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307
09화 18시 클래식 - 8월 1일 브루크너 교향곡 7번
212. 브루크너 - 교향곡 7번, WAB.107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8월 1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작곡가 생에 가장 큰 성공을 안겨준 교향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TEb4
brunch.co.kr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8월 1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작곡가 생에 가장 큰 성공을 안겨준 교향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TEb4VrO3ODU?si=QGSO7TQvtl4Kf0cQ
곡명 : 교향곡 7번 마장조, 작품번호 107번 (Symphony No.7 in E Major, WAB.107)
작곡가 : 브루크너 (Joseph Anton Bruckner, 1824-1896)
오스트리아 최후의 낭만 시대 작곡가라 불리는 '안톤 브루크너'는 생애 당시에는 작곡가이기보다는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로 명성을 남긴 음악가였습니다. 자신이 존경했던 작곡가 바그너의 죽음을 추모하며 작곡한 <교향곡 3번 '바그너' (https://brunch.co.kr/@zoiworld/554)>와 <교향곡 6번 (https://brunch.co.kr/@zoiworld/928)>을 비롯하여 <교향곡 1번 (https://brunch.co.kr/@zoiworld/1043)>부터 <교향곡 9번>까지 총 9편의 공식적인 교향곡을 작곡한 브루크너이지만, 사실 그는 총 11곡, 또는 12곡의 교향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습작'이라는 이름을 붙인 <교향곡 00번 바단조, WAB.99>, 원래는 버리려 했으나 말년에 이르러 애정을 갖게 된 <교향곡 0번 라단조, WAB.100>, 그리고 지금은 미완성의 스케치가 남겨진 <교향곡 내림 나장조>가 그 주인공입니다.
브루크너가 1881년부터 1883년 사이에 작곡하여 1884년에 초연을 올렸으며, 1885년까지 수정 과정을 계속 거쳤던 교향곡이 바로 그에게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안겨준 <교향곡 7번>입니다. 독일 바이에른의 왕이었던 '루드비히 2세 (Ludwig II, 1845-1886)'에게 헌정된 이 곡은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Allegro moderato)', 2악장 '아다지오. 매우 장엄하고 매우 느리게 (Adagio. Sehr feierlich und sehr langsam)', 3악장 '스케르초. 매우 빠르게 (Scherzo. Sehr schnell)', 4악장 '피날레. 움직임이 있게, 하지만 너무 빠르지는 않게 (Finale. Bewegt, doch nicht schnel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루크너만의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품어나는 교향곡 7번과 함께 8월의 첫 번째 저녁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쏘냥의 클래식 칼럼 > [브런치북] 18시 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8시 클래식 - 8월 2일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0번, Op.49-2 (0) | 2026.08.07 |
|---|---|
| 월간 18시 클래식 [2026년 7월] (0) | 2026.08.01 |
| 18시 클래식 - 7월 31일 라우스 교향곡 1번 (0) | 2026.08.01 |
| 18시 클래식 - 7월 30일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19 (0) | 2026.08.01 |
| 18시 클래식 - 7월 29일 프로코피예프 불타는 천사 (0) | 2026.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