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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저녁 7시 클래식 - 2월 18일 슈만 그림동화
049. 슈만 그림동화, Op.113 | 매일 저녁 7시에 만나요! 1일 1 클래식! 2025년 2월 18일, 오늘은 그림동화란 아주 아름다운 비올라 곡을 하나 만나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JkNpXN86ttI?si=_xf06l8e-FnZNG9f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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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7시에 만나요! 1일 1 클래식!
2025년 2월 18일, 오늘은 그림동화란 아주 아름다운 비올라 곡을 하나 만나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JkNpXN86ttI?si=_xf06l8e-FnZNG9f
곡명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그림동화, 작품번호 113번 (Maerchenbilder, Op.113)
작곡가 : 슈만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독일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위대한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은 다양한 독주악기와 피아노 작품도 작곡하였는데요.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를 비롯하여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환상 소곡', 그리고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더 많이 작곡되고 있는 '3개의 로망스', 그리고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민요풍의 소품과 같은 작품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슈만은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다양한 작품을 남겼는데, 피아노 독주를 위한 '어린이 정경'. 클라리넷,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이야기, 작품번호 132번'과 함께 지금도 자주 연주되고 있는 곡이 바로 '그림동화, 작품번호 113번'입니다.
1851년에 작곡된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그림동화'는 1악장 '빠르지 않게 (Nicht schnell)', 2악장 '생동감 있게 (Lebhaft)', 3악장 '급하게 (Rasch)', 4악장 '느리게, 멜랑콜리한 인상과 함께 (Langsam, mot melancholischen Ausdruck)', 이렇게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일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빌헬름 바질레브스키 (Wilhelm Joseph von Wasielewski, 1822-1896)'에게 헌정된 이 곡은 사실 슈만이 어떤 동화나 이야기를 소재로 하였는지를 전혀 남겨놓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듣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유발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상상력을 동원하여 아름다운 작품을 동화와 연결하는 재미있는 저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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