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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18시 클래식 - 6월 27일 브리튼 심플 심포니
178. 브리튼 - 심플 심포니, Op.4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27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ㅏ 현악 사중주를 위한 교향곡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cSv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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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6월 27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ㅏ 현악 사중주를 위한 교향곡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cSvSOWbNNMI?si=FOQUMF8_Xou5tYj3
곡명 : 단순 교향곡, 작품번호 4번 (Simple Symphony, Op.4)
작곡가 : 벤자민 브리튼 (Benjamin Britten, 1913-1976)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초연이 올려지며 큰 성공을 거둔 오페라 <피터 그라임스 (https://brunch.co.kr/@zoiworld/1224)>를 작곡한 브리튼은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https://brunch.co.kr/@zoiworld/938)>, <진혼 교향곡 (https://brunch.co.kr/@zoiworld/966)>, <음악의 밤>, <음악적인 마티네>와 같은 다양한 관현악을 위한 작품을 작곡한 브리튼이 1933년부터 1934년 사이에 완성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이 바로 <심플 심포니>, 즉 <단순 교향곡>입니다. 브리튼이 어렸을 때 그에게 비올라를 가르쳐 줬던 '오드리 알스턴 (Audrey Alston)'에게 헌정된 이 곡은 막 20세의 성인이 된 브리튼이 9세부터 12세 사이에 썼던 자신의 어린 시절 작품들의 선율을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현악 사중주로도 연주되는 이 작품은 그가 1925년에 쓴 <피아노 모음곡 1번>과 1923년에 쓴 가곡 <이제 왕이 다시 집에 돌아왔다>를 토대로 작곡한 1악장 '활기찬 부레, 알레그로 리트미코 (Boisterous Bourree. Allegro ritmico)', 1924년에 작곡한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5>와 가곡 <여기 우리는 휘날리는 화환 속으로 간다>를 차용한 2악장 '장난스러운 피치카토. 가능한 프레스토 (Playful Pizzicato. Presto possibile)', 1925년에 작곡한 <피아노 모음곡 3번>과 1923년에 완성한 <피아노를 위한 왈츠>의 선율을 담은 3악장 '감성적인 사라방드. 포코 렌토 에 페산테 (Sentimental Saraband. Poco lento e pesante)', 마지막으로 1926년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9번>을 담은 4악장 '유쾌한 피날레. 프레스티시모 콘 푸오코 (Frolicsome Finale. PRestissimo con fuoc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찬 브리튼의 <단순 교향곡>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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