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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18시 클래식

18시 클래식 - 5월 31일 브루흐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by zoiworld 202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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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237

 

07화 18시 클래식 - 5월 31일 브루흐 2 피아노 환상곡

151. 브루흐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Op.11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31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가 안겨주는 환상적인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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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31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가 안겨주는 환상적인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myz-DQQlPCw?si=IcINQdAA4vm_RfLg

 

곡명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작품번호 11번 (Fantaisie for 2 Pianos, Op.11)

작곡가 : 브루흐 (Max Christian Friedrich Bruch, 1838-1920)

 

독일의 작곡가 '막스 브루흐'는 말년에 매우 비참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렇게 만든 데에는 미국의 피아니스트 듀오 자매 '로즈 수트로'와 '오틸리 수트로', 일명 '수트로 자매'의 농간에 놀아난 탓도 컸습니다. 그는 이 자매를 위한 <두 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https://brunch.co.kr/@zoiworld/1181)>을 작곡하기도 했죠. 그런 그가 처음으로 이 자매들을 알게 되고 그녀들의 연주에 감명을 받게 된 작품이 바로 그가 1861년에 완성하여 출간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입니다.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3개의 파트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제1부는 '안단테 - 그라베 (Andante - Grave)', 제2부는 '알레그로 몰토 (Allegro molto)', 제3부는 '안단테 - 알레그로 (Andante - Allegro)'로 나눠집니다. 분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4부로 세분화 시킬 수도 있는데요. 자유로우면서도 낭만적인, 하지만 극적인 브루흐만의 음악적 선율이 두 대의 피아노의 대화 속에 살아 숨쉬고 있기에 그 강렬함을 느끼는데에 최적화된 작품입니다.

 

그럼 환상적인 브루흐의 실내악 작품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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