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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18시 클래식

18시 클래식 - 3월 10일 그라나도스 12개의 스페인 무곡

by zoiworld 202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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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149

 

15화 18시 클래식 - 3월 10일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069. 그라나도스 - 12개의 스페인 무곡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3월 10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화려한 스페인의 춤곡을 모아놓은 작품을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https://youtu.be/djV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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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3월 10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화려한 스페인의 춤곡을 모아놓은 작품을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https://youtu.be/djV5-8eTh7Y?si=ygrSQNg_r72d2XUX

 

곡명 : 12개의 스페인 무곡 (12 Danzas espanolas)

작곡가 : 그라나도스 (Pantaleon Enrique Joaquin Granados y Campina, 1867-1916)

 

스페인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엔리케 그라나도스'는 제 책 <미술관에 간 클래식>에도 등장하는 음악인 <고예스카스 (https://brunch.co.kr/@zoiworld/1119)>를 비롯하여 <시적인 왈츠 (https://brunch.co.kr/@zoiworld/1091)>와 오페라 <마리아 델 카르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마드리갈>, 피아노를 위한 <군대행진곡> 등 다양한 피아노 작품, 특히 스페인의 음악적 특징을 많이 담은 작품을 다수 작곡하였습니다. 그라나도스가 작곡한 피아노 모음곡이지만, 지금은 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더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이 바로 1890년에 출판되고 그 해에 그라나도스가 직접 초연을 연주한 <12개의 스페인 모음곡>입니다.

 

이 모음곡은 12개의 곡이 각각 3곡씩 4권으로 나눠 출판되었으며, 자신의 아내를 비롯하여 제자의 아버지나 주변 지인들에게 헌정하였는데, 7번부터 9번이 수록된 제3권은 러시아의 작곡가 '세자르 쿠이 (Cesar Cui, 1835-1918)', 마지막 10번부터 12번까지의 곡이 수록된 제4권은 스페인의 '이사벨 공주 (Infanta Isabel of Spain, 1851-1931)'에게 헌정되었습니다.

 

1. Galante - Minueto (갈란트 - 미뉴에트)
2. Oriental (동양적인)
3. Fandango - Zarabanda (판당고 - 사라방드)
4. Villanesca (목가적으로)
5. Andaluza (안달루시아 춤곡 프라야)
6. Rondalla aragonesa - Jota (아라곤의 춤 - 호타)
7. Valenciana (발렌시아 지방의 춤)
8. Sardana - Asturiana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사르다나)
9. Mazurka Romantica (낭만적인 마주르카)
10. Danza Triste - Melancolica (슬픈 춤곡 - 멜랑코리카)
11. Zambra (집시들의 춤 삼브라)
12. Bolero -Arabesca (볼레로 - 아라베스카)

 

스페인의 민족주의 음악을 잘 보여주며, 스페인 각 지방의 조금씩 다른 색채도 느낄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곡인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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