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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스토리] 클래식 매거진228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9. 연주홀 이야기 - 롯데 콘서트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85 입니다~~ 송파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 콘서트홀은 2016년에 개관한 올해로 딱 10살이 된 2,036석의 대형 공연장입니다. 외부 소음과 진동을 막아 최고의 음향 환경을 만드는 설계인 ‘박스 인 박스 (Box in box)’ 구조로 설계된 롯데 콘서트홀은 포도밭 형태라는 의미의 ‘빈야드 (Vineyard)’ 구조의 객석을 우리나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독일의 베를린 필하모니 홀이나 함부르크의 엘프 필하모니, 코펜하겐과 헬싱키, 그리고 미국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과 일본의 산토리홀이 선택한 이 ‘빈야드’ 스타일의 구조인 롯데 콘서트홀의 퀄리티가 탁월하였기에 그 이후에 완성된 부천아트센터, 아트센터 인천, 그리고 부산 .. 2026. 1. 10.
영화를 살린 클래식 #120. 영화 '트루먼 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중 로망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81 입니다~ 오늘은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으며, 지금까지도 명작이라 손꼽히는 영화와 그 영화를 살리고 있는 클래식 명곡을 만나보겠습니다. 1998년, 무려 28년 전에 개봉하였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인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웨이 백> 등을 연출한 호주의 감독 ‘피터 위어 (Peter Weir, 1944-)’의 대표작입니다. 영화 마스크>, 에이스 벤츄라>, 이터널 선샤인> 등의 영화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천의 배우 ‘짐 캐리 (Jim Carrey, 1962-)’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영화 트루먼 쇼>는 몰래 카메라를 뱃속에 있을 때부터 당한.. 2026. 1. 7.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9.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2. 리게티 무지카 리체르카타 2번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58 입니다~ 초록 앵무새>, 카사노바의 귀향>,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을 쓴 오스트리아의 작가이자 의사였던 ‘아르투어 슈니츨러 (Arthur Schnitzler, 1862-1931)’가 1926년에 쓴 소설 꿈의 노벨레 (Traumnovelle)>에서 영감을 받은 거장 감독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1928-1999)’의 각본, 제작, 연출로 완성된 영화가 바로 1999년에 개봉한 큐브릭 감독의 유작 아이즈 와이드 셧 (Eyes Wide Shut)>입니다. 매우 선정적이면서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영화이기 때문에 큐브릭 감독의 기존 영화, 예를 들면 시계태엽 오렌지>, 스페이스 오디세이>, 샤이닝> 등의 영.. 2025. 12. 18.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8. 영화 덩케르크,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중 님로드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13 입니다~ 오늘은 전쟁의 모습을 세 가지 시간대로 교차하며 보여주는 명작 중의 명작인 영화의 마지막을 덤덤하게 완성시켜주는 클래식 명곡을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영화 오펜하이머>를 비롯하여 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 완성하는 영화들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출신의 감독이자 각본가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Edward Nolan, 1970-)’ 감독의 2017년 영화 덩케르크 (Dunkirk)>는 일반적인 전쟁 영화와 달리 아주 강렬하거나 긴박한 전투 장면을 줄이고 고립된 병사들의 탈출에 초점을 맞춰 완성하며 아카데미상 편집, 음향효과, 음향편집상 등을 수상한 것.. 2025. 12. 18.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8. 추천 클래식 8. 우주 클래식 정기 연주회 <실내악 Festa!>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51 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박소현이 선보이는 브런치 매거진!클래식이 먼나라 이야기처럼 생각되는 당신!공연도 가고 싶고, 즐기고도 싶은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는 그대!! '알쓸신클'을 읽다보면 어느새 클래식을 사랑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알'고나면'쓸'데 많은'신'나는'클'래식,오늘은 추천 클래식! 그 여덟 번째 시간으로 제가 리더로 있는 실내악 단체인 의 특별한 공연을 소개하고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느루 콰르텟-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이란 순우리말 '느루'를 딴 현악사중주로 2015년 창단되어 주태국 한국문화원 초청 연주,.. 2025. 12. 13.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6. 연주홀 이야기 - 대구 콘서트하우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89 입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스무 번째 시간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공연장인 '대구 콘서트하우스'를 만나보겠습니다. 1975년에 ‘대구시민회관’으로 개관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구의 가장 번화가라 할 수 있는 태평동, 즉 ‘중구 태평로 14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관 당시에는 대구와 경북 전체의 유일한 대규모 공연 시설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부터 2년간 새단장을 하고 재개관을 하여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등의 종합 공연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는 대공연장을 ‘그랜드홀’, 소공연장을 ‘챔버홀’로 그 명칭을 변.. 2025. 11. 1.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5. 추천 클래식 7. 박소현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시리즈 알쓸신클 <8>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04 입니다~~ 오늘은 추천 클래식! 그 네 번째 시간으로 제가 2018년부터 8년째 진행 중인 독주회 시리즈 을 또 한 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2018년 2월 2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박소현의 해설이 있는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알고나면 쓸데 많은 신나는 클래식'- 2019년 11월 2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 박소현의 해설이 있는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시리즈 '알고나면 쓸데 많은 신나는 클래식' 사랑의 모양- 2020년 10월 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박소현의 해설이 있는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시리즈 '알고나면 쓸데 많은 신나는 클래식' Shall we tango?- 2021년 10월 2일.. 2025. 11. 1.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7. 영화 어쩔수가 없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67 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감독 ‘박찬욱’은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감독 중 한 명입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세를 얻은 그는 일명 ‘복수 삼부작’으로 불리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그리고 영화 박쥐>와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을 통해 칸 영화제와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체스 영화제, 백상, 청룡 영화제 등 국내외의 상을 휩쓴 감독이죠. 그의 감각적이면서도 ‘변태적이다’라고까지 표현되는 영화들은 개봉과 동시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며 수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그의 2025년 개봉작인 영화.. 2025. 10. 10.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6. 음악 영화 이야기 24. 마리아 <5> 엔딩 크레딧 <나부코>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36 입니다~ 오늘은 마리아 칼라스의 전기 영화 마리아>의 마지막 시간으로 영화의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흐르는 합창이 포함된 오페라를 만나보겠습니다. ‘오페라 디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리아 칼라스 (Maria Callas, 1923-1977)’가 사망하고 그녀를 발견한 하인들이 경찰을 부르고 슬픔에 잠기는 장면은 영화의 시작과 끝에 등장해 그 일주일을 그리는 연결선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 찬란했던 한 송이 꽃과 같은 시대의 소프라노의 마지막을 그린 영화 마리아>가 끝이 나도 관객들은 그 여운과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흐르는 잔잔한 합창곡 때문에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그렇게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 바.. 2025. 9. 10.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5. 음악 영화 이야기 22. 마리아 <4> 마지막 환영 속의 절규 <토스카>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899 입니다~ 오늘은 마리아 칼라스의 전기 영화 마리아>의 네 번째 시간으로 죽음을 목전에 둔 디바가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아리아가 포함된 오페라를 만나보겠습니다. ‘오페라 디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리아 칼라스 (Maria Callas, 1923-1977)’가 죽음을 직감하고, 하인들을 심부름 보낸 후 홀로 집에 남아 창밖을 향해 서서 부르는 혼신의 아리아는 그녀의 마지막 7일을 다룬 영화 마리아>의 가장 클라이맥스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 부르는 아리아가 바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2막에 등장하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Vissi d’arte, vissi d’amore)’입니다. 오페라 .. 2025. 8. 5.
알쓸신클-104. 추천 클래식 6.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880 입니다~~ 오늘은 추천 클래식! 그 여 번째 시간으로 클래식 신간 도서를 소개드리려 합니다.7월의 신간인 따끈따끈한 도서, 바로 이 그 주인공입니다.네! 제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인 월간 에 연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연재 중인 칼럼 을 재구성한 책이 바로 이 인데요.무라카미 하루키, 파트릭 쥐스킨트, 셰익스피어, 괴테, 톨스토이, 니체, 헤르만 헤세, 밀란 쿤데라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내외 작가들의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찾고 서로에게 끼친 영향을 알아보는 이번 책은 역시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하여 책 속의 내용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 2025. 7. 21.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3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865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시대별 대표 작곡가들을 만나보려 하는데요. 지난 시간 초, 중기 낭만 음악 작곡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에 이어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중기 낭만’으로 분류되는 1820년부터 1839년까지 태어난 작곡가들 중 첫 번째로 1820년부터 1825년까지 태어난 작곡가 여덟 명을 만나보겠습니다. 1. 앙리 비외탕 (Henri Francois Joseph Vieuxtemps, 1820-1881)벨기에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비외탕은 자신의 전공에 맞게 주로 바이올린과 연관된 작품들을 다수 작곡하였는데요. 그는 7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하여 2개의 첼로 협주곡, 3개.. 2025. 7. 7.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4. 음악 영화 이야기 21. 마리아 <3> 부엌에 울려퍼진 아리아 <노르마>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850 입니다~ 오늘은 마리아 칼라스의 전기 영화 마리아>의 세 번째 시간으로 재기를 꿈꾸는 디바가 부엌에서 부르는 아리아가 포함된 오페라를 만나보겠습니다. ‘오페라 디바’를 상징하는 인물과 같은 존재인 ‘마리아 칼라스 (Maria Callas, 1923-1977)’의 마지막 7일을 다룬 영화 마리아>에서 다시 자신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마리아 칼라스가 요리를 하는 가정부 ‘브루나 (알바 로르바허 분)’ 앞에서 부르는 아리아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이 장면에서 화려했던 과거의 그녀가 무대 위에서 이 아리아를 부르는 장면으로 오버랩 되는데요. 이 아리아가 바로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에 등장하는 아리아이자 마리아 칼라스로 대표되.. 2025. 6. 24.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2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833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기이하거나 독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클래식 음악가를 만나는 ‘히든 클래시커 (Hidden Classic-er)’, 그 여섯 번째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오늘은 제가 운영 중인 ‘우리 주변의 클래식’을 줄인 ‘우주클래식’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음악을 세상 모두가 이해할 그 날까지 즐겁게 연주하고 널리 알리자’란 취지로 탄생한 단체인 우주 클래식>은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호주, 일본 등에서 학업을 마치고 활동 중인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산하 단체를 세 곳 두고 있는데, 2015년부터.. 2025. 6. 8.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3. 음악 영화 이야기 20. 마리아 <2> 영화의 시작, 베르디 <오텔로>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819 입니다~ 오늘은 마리아 칼라스의 전기 영화 마리아>의 두 번째 시간으로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오페라 작품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 (Maria Callas, 1923-1977)’의 마지막 7일을 다룬 영화 마리아>는 파리의 어느 아파트 거실에 흰 천으로 덮여진 마리아의 주검 주위에 경찰들과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짧게 이 장면이 지나고 나면 등장하는 아름다운 아리아가 있는데요. 바로 마리아 칼라스가 직접 부른 베르디의 오텔로> 중 ‘아베마리아’입니다. ‘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901.. 2025. 5. 28.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2. 음악 영화 이야기 19. 마리아 <1> 마리아 칼라스와 오페라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796 입니다~ 2024년 개봉한 영화 마리아 (Maria)>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Maria Callas, 1923-1977)’가 약물 과다로 자신의 프랑스 파리의 아파트에서 사망하기까지의 일주일을 다룬 전기 영화입니다. 다이애나 비의 전기를 다룬 영화 스펜서>와 재클린 케네디의 전기를 다룬 영화 재키>를 연출한 칠레 출신의 감독 ‘파블로 라라인 (Pablo Larrain Matte, 1976-)’가 감독을 맡았으며, 세계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1975-)’가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으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후보작에도 오른 작품이 바로.. 2025. 5. 6.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1.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79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무려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은 현악 앙상블인 '세종솔로이스츠'를 소개하고, 특별한 티켓 이벤트도 함께 해보려 한답니다. 사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팀 외의 팀을 소개하는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유서깊은 단체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특히 이번 티켓 이벤트를 하는 공연에 함께 연주하시는 연주자 분 중에는 제가 여러번 협연하실 때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함께 한 적이 있는 분이셔서 매우 기대가 된답니다! 현재도 세종솔로이스츠를 이끌고 있는 줄리어드 음대의 한국인 교수인 '강효' 교수님이 한국은 물론 다양한 나라.. 2025. 5. 3.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100. 악기 이야기 - 호른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771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로베르트 슈만이 ‘호른은 오케스트라의 영혼이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빠져서는 안되고 다양한 조합의 실내악에서도 사랑받는 악기인 ‘호른 (Horn)’은 흔히 ‘프렌치 호른 (French Horn)’이라 불리는 둥글게 감긴 금관과 끝에 커다란 나팔관처럼 뻗은 ‘벨 (Bell)’이 인상적인 악기입니다. 현재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밸브 (Valve)’로 음의 높낮이를 변화시키는 호른을 프랑스의 호른이란 뜻의 ‘프렌치 호른’으로 부르기에 많은 사람들은 프랑스에서 이 악기가 발전한 것으로 아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다른 금관악기들처럼 뿔피리에서 발전한 호른은 .. 2025. 4. 14.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1.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슈만 <사육제>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765 입니다~  2024년 개봉한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Small Things like these)’은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클레어 키건 (Claire Keegan, 1968-)’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영화화하였습니다. 클레어 키건은 맡겨진 소녀>, 푸른 벌판을 걷다>, 포스터>와 같은 작품들을 통하여 오웰상,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는데요. 그녀가 2021년에 쓴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1980년대 중반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실제 있었던 ‘막달레나 수녀원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1922년부터 1996년까지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일랜드 가톨릭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일명 ‘막달레나 세탁소 (Mag.. 2025. 4. 9.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099. 연주홀 이야기 - 대구 수성아트피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73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열아홉 번째 시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공연장 중 하나인 ‘수성아트피아’를 만나보겠습니다. 대구 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공연장이기 때문에 ‘수성아트피아’란 이름이 붙은 이 공간은 2007년에 개관하였으며, 2022년 리모델링을 하여 2023년에 재개관한 공연장입니다. 다양한 공연 뿐만 아니라 전시 기획, 문화 강의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복합 예술 공간이 바로 수성아트피아입니다. 2개 층의 관객석 1159석을 자랑하는 ‘대극장’은 원래 ‘용지홀’로 불렸던 홀로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 2025. 3. 9.
영화를 살린 클래식 #110. 영화 '더 폴', 베토벤 교향곡 7번 중 2악장 알레그레토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716 입니다~  2006년에 개봉된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The Fall)’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나 CF를 주로 제작하였던 인도 출신의 영화 감독 ‘타셈 싱 (Tarsem Singh, 1961-)’이 연출을 맡았던 판타지 모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81년에 제작된 불가리아 영화 요호호 (Yo ho ho)>의 리메이크 작으로 영화 호빗>,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출연한 배우 ‘리 페이스 (Lee Pace, 1979-)’가 주인공인 ‘로이 워커’, 그리고 루마니아 출신의 아역 배우 ‘카틴카 운타루 (Catinca Untaru, 1997-)’를 또 다른 주인공인 5세의 ‘알렉산드리아.. 202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