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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18시 클래식

18시 클래식 - 6월 22일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2번

by zoiworld 2026.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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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263

 

29화 18시 클래식 - 6월 22일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2번

173. 프로코피예프 - 교향곡 2번, Op.40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22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작곡가가 철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지칭한 교향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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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22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작곡가가 철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지칭한 교향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DS5BKpklCJk?si=u-CKJQln_9XqzqJc

 

곡명 : 교향곡 2번 라단조, 작품번호 40번 (Symphony No.2 in d minor, Op.40)

작곡가 : 프로코피예프 (Sergei Sergeyevich Prokofiev, 1891-1953)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https://brunch.co.kr/@zoiworld/962)>를 비롯하여 오페라 <전쟁과 평화 (https://brunch.co.kr/@zoiworld/414)>,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https://brunch.co.kr/@zoiworld/524)> 등을 작곡한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는 교향곡 1번 <고전적 (https://brunch.co.kr/@zoiworld/285)>, 교향곡 5번 <전쟁 교향곡 (https://brunch.co.kr/@zoiworld/425)>을 비롯하여 총 7개의 교향곡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그 중 프로코피예프가 '철과 강철 (Iron and Steel)'로 완성한 작품이라 지칭한 작품이 바로 그가 1924년부터 1925년 사이에 작곡한 <교향곡 2번>입니다.

 

러시아 출신의 미국 지휘자이자 더블 베이스 연주자였던 '세르게 쿠세비츠키'에게 헌정되어 쿠세비치의 지휘로 초연이 올려진 이 작품은 프로코피예프가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인 <피아노 소나타 32번>을 오마주하여 만든 곡입니다. 1악장 '알레그로 펜 아르티콜라토 (Allegro ben articolato)', 2악장 '테마와 변주 (Tema con variazioni)'의 단 두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매우 복잡하게 작곡하여 관객들의 반응이 나쁜 것은 물론이고, 작곡가 자신도 자신의 작곡 실력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들 중 가장 적게 연주되는 작품이긴 하지만 동시대에 활동한 미국의 작곡가 '크리스토퍼 라우스'는 이 교향곡이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하며 자신의 교향곡 3번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그 작품을 만나보며 함께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저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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