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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추천3

브런치 칼럼 #67. 영화 '색, 계' -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품 중 '인터메쪼'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68 입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 와호장룡 등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헐리우드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 출신의 감독 ‘이안 (Li An, 1954-)’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07년 개봉 영화 ‘색, 계 (Lust, Caution)’는 개봉과 동시에 파격적인 노출 신 등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입니다. 중경삼림,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무간도 등으로 유명한 홍콩 배우 ‘양조위 (Tony Leung Chiu-Wai, 1962-)’가 남자주인공을 맡은 이 영화는 한국 감독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한 만추, 블랙코드 등으로 유명한 배우 ‘탕웨이 (Tang Wei, 1979-)’의 출세작으로도 잘 알려진 작.. 2021. 4. 1.
브런치 칼럼 #59. 영화 '카핑 베토벤' - 프롤로그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4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세번째로 다뤄볼 영화는 2006년에 개봉한 영화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입니다. 지금은 컴퓨터와 시벨리우스, 앙코르, 뮤즈스코어와 같은 악보 프로그램, 그리고 프린터 덕분에 쉽게 악보를 복사하거나 사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런 ‘첨단’ 시스템이 발전하기 전, 악보를 기록하고 사보를 쓰는 일은 인쇄의 역사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미술과 문학도 동일한데요. 기원 전 4000년의 수메르 문명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카피스트 (Coypist)’, 필경사는 손으로 직접 원본을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베껴서 만들어간 오래된 역사를 자랑.. 2020. 6. 30.
맛있는 클래식 13. 올 때는 달달하니 메로나, 빌라 로부스의 칸틸레나 맛있는 클래식! 그 열세번째 글은 http://naver.me/FaVvkrZs 에서 읽을 수 있어요!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