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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18시 클래식 - 7월 6일 케루비니 판테온의 찬가
187. 케루비니 - 칸타타 <판테온에 바치는 찬가>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6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파리의 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탄생한 칸타타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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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6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파리의 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탄생한 칸타타를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3S9HRf9NlAs?si=ZQ5Ap2XF0_p2aaov
곡명 : 판테온에 바치는 찬가 (Hymn du Pantheon)
작곡가 : 케루비니 (Maria Luigi Carlo Zenobio Salvatore Cherubini, 176901842)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남은 생애를 보냈던 케루비니는 프랑스에 헌신하며 프랑스 이름인 '마리 루이 샤를 체노비 살바도르 셰루비니 (Marie-Louis-Charles-Zenobi-Salvaodr Cherubini)'로 바꾼 인물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이탈리아식 이름으로 불리고 있긴 하지만요. 그는 베토벤에게 깊은 영향을 준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혁명과 변화를 추앙하던 베토벤에게 큰 영향을 준 작품이 바로 케루비니가 1794년에 작곡한 칸타타인 <판테온에 바치는 찬가>입니다.
프랑스의 작가인 '마리 조제프 셰니에 (Marie-Joseph Chenier, 1764-1811)>의 시를 토대로 작곡된 이 곡은 프랑스 대혁명과 판테온을 위해 작곡한 혁명 찬가입니다. 혁명 정부는 프랑스 파리 중심에 있던 '성 주느비에브 성당'을 혁명 중 세상을 떠난 영웅들의 유해를 안치하는 용도로 변경하였고 '판테온'이란 이름을 붙였는데요. 이러한 혁명 정신과 판테온의 의미를 담은 곡이 바로 이 <판테온에 바치는 찬가>인 것이죠. 대규모의 관악 합주와 합창을 위하여 작곡된 이 곡은 야외에서도 어렵지 않게 연주될 수 있도록 작곡가가 의도한 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혁명의 군중을 이끌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이 작품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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