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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18시 클래식 - 6월 12일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163. 스메타나 - 오페라 <팔려간 신부>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12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체코의 선율로 가득찬 오페라를 한 편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z8xOv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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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12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체코의 선율로 가득찬 오페라를 한 편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z8xOv26PKDY?si=gbXPRmPmjRPWTRGv
곡명 : 오페라 <팔려간 신부> (Prodana nevesta/The Bartered Bride/Verkaufte Braut)
작곡가 : 스메타나 (Bedrich Smetana, 1824-1884)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베드르지흐 스메타나'는 대표작인 교향시 <나의 조국 (https://brunch.co.kr/@zoiworld/504)>을 비롯하여 <축전 서곡>, 교향시 <리처드 3세>, <파우스트 박사 서곡>, 현악사중주 1번 <나의 생애에서>와 같은 명곡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그는 <리부셰>, <입맞춤>, <악마의 벽>, <비밀>과 같은 오페라를 8곡 작곡하였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오페라가 바로 1866년에 완성한 3막의 희극 오페라인 <팔려간 신부>입니다. 매우 드물게 체코어로 쓰여진 이 오페라는 4번의 수정과정을 거쳐 1870년에 초연이 올려졌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딸 '마렌카'와 떠돌이 집시 청년 '예니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마렌카의 부모는 중매쟁이인 '케찰'을 통해 부유한 지주인 '미하'의 아들 '바셰크'와 결혼시키려 합니다. 예니크는 케찰에게 돈을 받는 조건으로 마렌카를 포기한다는 계약서에 서명하는데, 이 때 예니크는 '마렌카는 오직 미하의 아들과 결혼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죠. 이 사실을 안 마렌카는 큰 충격을 받지만, 사실 예니크는 오래전 집을 떠나 방황을 하던 미하의 첫째 아들이었던 것이죠. 결국 마렌카와 예니크는 모두의 축복 속에 행복한 사랑을 이룹니다.
가장 유명한 서곡부터 곳곳에 등장하는 체코의 전통적인 무곡 '폴카', '푸리안트', '광대들의 춤'과 같은 곡들이 흥겨움을 더해주는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와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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