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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18시 클래식 - 6월 9일 베토벤 현악사중주 12번
160. 베토벤 - 현악 사중주 12번, Op. 127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9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베토벤의 후기 사중주로 분류되는 첫 번째 작품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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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9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베토벤의 후기 사중주로 분류되는 첫 번째 작품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JVVdMzv02s8?si=GJyYDh-2LvpNiVn2
곡명 : 현악사중주 12번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127번 (String Quartet No.12 in E flat Major, Op.127)
작곡가 : 베토벤 (Ludiwg van Beethoven, 1770-1827)
베토벤이 남긴 16개의 현악 사중주 중 12번부터 16번까지 5개의 현악 사중주 작품은 '후기 현악 사중주'로 분류되는 작품들입니다. 부유한 러시아의 공작이자 베토벤의 음악을 열렬히 환호하던 '니콜라스 갈리친 (Nikolai Borisovich Galitzin, 1794-1866)'에게 의뢰를 받아 그에게 헌정된 작품인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12번>은 1823년부터 1824년 사이에 완성되어 1825년에 초연이 올려지고 1826년에 초판이 발행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베토벤이 10년만에 다시 작곡을 시작한 현악 사중주라 <현악 사중주 11번 (https://brunch.co.kr/@zoiworld/1242)>과 10년간의 간극을 느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악장 '마에스토소 - 알레그로 (Maestoso - Allegro)', 2악장 '아다지오, 마 논 트로포 에 몰토 칸타빌레 (Adagio, ma non troppo e molto cantabile)', 3악장 '스케르찬도 비바체 - 트리오 (Scherzando vivace - trio)', 4악장 '피날레. 알레그로 (Finale. Allegro)'의 매우 전형적인 실내악 악장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이 작품은 사실 베토벤이 1악장과 2악장 사이, 그리고 3악장과 4악장 사이에 한 악장씩 더 넣어 총 6개의 악장으로 작곡하려고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연주 시간이 지금의 약 35분에서 더욱 늘어났을 것입니다.
그럼 아름다운 현악 사중주로 복귀한 베토벤의 선율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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