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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18시 클래식 - 5월 24일 베토벤 피델리오
144. 베토벤 - 오페라 <피델리오>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24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베토벤이 작곡한 유일한 오페라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xykknPVDVek?si=36MY-M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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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24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베토벤이 작곡한 유일한 오페라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xykknPVDVek?si=36MY-MtOLCf3QEmL
곡명 : 오페라 <피델리오>, 작품번호 72번 (Fidelio, Op.72)
작곡가 :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독일 출신의 위대한 고전 시대 음악가인 '루드비히 판 베토벤'은 9곡의 교향곡, 총 17개의 현악 사중주, 10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32개의 피아노 소나타 등 수많은 작품들을 우리에게 남겼는데요. 매우 재밌는 사실은 그가 오페라를 단 한 곡 작곡했다는 사실입니다. 1805년에 완성하여 초연을 올렸고, 수정 과정을 거쳐 1806년에 두 번째 버전을 무대에 올렸으나 성에 차지 않았던 그는 1814년까지 서곡을 새로 쓰는 등의 최종 과정을 '피델리오 서곡'과 함께 최종 버전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렇게 이전의 서곡은 <레오노레 서곡>이란 이름으로 따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을 배경으로 부패한 교도소장 '피차로'의 음모로 감옥에 갇힌 '플로레스탄'을 구하기 위하여 아내인 '레오노레'가 남장까지 하며 고군분투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오페라는 당시 유행하던 이탈리아의 '오페라 부파'와는 다른 방향의 진지함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레오노레가 플로레스탄은 물론 억울하게 갇혀있던 다른 죄수들에게도 자유를 안겨주며 불의를 이겨낸 사랑의 힘과 정의의 승리를 찬양하며 끝이 나는 것이 매우 베토벤스러운 작품이라 해석됩니다.
그럼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와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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