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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18시 클래식

18시 클래식 - 7월 9일 닐스 게제 교향곡 8번

by zoiworld 202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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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283

 

16화 18시 클래식 - 7월 9일 닐스 게제 교향곡 8번

190. 닐스 게제 - 교향곡 8번, Op.47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9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덴마크의 작곡가가 쓴 마지막 교향곡을 이어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_9KRQIDHD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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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9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덴마크의 작곡가가 쓴 마지막 교향곡을 이어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_9KRQIDHDKo?si=LGqp1XgBmyNzyAEa

 

곡명 : 교향곡 8번 나단조, 작품번호 71번 (Symphony No.8 in b minor, Op.71)

작곡가 : 닐스 게제 (Niels Wilhelm Gade, 1817-1890)

 

작곡가들에게는 '9번 교향곡의 저주'있습니다. 교향곡 9번을 완성하거나 작곡을 시작하면 죽는다란 징크스인데요. 대표적인 작곡가가 바로 베토벤이죠? 베토벤이 10번 교향곡을 스케치한 후에 사망한 이후에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 이 저주(?!)는 베토벤 외에도 드보르작, 말러, 슈베르트, 브루크너, 레이프 본 윌리엄스, 알프레드 쉬니트케까지 수많은 작곡가들이 이 저주를 피하지 못하였는데요. 덴마크의 작곡가 '닐스 게제'는 그 9번 교향곡의 저주는 커녕 <교향곡 8번>만을 완성하고 20년간 무병장수하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1869년에 작곡을 시작하여 1870년에 완성하고 그 해에 초연을 올린 그의 여덟 번째 교향곡은 1악장 '알레그로 몰토 에 콘 푸오코 (Allegro molto e con fuoco)', 2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Allegro moderato)', 3악장 '안단티노 (Andantino)', 4악장 '피날레. 알레그로 논 트로포 에 마르카토 (Finale. Allegro non troppo e marcat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웨덴 왕립 음악원에 헌정된 이 곡은 북유럽의 낭만적인 정서를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그럼 덴마크 작곡가의 마지막 교향곡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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