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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8시 클래식 - 5월 6일 슈만 라인 교향곡
122. 슈만 - 교향곡 3번 '라인', Op.97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6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독일의 아름다운 강이지만 작곡가가 투신을 시도하기도 한 강을 제목으로 한 교향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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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6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독일의 아름다운 강이지만 작곡가가 투신을 시도하기도 한 강을 제목으로 한 교향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_zPX1Fds3x0?si=ZjMdrOuROSI9Rpbs
곡명 : 교향곡 3번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97번 '라인' (Symphony No.3 in E flat Major, Op.97 'Rheinische Sinfonie')
작곡가 : 슈만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올해 서거 170주기를 맞은 독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은 <교향곡 1번 '봄' (https://brunch.co.kr/@zoiworld/1145)>, <교향곡 2번 (https://brunch.co.kr/@zoiworld/1179)>을 비롯하여 총 4개의 교향곡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황청과 망상에 시달리던 말년의 그는 1854년에 라인 강에 투신하였으나 목숨은 건졌으며, 베토벤의 탄생 도시이기도 한 본에 위치한 엔데니히 요양원에 자발적으로 입원하여 2년간 생활하였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작곡가가 자신을 집어삼킬 뻔 했던 강을 주제로 한 작품이 바로 교향곡이 바로 그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교향곡입니다.
슈만이 1850년에 작곡하여 1851년에 직접 지휘하여 초연을 올린 교향곡인 <교향곡 3번 '라인'>은 원래 그의 교향곡들 중 마지막으로 작고고딘 곡입니다. 출판이 세 번째 완성된 교향곡보다 빨랐기 때문에 작품번호 3번을 달게 되었죠. 1악장 '생동감 있게 (Lebhaft)', 2악장 '스케르초. 매우 정확하게 (Scherzo. Sehr maessig)', 3악장 '빠르지 않게 (Nicht schnell)', 4악장 '엄숙하게 (Ferierlich)', 5악장 '생동감있게 (Lebhaft)'로 구성된 이 곡은 그가 라인강변의 뒤셀도르프에 정착한 후 아내인 클라라와 함께 쾰른을 비롯한 라인 강 유역을 여행하며 느낀 행복한 감정과 풍경, 영감을 담아 작곡하였기에 '라인 교향곡'이라고 불립니다.
독일 강변을 닮은 아름다운 교향곡과 함께 행복한 저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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