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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저녁 7시 클래식- 11월 10일 마리오네트의 장례행렬
314. 구노 - 마리오네트의 장례행렬 | 매일 저녁 7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5년 11월 10일, 오늘은 TV쇼의 주제 음악으로 더 널리 알려진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MZrm6gcAt-M?si=6m9fCx8rqK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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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7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5년 11월 10일, 오늘은 TV쇼의 주제 음악으로 더 널리 알려진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MZrm6gcAt-M?si=6m9fCx8rqKXR2qan
곡명 : 마리오네트의 장례 행렬 (Marche funebre d'une marionnette)
작곡가 : 구노 (Charles- Francois Gounod, 1818-1893)
<장엄 미사 (https://brunch.co.kr/@zoiworld/980)>, <아베마리아 (https://brunch.co.kr/@zoiworld/532)>, 오페라 <파우스트 (https://brunch.co.kr/@zoiworld/444)>, <로미오와 줄리엣 (https://brunch.co.kr/@zoiworld/550)> 등으로 만나본 프랑스의 작곡가 '샤를 구노'는 3개의 교향곡과 4개의 현악사중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작곡하였죠. 그가 1871년과 1872년 사이 영국 런던에 머무를 당시 도전하였던 '피아노 독주를 위한 모음곡'에서 유일하게 완성된 곡이 바로 '마리오네트의 장례 행렬'이란 제목의 행진곡입니다. 이 피아노 독주곡은 지인이었던 비올리스트 '알프레드 비기에 (Alfred Joseph Viguier, 1828-1904)'의 아내에게 헌정되었습니다.
피아노 독주곡이 완성되고 7년 뒤인 1879년, 구노는 이 곡을 직접 오케스트라를 위하여 편곡을 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가 생각하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진행되고 있기에 악보에 지문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야기는 마리오네트가 결투에서 죽었고 장례 행렬이 시작되고, 중간에 잠시 쉬며 간식을 먹고, 다시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보 속 각 파트에는 각각 "마리오네트가 부서졌어요! (LA Marionette est cassee!!)", "후회하는 중얼거림 (Murmure de regrets de la troupe)", "행렬 (Le Cortege)", "여기서 많은 주요 인물들이 다과를 위해 멈춰 섭니다 (Ici plusieurs des principaux personnages de la troupe s'arretent pour serafraichir)", "집으로 돌아간다 (Retour a la maison)"라는 지시가 쓰여져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는 음악인 <마리오네트의 장례 행렬>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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