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a mundo in pax sincera1 영화를 살린 클래식 #103. 음악 영화 이야기 17. 샤인 <1> 비발디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493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음악 영화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들을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가난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엄격한 아버지 ‘피터’와의 갈등으로 인하여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증이 심해져 정신 병원에 입원하였던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 (David Helfgott)’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샤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1966년 호주에서 제작된 이 전기 영화 샤인 (Shine)>은 호주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인 ‘로버트 스콧 힉스 (Robert Scott Hicks, 1953-)’가 감독을 맡고 셰익스피어 인 러브>, 킹스 스피치>,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호주.. 2024.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