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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7시 클래식

저녁 7시 클래식 - 3월 30일 망고레 마지막 노래

by zoiworld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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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753

 

03화 저녁 7시 클래식 - 3월 30일 망고레 마지막 노래

089. 망고레 - 마지막 노래 (최후의 트레몰로) | 매일 저녁 7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5년 3월 30일, 오늘은 기타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hbVFgsxedc0?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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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7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5년 3월 30일, 오늘은 기타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hbVFgsxedc0?si=mP66INfp9tSUtl59

 


곡명 : 마지막 노래 - 최후의 트레몰로 (La ultima Cancion - El ultimo tremolo)

작곡가 : 망고레 (Agustin Pio Barrios 'Mangore', 1885-1944)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아구스틴 망고레'는 자신의 원래 이름인 '아구스틴 (Augustin)'이란 이름을 거꾸로 나열한 '니추가 (Nitsuga)'에 남아메리카 원주민 추장의 이름인 '망고레'를 따 '니추가 망고레'를 자신의 활동명으로 썼던 인물입니다. '기타계의 파가니니'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기타리스트였던 망고레는 '4개의 왈츠 (https://brunch.co.kr/@zoiworld/746)', '대성당 (https://brunch.co.kr/@zoiworld/750)' 등의 작품을 남겼죠.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이 바로 '최후의 트레몰로'란 부제를 가지고 있는 '마지막 노래'입니다.

 

어느 노파가 적선을 하러 문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를 듣고 깊은 상념에 잠겨 작곡한 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 그가 '신의 사랑으로 자비를 (Una Limosna por el Amor de Dios)'이란 제목을 붙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망고레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곡이 되며 제자들에 의하여 '최후의 트레몰로', 그리고 '마지막 노래'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흔히 '마지막 노래'를 제목으로 쓰고 부제처럼 '최후의 트레몰로'를 쓰게 되었으며, 그 제목처럼 쉼없이 이어지는 트레몰로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그럼 오늘도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