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26

브런치 칼럼 #10.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빌라 로부스 (Villa Lobos)의 브라질 풍의 바흐 (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판타지아 시리즈가 아닌 다른 작품으로 조금 쉬어가보도록 하려 하는데요. 그 작품은 바로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슬픈 로맨틱 영화인 “8월의 크리스마스”와 그 속에 흘려퍼진 클래식 빌라 로부스의 “칸틸레나”입니다. 1998년 석규)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담담히 가족, 친구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던 중 20살의 풋풋한 주차단속요원 다림(허진호 감독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등장해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을 만든 클래식 명곡은 브라질의 작곡가 빌라 로부스 (H. Villa-Lob.. 2017. 3. 7.
2016.9.25.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현대백화점 암구정본점 2016. 9. 29.
2016.9.20. 뮤지컬과 영화가 만났을때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오후 5시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2016. 8. 20.
브런치 칼럼 #3.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그리고 엘가의 사랑의 인사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 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오는 “쏘냥이”입니다. 오늘은 첫 칼럼에 예고해드렸던 주인공 엘가와 그의 가장 달콤한 음악 사랑의 인사, 그리고 그 음악이 가장 잘 묻어났던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엘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엘가 경 (Sir Edward Elgar, 1857-1934)” 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지만 무려 27년이라는 길고 긴 시간 동안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작곡가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무명의 음악가(^^)들이 겪으며 동감을 하고 있는 일은..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을 인정받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자신의 음악성.. 2016. 6. 17.
브런치 칼럼 #1. 영화 킹스맨, 그리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다음 브런치에 올리는 첫 글... 주소는 여기 https://brunch.co.kr/@zoiworld/1 로 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 클래식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 쏘냥이 ” 박소현입니다 . 저는 삼성임직원 사이트 , 음악저널 등의 클래식 칼럼니스트를 거쳐 현재 에듀클래식과 뉴스 N 에 클래식 칼럼을 연재 중이며 www.soipark.net 에서 연주활동 , 각종 칼럼 등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클래식 전문 잡지인 음악저널 , 에듀클래식을 거쳐 브런치에서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이란 주제로 매주 금요일 다양한 영화와 명장면을 장식해주는 클래식 음악에 대해 다뤄보려 하는데요 . 오늘은 그 첫 이야기로 작년 개봉해 “Manner makes.. 2016.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