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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15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085- 음악용어: 음량, 음높이, 그리고 음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65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량과 음의 높낮이, 그리고 ‘음가’의 정확한 차이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량 (音量, Volume)’은 말그대로 소리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볼륨을 키워!”는 음량을 키워서 소리를 크게 만들어 내라는 의미이죠. 악기나 스피커와 같은 소리를 내는 물체가 크거나 작게 울리는 정도의 차이로 음량의 차이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음높이 (Pitch)’는 바로 음의 높낮이, 즉 음정을 뜻하는 말입니다. 음이 진동하는 진동수가 높을수록 더 높은 음이 나고, 특히 그 진동수가 2배로 증가하면 한 옥타브 높은 음을 냅니다. 이 음높이를 수치로 표현하는 방법이.. 2024. 1. 13.
알쓸신클-76.연주홀 이야기- 울산문화예술회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38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열세 번째 시간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연주회장인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에 위치한 ‘울산문화예술회관 (Ulsan Culture & Arts Center)’는 현대아트홀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공연장입니다. 1981년에 건립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1990년에 착공을 시작하였으며, 5년 뒤인 1995년에 개관을 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과 같은 다양한 크기와 활용도의 공연장, 그리고 제1전시장부터 제4전시장까지 4개의 실내.. 2023. 5. 24.
알쓸신클-72.연주홀 이야기- 부산문화회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26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에 위치한 부산문화회관은 1883년 기공식을 하고 5년이 지난 1888년에 완공이 된 대극장을 포함하여 4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공연장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나 오페라뿐만 아니라 독주회, 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에 최적의 상태로 맞춰진 대극장, 중극장, 챔버홀과 어린이 공연을 위한 전용극장인 사랑채극장으로 구성되어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973년 부산 최초로 만들어진 대규모 공연시설인 부산시민회관과 헷갈려서 부산시 동구 자성로로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는데요. 부산시민회관도 대극장과 소극장으로 구성되어.. 2023. 1. 16.
[우주클2]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K82mT659u0vUXvghgh5hVkZtrHUa47K- [우주클] 우리 주변의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박소현이 들려주는 우리 주변의 클래식, 우! 주! 클! 우리 주위의 낯익은 클래식 음악들을 간단한 소개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www.youtube.com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되는 우리 주변의 클래식! 우주클 Season 2! 저번주에 올렸던 동심초는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이번주 금요일에 다시 업데이트됩니다ㅠ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2021. 7. 16.
맛있는 클래식 24. 핫초코, 파가니니에의 오마주 맛있는 클래식! 그 스물네번째 글은 naver.me/57wsBa2O 에서 읽을 수 있어요! 2021. 2. 20.
알쓸신클-41. 음악 용어 - 음이름과 계이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3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이름과 계이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음이름은 뭐고 계이름은 뭘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Do)-레(Re)-미(Mi)-파(fa)-솔(sol)-라(la)-시(si)-도(Do)’는 음이름일까요? 계.. 2020. 4. 17.
알쓸신클-40.연주홀 이야기- 예술의 전당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서울을 .. 2020. 4. 14.
2018.7. 20. 포항 영일 도서관 '알쓸신클' 특강 2018년 7월 20일, 포항의 영일 도서관에서 '알.쓸.신.클' -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 주변의 클래식 - TV, 영화, CF, 가요 등에 등장한 귀에 익은 클래식클래식 역사 속 세기의 사랑박수는 언제 쳐야하죠? 등의 다양한 주제로 피아노 반주와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 연주를 들으며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강의로만들어 진행하였습니다. 클래식 특강, 연주 등의 문의는 메일이나 쪽지, 카카오톡 오픈 채팅 등으로 주시면 된답니다^^ 전국 방방곡곡, 세계 어디로든 찾아갑니다!!감사합니다!! 2018. 7. 23.
알쓸신클-13. 오선 이야기 - 위?아래?위!위!아래!!!!! 사진과 함께 하는 다음 브런치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65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악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인 오선.. 2018. 5. 10.
리뷰 7월호 - 셰익스피어, 벤자민 브리튼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의 “한 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대표적인 희극 작품으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가 사랑하는 연극 작품이자 7, 8월의 무더운 여름에는 전 세계적으.. 2017. 7. 16.
브런치 칼럼 #4.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리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5 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오는 “쏘냥이”입니다. 명작으로 유명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1968년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SF영화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라 평가되는 영화이죠. 이 영화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장식하는 작품이 2가지가 있습니다. 그 작품들은 “두명의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클래식 작품인데 그 중 하나가 주인공이 우주선에서 비행을 할 때 흘러나오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그리고 다른 한 작품이 바로 영화의 도입부에 지구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서주입니.. 2016. 7. 1.
2016년 6월 뉴스앤 칼럼- 하이든 고별 교향곡 뉴스앤 칼럼 주소... http://www.mmnewsn.com/news/view.php?idx=5070 2016. 6. 30.
2016년 5월 뉴스앤 칼럼- 멘델스존 5월의 산들바람 뉴스앤 칼럼 주소는 http://m.blog.naver.com/mmnewsn/220722352451 여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2016. 6. 27.
2014년 10월 #8.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2014년 10월 #8.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https://www.familysamsung.com/nonmember/familycolumn_show/18498?page=19&perPage=10&sort=id&order=desc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전 어제 인천에서 연주 끝나고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펑크 나서 갓길에서 30분 가까이 추위를 제대로 느꼈답니다.. 소달.. 2015. 7. 22.
2014년 7월 #2. 파가니니, 악마가 선택한 바이올리니스트 2014년 7월 #2. 파가니니, 악마가 선택한 바이올리니스트 https://www.familysamsung.com/nonmember/familycolumn_show/17511?page=26&perPage=10&sort=id&order=desc#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쏘냥~입니다. 오늘은 저희 강아지 소개를 먼저 드리며 칼럼을 시작해볼까해요^^ 오른쪽은 “파니”, 왼쪽은 “가니”인데요. 어딜 ..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