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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북] 18시 클래식

18시 클래식 - 7월 17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5번

by zoiworld 202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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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북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1291

 

24화 18시 클래식 - 7월 17일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15

197.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 |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17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피아노와 자연을 너무나 사랑했던 작곡가의 마음이 담긴 피아노 소나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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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7월 17일, 18시 클래식에서는 피아노와 자연을 너무나 사랑했던 작곡가의 마음이 담긴 피아노 소나타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v5JOE60kQBQ?si=kdU9AYf7HHuroRgo

 

곡명 : 피아노 소나타 15번, 라장조, 작품번호 28번 중 '전원' (Piano Sonata No.15 in D Major, Op.28 'Pastorale')

작곡가 :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베토벤이 작곡한 무려 32개의 피아노 소나타들은 작곡 시기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는데요. 1번부터 15번까지 1795년에서 1801년 사이에 작곡한,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음악적인 풍을 많이 닮아 있는 작품들은 전기, 그리고 청각의 이상으로 고난의 시간을 지나던 1802년에서 1814년 사이에 작곡된 16번에서 27번까지를 중기, 마지막으로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작곡된 1816년에서 1822년까지의 28번부터 32번을 후기 피아노 소나타로 분류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피아노 소나타 15번>은 전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1801년에 작곡되어 출판업자에 의하여 '전원'이라는 부제가 붙게 된 작품입니다.

 

'전원'이란 제목은 베토벤의 작품에서 이미 붙은 작품이 하나 있죠? 바로 <교향곡 6번 '전원 ' (https://brunch.co.kr/@zoiworld/348)>이 그 주인공인데요. 교향곡은 베토벤이 직접 전원이란 제목을 붙인 작품이란 점이 피아노 소나타와 차별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후원자 중 한 사람인 '요제프 폰 존넨펠wm 백작 (Joseph Freiherr von Seonnenfels, 1732-1817)'에게 헌정된 이 피아노 소나타는 1악장 '알레그로 (Allegro)', 2악장 '안단테 (Andante)', 3악장 '스케르초. 알레그로 비바체 (Scherzo. Allegro vivace)', 4악장 '론도.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Rondo. Allegro ma non tropp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던 베토벤의 마음이 따뜻하게 묻어나는 이 피아노 소나타와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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