 1954-)’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07년 개봉 영화 ‘색, 계 (Lust, Caution)’는 개봉과 동시에 파격적인 노출 신 등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입니다. 중경삼림,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무간도 등으로 유명한 홍콩 배우 ‘양조위 (Tony Leung Chiu-Wai, 1962-)’가 남자주인공을 맡은 이 영화는 한국 감독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한 만추, 블랙코드 등으로 유명한 배우 ‘탕웨이 (Tang Wei, 1979-)’의 출세작으로도 잘 알려진 작.. 2021. 4. 1.
맛있는 클래식 21. 장례식장의 꽃 육개장, 슈베르트의 연도문 맛있는 클래식! 그 스물한번째 글은 naver.me/FveZsmV7 에서 읽을 수 있어요! 2020. 12. 19.
맛있는 클래식 20. 버터 쿠키 좋아하시나요? 보케리니의 미뉴에트 맛있는 클래식! 그 스무번째 글은 http://naver.me/5EfXGSlg 에서 읽을 수 있어요! 2020. 10. 14.
브런치 칼럼 #60. 영화 '카핑 베토벤' - 현악사중주 '대푸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6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세번째 영화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대푸가 작품번호 133번 (Gorsse Fuge in B flat Major, Op.133)’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베토벤의 말년, 그가 청각을 완전하게 상실한 것으로 알려진 1825년에 작곡하여 다음 해이자 베토벤이 사망하기 1년전인 1826년에 비엔나에서 ‘슈판치히 콰르텟 (Schuppanzigh Quartet)’에 의하여 초연된 ‘현악 사중주 대푸가 작품번호 133번 (Grosse Fuge in B flat Major, Op. 1.. 2020. 8. 10.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4.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Night Lights 브런치 목록 주소는 brunch.co.kr/@zoiworld/77 입니다! 이 작품은 바로 제리 멀리건의 ‘밤의 불빛’이란 의미의 ‘나이트 라이츠 (Night Lights)’입니다. 제리 멀리건 (Gerry Mulligan, 1927-1995)’는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습니다. 그는 1950년 두각을 내기 시작하여 2003년까지 거의 매년 1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중주, 육중주 앨범과 실황중계 앨범뿐만 아니라 쳇베이커, 해리 에디슨, 쟈니 로저스와 같은 재즈 뮤지션과의 협업은 물론 베를린 필하모닉, 피아졸라, 브라질 가수 ‘제인 듀복 (Jane Duboc)’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음반을 낸 재즈 뮤지션입니다. 제리 멀리건은 19.. 2018. 12. 2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8.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Here's That rainy day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74 에서 자세하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이 시작되는 요즘, 오늘은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일곱번째 시간으로 웨스 몽고메리의 ‘Here’s That rainy day’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웨스 몽고메리 (John Leslie ‘Wes’ Montgomery, 1923~1968)’는 미.. 201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