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준비와 더위와 싸우는 중...

 

 

부상 이후로 계속 슬럼프가 길어지는 하루하루들..

의욕 상실과 좌절 나자신이 나약해져있음을 느끼고 있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다 늦지 않았다를 외치며 하루하루를 투쟁하고 있습니다..ㅎㅎ

 

요즘은 정말 "음악이 어렵다"라는걸 느끼고 있어요..

멋모르고 표현하던 나는 점점 내 음악에의 책임감과 주체성(ㅎㅎ)이 강해져야 함을 느끼니까요..

암튼 바이올린 아이스크림 한입 더 베어먹고 연습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그 어떤것도 "연습"을 이길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