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iworld 호기심118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2. 랙타임 (Ragtime) - 제임스 스콧, 죠세프 램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2. 랙타임 (Ragtime) - 제임스 스콧, 죠세프 램 랙타임이 재즈에 포함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언제나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신", 또는 "영향" 또한 큰 영역으로서는 포함을 시켜야 한다이기 때문에 오늘과 다음 칼럼까지 .. 2016. 6. 1. 파니 멘델스존 (Fanny Mendelssohn) - Notturno 우리가 잘 알고있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작품이 아닌 그의 누나였던 여류 음악가 파니 멘델스존의 작품 피아노를 위한 사단조 녹턴 모짜르트도 그렇고 멘델스존도 그렇고 그 위대한 음악가의 누이들도 그들 못지 않은 음악가였었는데.. 많이 가려진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16. 5. 25.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1. 랙타임 (Ragtime) - 스콧 죠플린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1. 랙타임 (Ragtime) - 스콧 죠플린 클래식 연주자이며 연주 중 가장 못하는게 재즈의 핵심 요소인 즉흥 연주인 쏘냥입니다..^^ 재즈를 학교에서 무조건 배워야하는 수업이였기에 배웠고, 즉흥 연주 (Improvisation) 수업이 가장 곤욕스러웠지만.. 그래서 더욱 재즈.. 2016. 5. 25. 결국 종착지는 연습실..ㅎㅎ 온몸이 파김치지만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친구 병문안을 갔다가.. 결국 제가 친구에게서 위로받고 왔어요..ㅠㅠ 연주회 시작에 입장하자마자 벗겨진 신발에..송진 부족으로 미끌어져버린 활, 영산의 음향분산이 좋지 않음은 알고 있었지만 홀에서의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으로 .. 2015. 3. 8. 이태리 시칠리아 국제 콩쿨에 나간답니다..^^ IBLA 서류전형이 될까 했는데.. 영어가 딸리는 저도 통과시켜주더라구요...^^;;;;; 7월 8일~7월 26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이태리를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또한 오랜만에 오스트리아에서 힐링을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3. 2. 27. 뉴욕입니다 도착 후 하루 시간이 비는 동안 필라델피아를 가려고 버스타고 이동중이예요. 요즘 너무 바빠서 연주프로그램조차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었네요.. 조금은 여유롭게 머리를 비우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행복한 하루~♥ 2011. 12. 15. 오사카 국제콩쿨 수상! Avenir prize 아베니르 특별상을 저희 원트리오가 수상했습니다! 오사카국제콩쿨이 갑자기 급이 올라가서 수상한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기분이 좋네요ㅎㅎ 저희 원트리오의 비상!기대해주세요. 만들어진지 3달만에 국민일보,영산 앙상블콩쿨 3위, 오사카국제콩쿨 수상 및 트리오부문 1위!ㅎㅎ 사진은 .. 2011. 10. 15. 연주회 준비와 더위와 싸우는 중... 부상 이후로 계속 슬럼프가 길어지는 하루하루들.. 의욕 상실과 좌절 나자신이 나약해져있음을 느끼고 있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다 늦지 않았다를 외치며 하루하루를 투쟁하고 있습니다..ㅎㅎ 요즘은 정말 "음악이 어렵다"라는걸 느끼고 있어요.. 멋모르고 표현하던 나는 점점 내 음악에의 책임감과 .. 2011. 6. 3. 실타래를 풀어가듯이.. 할 수 있는 한 모든 경험을 해보려 제게 줬던 한국에서의 2년정도의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늘 다른 연주자들보다는 조금 느린 걸음으로.. 쉬어가기도 하고 또 멈춰서있기도 했던 시간들.. 많이 포기한 일들도 있고 또 지금 최선을 다하려 애쓰고 있는 일들도 있고.. 너무 심하게 엉켜버려.. 2011. 5. 24. [스크랩] 비올라 다 모레 동영상 6현이나 7줄의 Bowed 현과 6-7줄의 공명현을 가지고 있는 악기입니다. 악기형태론으로 봐선 비올라 다 감바족과 가깝고 연주자세로 봐선 비올라 다 브라치오(바이얼린)족에 가까워서 중간쯤에 서있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사실 비올라 다 감바에 좀 더 가까운 악기입니다. 20세기 초에는 많은 바이얼리니스.. 2010. 8. 31. 싱크로율 100% 슈퍼마리오>.< 2010. 8. 22. 뒷판이 화려한 바이올린... 뒷판이 아름답다못해 무서울 정도의 바이올린.. 인터넷으로 서핑하다 발견한 사진이라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ㅠㅠ 왠지 무지하게 무거울것 같다는 느낌과 악기 어깨에 얹으면 느낌이 묘할것 같다는 생각?!ㅎㅎ 2010. 7. 20. white violin으로 연주하기.. 화이트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면 소리가 안 날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소리가 방방~거리긴 하지만 나긴 난답니다. 줄 걸자마자 연주한거라 음정은 안 맞고 좀 잡음도 많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죠??? 아무리 화이트바이올린으로 만질 기회가 없어서 기쁘고 뜻깊은 일이긴 하.. 2010. 5. 3.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