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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18시 클래식

18시 클래식 - 7월 14일 베토벤 12개의 변주곡

by zoiworld 202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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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288

 

21화 18시 클래식 - 7월 14일 베토벤 12개의 변주곡

194. 베토벤 - 러시아 무용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14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발레 음악을 토대로 탄생한 피아노 변주곡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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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14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발레 음악을 토대로 탄생한 피아노 변주곡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1VQeDwltcDk?si=1sNZXf7M9MgaJt8Q

 

곡명 : 발레 <숲속의 처녀> 중 '러시아 무곡'을 주제로 한 12개의 변주곡 (12 Variations on the Russian Dance from the Ballet <Das Waldmaedchen>)

작곡가 :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모차르트의 뒤를 잇는 신동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게 만들겠다는 아버지의 혹독한 교육 방침으로 어린 시절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던 베토벤은 22세의 나이에 하이든을 따라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주하였고, 도착 직후 애증의 관계였던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명으로 시작된 난청이 심해져 귀가 들리지 않게 된 그는 작곡에 몰두하여 역사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죠. 그런 그가 귀의 이상을 느꼈던 최초의 시기가 1798년에서 1799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1801년이란 설도 있지만요.

 

그가 귀의 이상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던 1797년, 26세의 나이에 작곡한 피아노 독주를 위한 변주곡이 바로 <발레 '숲속의 처녀' 중 '러시아 무용'을 주제로 한 12개의 변주곡>입니다. 이 곡은 체코의 작곡가인 '파울 브라니츠키 (Paul Wranitzky, 1756-1808)'가 1796년에 작곡하여 빈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발레 <숲속의 처녀 (Das Waldmaedchen)>에 등장하는 러시아 무용의 주선율을 주제로 하여 베토벤이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하였던 변주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쉽지 않은 테크닉을 요하는 곡이기 때문에 베토벤이 당시에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는지도 짐작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내일은 이 곡의 주제가 되었던 선율이 등장하는 발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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