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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18시 클래식 - 6월 3일 슈만 교향곡 4번
154. 슈만 - 교향곡 4번, Op.120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3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낭만 음악의 매우 중요한 작곡가가 남긴 그의 마지막 교향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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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3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낭만 음악의 매우 중요한 작곡가가 남긴 그의 마지막 교향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qqx9uO05b1g?si=ZlCiDdaegncySILU
곡명 : 교향곡 4번 라단조, 작품번호 120번 (Symphony No.4 in d minor, Op.120)
작곡가 : 슈만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독일의 낭만 시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음악 평론가였던 '로베르트 슈만'은 <교향곡 1번 '봄' (https://brunch.co.kr/@zoiworld/1145)>을 시작으로 <교향곡 2번 (https://brunch.co.kr/@zoiworld/1179)>, <교향곡 3번 '라인' (https://brunch.co.kr/@zoiworld/1211)>,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향곡 4번>까지 총 4개의 교향곡을 작곡하였습니다. 가장 유명한 <라인 교향곡>만큼은 아니지만 가장 독창적이고 예술적이라 칭송받는 <교향곡 4번>은 사실 <봄 교향곡> 이후 1841년에 완성되었으나, 10년간 수정 과정을 거쳐 1851년에야 완성된 악보를 출간하였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번호를 달게 된 작품입니다.
1841년의 버전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클라라 슈만은 초판의 첫 페이지에 스케치만 남아있던 작품을 1851년에 완성하였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초기 버전을 선호했던 브람스는 클라라 슈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초기 버전을 1891년에 출간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버전을 들어볼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1악장 '꽤 느리게 - 생동감 있게 (Ziemlich langsam - Lebhaft)', 2악장 '로망스 - 꽤 느리게 (Romanze: Ziemlich langsam)', 3악장 '스케르초: 생동감 있게 (Scherzo: Lebhaft)', 4악장 '느리게 - 생동감 있게 (Langsam - Lebhaf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만이 왜 각 악장의 지시를 이탈리아어에서 독일어로 바꿨는지도 곡을 듣다보면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슈만의 교향곡 4번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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