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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18시 클래식 - 5월 9일 왁스만 랩소디
125. 왁스만 -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9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바이올린을 위한 환상곡에 묻힌 명곡을 하나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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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5월 9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바이올린을 위한 환상곡에 묻힌 명곡을 하나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CfrdW8J3wCA?si=V1ngRBy3SBdr4lYu
곡명 :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Rhapsody for Piano and Orchestra)
작곡가 : 왁스만 (Franz Waxman, 1906-1967)
독일 출신의 미국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프란츠 왁스만'은 며칠전 함께 만나본 <카르멘 환상곡 (https://brunch.co.kr/@zoiworld/1210)>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음악가인데요. 워낙 이 곡이 유명하다보니 다른 작품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연주되지 않는 것 역시 현실입니다. 영화 음악을 많이 작곡했던 왁스만이었기에 매우 드라마틱한 작품을 많이 남겼던 이유로 점차 그의 다른 음악들도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듣자마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쓰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에 사용한 음악을 주제로 완성된 작품이 바로 <랩소디>입니다.
히치콕의 영화 <패러다인 부인의 사랑>을 위한 영화 음악을 작곡한 왁스만은 그 음악을 토대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을 작곡하는데요. 이 곡이 바로 1947년에 완성된 <랩소디>입니다. 매혹적이며 신비로운 영화 속 주인공 '패러다인 부인'의 테마가 매우 인상적인데요. 영화 속 그녀가 체포되기 직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는 장면에 등장한 음악이 주요 모티브가 되는 이 곡은 쉽지 않은 난이도의 피아노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점차 무대 위에서 이 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왁스만의 랩소디와 함께 마치 영화 한 편을 틀어놓은 것과 같은 아름다운 오늘 저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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