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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삼성 명예 칼럼(完)

2015년 5월 #17.봄의 이름을 가진 클래식 30곡 {3탄 S~ 10곡}

by zoiworld 201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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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7.봄의 이름을 가진 클래식 30곡 {3탄 S~ 10곡}

 

https://www.familysamsung.com/nonmember/familycolumn_show/19788?page=4&perPage=10&sort=id&order=desc

 

 

 

 

 

안녕하세요. 이란 제목을 가진 클래식 음악 특집의 마지막! S에서부터 10곡을 가지고 돌아온 쏘냥입니다^^ 드디어 한편으로 다루려 하다 3부작으로 나눠져버린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어요..ㅎㅎ

 

우선 5곡은 가곡의 슈베르트 봄을 제목으로 가진 가곡들로 꾸며보려 합니다.

 

 

1. Franz Schubert An den Fruehling, D.245

슈베르트가 1895 독일의 시인 쉴러 (Friedlich von Schiller) 시에 작곡한 곡은 아래와 같은 가사로 이뤄져 있습니다아래의 동영상은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 1915~2006) 라우하이젠(Michael Raucheisen, 1889~1984) 연주로 녹화되었습니다.

 

Schubert an den Fruehling

(출처: https://youtu.be/vwzwmgdYZJY)

 

Willkommen, schöner Jüngling! Du Wonne der Natur!
Mit deinem Blumenkörbchen willkommen auf der Flur!

어서와요 당신 아름다운 젊은이여! 자연의 환희여!

가득한 바구니로 여기 풀밭에 환영합니다.


Ei, ei! Du bist ja wieder! Und bist so lieb und schön!
Und freun wir uns so herzlich, Entgegen dir zu gehn.

, 당신이 여기에 다시 있군요! 당신은 너무 달콤하고 아름다워요!

우리는 진슴으로 기뻐요, 당신을 향하여 다가갈 있음을.


Denkst auch noch an mein Mädchen? Ei, Lieber, denke doch!
Dort liebte mich das Mädchen, Und's Mädchen liebt mich noch!
나의 소녀를 아직도 생각하세요. ~나의 사랑이여, 그녀를 생각하세요!

소녀가 나를 사랑했던 , 그녀가 아직도 나를 사랑함을..


r Mädchen manches Blümchen, Erbat ich mir von dir -
Ich komm' und bitte wieder, Und du? Du gibst es mir.
당신에게 원해요. 나의 소녀를 위한 많고 많은 꽃들을

다시 당신에게 와서 부탁해요. 당신은요? 당신은 내게 그것들을 주어요. 

 

 

2. Franz Schubert Am Bach im Fruehling, D.361

 

스웨덴 출신의 독일 시인 쇼버(Franz Adolf Friedrich von Schober, 1796~1882) 시에 곡을 작품은 봄철 개울가에서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독일의 베이스-바리톤 가수 한스 호터(Hans Hotter, 1909~2003),

영국의 피아니스트 제럴드 무어(Gerald Moore, 1899~1987) 연주

(출처: https://youtu.be/VGTrFwXxlw4)

 

Du brachst sie nun, die kalte Rinde, Und rieselst froh und frei dahin. Die Lüfte wehen wieder linde, Und Moos und Gras wird neu und grün.

차가운 얼음 껍질을 깨고 즐겁게 마음껏 졸졸 흐르는구나. 바람은 살랑살랑 다시 불어오고 이끼와 풀은 새롭게 다시 자라네,

Allein, mit traurigem Gemüte. Tret' ich wie sonst zu deiner Flut. Der Erde allgemeine Blüte. Kommt meinem Herzen nicht zu gut.

홀로 외로이 서글픈 기분으로 예부터 나는 너의 옆을 걷는다. 대지에 꽃피는 것도 영혼엔 아무런 도움이 안되네.

Hier treiben immer gleiche Winde, Kein Hoffen kommt in meinem Sinn, Als daß ich hier ein Blümchen finde: Blau, wie sie der Erinn'rung blühn.

여기엔 언제나 같은 바람이 불지만 마음에 희망이 솟지 않네. 여기서 기억 속에서 피어나는 송이 푸른 귀여운 꽃을 찾아도.

 

 

 

3. Franz Schubert Gott im Fruehlinge, D.448

1816 슈베르트가 독일의 시인 우츠(Johann Peter Uz, 1720~1796) 시에 곡을 붙인 봄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봄의 노래) 아래의 가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I6hA3eE3VAA)

 

In seinem schimmernden Gewand, Hast du den Fruhling uns gesandt, Und Rosen um sein Haupt gewunden. Holdlachelnd kommt er schon!

그의 빛나는 옷자락 안에서 우리에게 봄을 보내셨도다.  머리에 장미를 묶으시고 인자한 웃음으로 오시도다.


Es fuhren ihn die Stunden, O Gott, auf seinem Blumenthron.

Er geht in Buschen, und sie bluhn; Den Fluren kommt ihr frisches Grun,

Und Waldern wachst ihr Schatten wieder, Der West liebkosend schwingt.

시간이 그를 인도하오니 주님 그분의 꽃왕관  관목  꽃을 피우고

초원에 산듯이 녹색이 다가와 숲에는 그늘이 다시 자라네 서풍이 부드러이 감싸 흐르니 

Sein tauendes Gefieder, Und jeder frohe Vogel singt.

Mit eurer Lieder sußem Klang, Ihr Vogel, soll auch mein Gesang.

Zum Vater der Natur sich schwingen. Entzuckung reißt mich hin!

녹아드는 깃털에 모든 기쁜 소리 노래해. 

달콤한 울림의 노래를 함께 새들아 찬송을 같이 하자.

자연의 아버지께 나를 맡겨 기쁨으로 그를 향하오리니.


Ich will dem Herrn lobsingen, Durch den ich wurde, was ich bin!

주님을 찬양하오니, 그로 인해 내가 있으리

 

4. Franz Schubert Fruehlingsglaube, D.686

 

봄의 찬가(또는 봄의 신앙으로 직역하기도 합니다) 슈베르트가 1820 독일의 시인 울란드(Ludwig Uhland, 1787~1862) 시에 곡을 붙였으며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에디스 윈스(Edith Wiens, 1950~) 루돌프 얀센(Rudolf Jansen, 1940~) 연주로 들어보시죠.

 

(출처: https://youtu.be/CM-hmNJLrpE)

 

Die linden Luefte sind erwacht, Sie saueseln und wehen Tag und Nacht,

부드러운 바람이 눈을 떠서 살랑거리며 밤낮 불어오고

 

Sie schaffen an allen Enden.

모든 것에 끝맺음을 가져왔다.

 

Oh frischer Duft, oh neuer Klang! Nun, armes Gerze, sei nicht bang!

신선한 향기, 새로운 음향, 가난한 마음의 불안이 사라진다.

 

Nun muss sich alles wenden.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다.

 

Die Welt wird schooner mit jedem Tag, Man weiss nocht, was noch warden mag.

세상이 매일 점점 아름다워지고, 어떠한 모습을 나타낼지 없어요.

 

Das Bluehen will nicht enden;

꽃은 끊임없이 피어나고..;

 

Es blueht das fernste, tiefste Tal, Nun, armes Herz, vergiss der Qual!

멀리 깊은 골짜기에도 꽃이 피어난다. 가난한 마음아 고통을 잊어라!

 

Nun muss sich alles wenden.

모든 것이 새로워지리라.

 

 

5. Franz Schubert Im Fruehling, D.882

 

슈베르트가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의 시에 곡을 붙인 봄날에 아래의 가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1 An den Fruehling 불렀던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 피셔(Edwin Fischer, 1886~1960) 연주로 감상해보시죠.

 

슈베르트의 "봄날"

(출처: https://youtu.be/1Ex3Nd54pc8)

 

Still sitz' ich an des Hügels Hang, Der Himmel ist so klar,

Das Lüftchen spielt im grünen Tal.

Wo ich beim ersten Frühlingsstrahl, Einst, ach so glücklich war.
언덕 위에 조용히 앉아 있으니, 하늘은 맑고, 초록의 들판에서는 미풍이 살랑대네요.

내가 처음으로 봄빛을 받았던 , 예전엔, , 너무나 행복했었지요.

 

Wo ich an ihrer Seite ging, So traulich und so nah,

Und tief im dunklen Felsenquell Den schönen Himmel blau und hell.

Und sie im Himmel sah.

내가 그녀 옆에서 다정히 거닐 때에, 바위샘은 어둡고 깊어 보였고 아름다운 하늘은 파랗게 빛났으며, 그녀는 그런 하늘을 쳐다보았죠.

 

Sieh, wie der bunte Frühling schon, Aus Knosp' und Blüte blickt!

Nicht alle Blüten sind mir gleich, Am liebsten pflückt ich von dem Zweig,

Von welchem sie gepflückt!

보이나요? 벌써 봉오리와 꽃에서 피어난 것들을 봄이 어떻게 색칠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꽃도 똑같아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에서 가장 좋은것으로 하나 꺾습니다. 그녀가 예전에 꽃을 꺾었던  나뭇가지에서 말이죠.

 

Denn alles ist wie damals noch, Die Blumen, das Gefild;

Die Sonne scheint nicht minder hell, Nicht minder freundlich schwimmt im Quell,

Das blaue Himmelsbild.

모든 것이 예전과 똑같네요. 꽃들과, 들판도. 태양도 조금도 빛을 잃지 않았고,

맑은 샘물도 여전히 상냥하게 파아란 하늘의 모습을 비추어 주고 있어요!

 

Es wandeln nur sich Will und Wahn, Es wechseln Lust und Streit,

Vorüber flieht der Liebe Glück, Und nur die Liebe bleibt zurück,

Die Lieb und ach, das Leid.

변하는 것은 단지 의지와 환상, 환희와 갈등이 뒤섞이며 사랑의 행복은 급히 날아가 버리고, 그리고 오직 사랑 자체만이 머무릅니다.

사랑 그리고, , 슬픔이!

 

O wär ich doch ein Vöglein nur, Dort an dem Wiesenhang.

Dann blieb ich auf den Zweigen hier, Und säng ein süßes Lied von ihr,

Den ganzen Sommer lang.

, 내가 만약  마리 작은 새라면 그곳 목장의 언덕에서,

여기 작은 나뭇가지들 위에 머물며 달콤한 노래를 그녀에게 불러줄  있을텐데.  여름 동안.

 

 

6. Robert Schumann Symphonie No.1, Op.38 Spring

  

클라라 슈만(1819~1896)과의 행복한 결혼에 성공한 로베르트 슈만(1810~1856) 신혼기에 작곡한 교향곡인 봄은 그의 6개의 교향곡 첫번째 작품이며 1841년에 작곡된 곡입니다그는 독일의 시인 아돌프 뵈트거(Adolf Boettger, 1815~1870) 산골짜기에서 봄이 피어오른다 (Im Tale blueht der Fruehling auf) 모티브 삼아 작곡을 했어요.

 

교향곡은 1악장봄의 태동”, 2악장황혼”, 3악장꽃의 만개”, 4악장봄이여 안녕”, 이렇게 악장마다 부제가 붙여져 있습니다.

 

슈만 심포니 ""

(출처: https://youtu.be/VFvNriIDLrs)

 

1악장은 깨어나는 봄의 모습이 모티브를 통해 표현되고 있습니다. 2악장은 봄날 석양이 무렵의 따뜻하지만 쓸쓸함이 묻어나고 있으며 3악장은 꽃이 만개하듯 악기들이 활기 넘치게 연주되지만 어딘가 모를 불안함이 내재되어있죠. 4악장은 슈만이 부분이 봄에 대한 작별처럼 생각되는게 좋았다. 그러니 너무 경쾌하게 연주되지는 않았으면 한다라고 표현을 했답니다.

 

작품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1918~1990) 연주로 감상해보시죠. (전곡 감상은 https://youtu.be/VYAJ9FnELzY )

 

 

 

7. Jean Sibelius Spring Song, Op.16

 

핀란드의 작곡가 시벨리우스(1865~1957) 1894 작곡한 교향시 Varsang, 봄의 노래는 그의 민족주의 음악의 특징이 살려진 곡입니다. 시벨리우스의 음악에는 언제나 두가지가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북유럽의 풍경,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핀란드의 구전 신화와 전통 음악입니다.

 

시벨리우스 교향시 "봄의 노래"

(출처: https://youtu.be/AZctNrAKMc4)

 

찰스 그로브(Sir Charles Groves, 1915~1992) 지휘와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Royal Liverpool Orchestra) 연주로 감상해보시겠습니다.

 

 

8. Igor Stravinsky The rite of spring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명인 스트라빈스키(1882~1971) 세번째 발레 음악인 봄의 제전 (La Sacre du Printemps) 그의 작곡 세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온전한 스트라빈스키의 작품 세계와 실험 정신이 완성되는 단계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어서입니다. 1913 작곡된 곡에서는 러시아 작곡가 특유의 과격하면서도 직설적인 명쾌함이 극한의 리듬감 속에서 나타난답니다.

 

곡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1부는 대지에의 찬양이란 주제로 8곡이, 2부는 희생의 제사란 이름으로 6곡이 이뤄져 있습니다.

 

봄의 제전 1 4. Spring Rounds

(출처: https://youtu.be/ZSyPQMUYFgc)

 

봄의 제전 2 6.Sacrificial Dance

(출처: https://youtu.be/s7pV2cX0qxs)

 

1부의 4번째 곡인 봄의 라운드(Spring Rounds) 봄의 제전의 마지막 곡인 2부의 6번째 신성한 , 선택된 처녀 (Sacrificial Dance) 감상해보시겠습니다.

 

 

9. Pyotr Ilya Tchaikovsky It happened in the early spring Op,38 No.2

 

스트라빈스키에 이어 한명의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한명인 차이코프스키(1840~1893) 역시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발레 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이긴 하지만 오늘은 그의 가곡 하나인어느 이른 봄날이었을까?” 까발려보려 합니다.

 

전쟁과 평화를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가레프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1828~1910)” 사촌형인 시인알렉세이 톨스토이(Aleksey Nikolayevich Tolstoy, 1882~1945” 시에 곡을 붙인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은 작품번호 38 "6개의 로망스" 2번째 곡으로 1878년에 작곡되었으며 아래와 같은 가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이른 새벽 자작 나무 숲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옛날을 회상하는 모습을 그린 아름다운 가곡을 니나 비톨(Nina Vitol) 로만 차자라프스키(Roman Zasalavsky) 연주로 감상해보시겠습니다.

 

차이코프스키 "어느 이른 봄날"

(출처: https://youtu.be/trmsJZ73iD4)

 

It happened in the early spring, the new grass was just growing, brooks babbled,
어느 이른 봄날, 새싹이 움트고 실개울이 조용히 흘러

 

the air was still cool, new greenery graced the groves,

더위를 식히고 푸른 숲에 바람은 불어 빠져나가고


it was before the shepherds pipe lent music to the morning, before the tender fern unfurled in the forest of pine trees, it happened in the early spring, was in the shade of birches, when you bestowed on me a smile, though your eyes would not meet mine I confessed my love, whereupon You lowered your sweet eyelids-

목동의 피리 소리도 울리지 않는 어느 이른 봄날 아침 자작 나무 그늘 아래 앞에서 미소 지으며 네가 눈을 내려 감은건 나의 사랑에 응해서였던가? 눈을 감던

Oh, life! Oh, trees! Oh, sunlight bright! Oh, youth! Oh, blossoming hope!

삶이여! 숲이여! 햇빛이여! 젊은이여! 희망이여!

 

And I shed tears in your presence, Gazing upon your dear face- It happened in the early spring, twas in the shade of birch trees! It was the morning of our lives! Oh, rapture! Oh, tears! Oh, forest! Oh, life! Oh, golden sun! Oh, fresh fragrance of the birch!

그리고 나는 앞에서 눈물 지었지. 그리운 너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어느 이른 봄날 자작 나무 그늘에서였지. 그건 우리들의 지난 날의 아침이였어.

 

 

10. Antonio Vivaldi Violin concerto Spring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클래식 곡이죠? 비발디의 사계 봄입니다. 비발디의 , 여름, 가을, 겨울 각각 3악장씩으로 이뤄져있는 바이올린 협주곡이며 모든 악장에 소네트(Sonnet)라는 유럽의 정형시가 붙어있답니다.

 

곡인 (Primavera) 1악장 알레그로(Allegro)  봄이 왔다. 새들은 즐거운 노래로 인사를 한다. 그때 시냇물은 살랑거리는 미풍에 상냥하고 중얼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흘러가기 시작한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봄을 알린다. 폭풍우가 가라앉은 , 새들은 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2악장 라르고(Largo) 여기 꽃들이 만발한 즐거운 목장에서는 나뭇잎들이 달콤하게 속삭이고 양치기는 충실한 개를 곁에 두고 잠들어 있다,

 

3악장 알레그로(Allegro) 님프들과 양치기들은 명랑한 백파이프 소리에 맞추어 눈부시게 단장한 봄에 단란한 지붕 아래에서 춤추고 있다 표현하고 있답니다.

 

웨일즈의 국립 보타닉 가든에서 촬영된 비발디 ""

(출처: https://youtu.be/aFHPRi0ZeXE)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 바이올린 독주로 감상해보시겠습니다.

 

 

이것으로 제목으로 가지고 있는 클래식 음악들에 대해 까발려 보았습니다. 6월에는 여름과 관련된 클래식 음악들에 대해 다뤄보기 , 숨겨져 있는 경기도의 클래식 홀들을 까발리는 칼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