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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18시 클래식

18시 클래식 - 7월 16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y zoiworld 202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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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290

 

23화 18시 클래식 - 7월 16일 브루흐 바이올린협주곡 2

196.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2번, Op.44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16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너무나 흥행한 첫 번째 협주곡 때문에 그 진가를 많이 인정받지 못한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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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16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너무나 흥행한 첫 번째 협주곡 때문에 그 진가를 많이 인정받지 못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dniU5jSECNc?si=5lgaw6ea2Sf1lz3S

 

곡명 :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라단조, 작품번호 44번 (Violin Concerto No.2 in d minor, Op.44)

작곡가 : 브루흐 (Max Christian Friedrich Bruch, 1838-1920)

 

독일의 낭만 시대를 풍미했던 작곡가 '브루흐'는 자신의 대표작인 <바이올린 협주곡 1번 (https://brunch.co.kr/@zoiworld/614)>을 비롯하여 200곡에 가까운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각종 입시와 협연을 위한 곡으로 사랑받는 이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때문에 다른 곡들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는 총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였으며, 그 중 그의 첫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보다 난이도도 높으며 그 다음으로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이 바로 그가 1877년, 첫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이 작곡되고 10년 가까이의 시간이 흐른 후에 세상에 내놓은 <바이올린 협주곡 2번>입니다.

 

자신이 지휘하고 스페인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파블로 사라사테 (Pablo Martin Meliton de Sarasate y Navascues, 1844-1908)'의 협연으로 초연이 올려진 그의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은 협연자였던 사라사테에게 헌정된 작품입니다. 1악장 '아다지오 논 트로포 (Adagio non troppo)', 2악장 '레치타티보. 알레그로 모데라토 - 알레그로 - 안단테 (Recitativo: Allegro moderato - Allegro - Andante sostenuto)', 3악장 '피날레. 알레그로 몰토 (Finale. Allegro molto)'로 구성된 이 곡은 사실 그가 3년전인 1874년에 협주곡 작곡의 실패를 딛고 다시 한 번 도전하여 완성된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귀한 곡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로 가슴이 미어지는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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