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브런치48 브런치 칼럼 #55. 영화 '불멸의 연인'- 비창 소나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30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첫번째 영화 ‘불멸의 연인’에 등장하는 작품들 중 처음으로 다뤄볼 곡은 바로 ‘비창 소나타’입니다. 어린 시절 ‘포스트 모차르트’를 꿈꾸었던 아버지 ‘요한 반 베토벤 (Johann van Beethoven, 1739-1792)’에 의하여 학대에 가까운 피아노 연습을 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세의 나이때부터 매일 8시간이 넘는 시간을 피아노 앞에 앉아있었어야 했으며, 6세의 나이에 프로 무대에 진출한 모차르트처럼 베토벤의 나이를 8세에서 6세로 2살이나 어리게 속여 무대에 올라가게 하였으며, 심지어 베토벤은 40대가 되어서야 자신의 나이가 2살이나 어리게 조.. 2020. 4. 11. 브런치 칼럼 #54. 영화 '불멸의 연인'-프롤로그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29 입니다. 2020년은 ‘음악의 성인 (聖人)’ 베토벤이 탄생한지 2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베토벤과 관련된 영화들을 시리즈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베토벤과 관련된 영화는 ‘카핑 베토벤’, 불멸의 연인’, ‘댄싱 베토벤’, ‘크로이처 소나타’ 등이 있으며, 다큐멘터리 ‘베토벤을 찾아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마지막 사중주’ 등 베토벤의 작품들이 중심이 되는 영화나 영상들도 매우 많이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첫번째로 다뤄볼 영화는 바로 1994년 베토벤의 전기를 다루며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대표적인 ‘베토벤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 ‘불멸.. 2020. 4. 10. 브런치 칼럼 #53. 영화 '좀비랜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28 입니다. 오늘 다뤄볼 영화는 개봉 10주년 기념으로 2019년 2편이 제작되어 오랜 팬들이 열광하게 만든 ‘좀비랜드 (Zombieland)’입니다. 2009년에 개봉한 미국 코미디 호러 영화인 ‘좀비랜드’는 우리 나라에서는 정식으로 극장 개봉을 하지 않은 비운의 영화입니다. 현재는 베놈, 투나잇 스탠드와 같은 영화들과 좀비랜드의 흥행으로 세계적인 입지에 선 감독인 ‘루벤 플레셔 (Ruben Fleischer, 1974-)’ 감독의 B급을 지향하던 영화였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좀비랜드’는 미국에서는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입니다. ‘좀비 랜드’란 제목처럼 원인 불명의 좀비 .. 2020. 1. 19.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2.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재즈 음악’이라고 했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음악 1, 2위를 다툴 음악이죠?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로 1967년에 발표된 곡 ‘What a wonderful world’는 헐리우드의 음악 프로듀서였던 ‘밥 티엘 (Bob Thiele, 1922-1996)’와 작곡가 ‘조지 데이빗 웨이스 (George David Wiess, 1921-2010)’이 함께 작사 작곡한 음악입니다. ‘새치모 (Satchmo)’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겸 재주 .. 2019. 8. 22.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1.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바흐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에의 즉흥 연주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2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또다시 본업(?!)을 살린 곡인데요. 바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에의 즉흥 연주’입니다. 우리가 흔히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잘 알고 있는 독일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바로크 음악과 대위법을 완성시킨 음악가로 첼로 독주를 위한 6개의 모음곡,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3개의 소나타와 3개의 파르티타,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토카타와 푸가, 피아노 독주를 위한 평균율곡집 등 1000곡이 넘는 많은 역사적인 작품들을 남긴 인물.. 2019. 7. 1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8.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Here's That rainy day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74 에서 자세하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이 시작되는 요즘, 오늘은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일곱번째 시간으로 웨스 몽고메리의 ‘Here’s That rainy day’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웨스 몽고메리 (John Leslie ‘Wes’ Montgomery, 1923~1968)’는 미.. 2018. 7.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