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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18시 클래식 - 5월 25일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145. 베토벤 - 레오노레 서곡, Op.72b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25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어제 만나본 오페라의 서곡을 위해 작곡되었으나 따로 서곡으로만 연주되고 있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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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25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어제 만나본 오페라의 서곡을 위해 작곡되었으나 따로 서곡으로만 연주되고 있는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_0pz7zkKcA0?si=6h1_nYbi4VAUa5aF
곡명 : <레오노레> 서곡 3번, <Leonore Overture No.3, Op.72b)
작곡가 :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이 쓴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 (https://brunch.co.kr/@zoiworld/1230)>는 지난 시간에도 이야기 하였듯, 베토벤이 3번이나 수정 과정을 거쳐 완성한 그의 역작인데요. 베토벤은 실질적으로 오페라 <피델리오>를 위하여 서곡을 4번 작곡합니다. 그 중 초연 때 연주한 3막의 서곡, 즉 전주곡은 <레오노레> 서곡 2번이며, 마지막에 최종본에 들어간 서곡을 제외하고 이 <레오노레> 서곡 2번을 포함한 3개의 서곡에는 여주인공의 본명인 '레오노레'를 붙였습니다. 마지막 서곡은 <피델리오> 서곡이라 불려지게 되었죠.
지금까지 <레오노레 서곡>이란 이름으로 따로 떼어내어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용 작품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곡은 <레오노레> 서곡 2번을 개작한 형태로 1806년에 작곡되어 그 해에 초연이 올려진 <레오노레> 서곡 3번입니다. <피델리오> 서곡과 함께 비교해보며 들어보는 재미가 있는 이 곡은 오페라 <피델리오>의 초연 이후 처음 개작한 베토벤이 두 번째로 무대에 이 오페라를 올릴 때 서곡으로 사용한 곡입니다. 그리고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가 무대에 올려질 때 2막 2장이 시작되기 전에 이 서곡을 연주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구스타프 말러가 처음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베토벤의 서곡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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