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브런치48 브런치 북- 클래식쟁이 쏘냥의 Tango 이야기 - 탱고 음악가 1. 피아졸라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93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탱고 음악’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악가는 바로 ‘피아졸라 (Astor Pantaleon Piazzolla, 1921-1992)’일 것입니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탱고 음악 작곡가이자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였습니다. 그는 이발사였던 아버지 ‘빈센테 노니노 피아졸라 (Vincente ‘Nonino’ Piazzolla)’와 재봉사였던 어머니 ‘아순타 마이네티 (Assunta Mainetti)’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 이주민이었던 그들은 피아졸라가 4세가 되던 해에 아르헨티나의 심각한 경제난 때문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에.. 2022. 1. 30. 브런치 칼럼 #75. 드라마 <오징어게임>,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왈츠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90 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3악장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은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곡이어서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배경 음악이었을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이 두 곡에 비해서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작곡가는 매우 유명한 음악가이죠. 바로 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입니다.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음악을 이끌어간 작곡가이자 지휘자였던 ‘차이코프스키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는 겨울에 더 친숙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하여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비창 교향곡, 환상 서곡 .. 2021. 12. 27. 브런치 북 - 클래식쟁이 쏘냥의 Tango 이야기 - 탱고 음악 추천 1. Recien (레시엔/지금)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89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수백 수천개의 탱고 음악 충 처음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바로 ‘지금’이란 의미의 ‘레시엔 (Recien)’입니다. 탱고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에 올라있는 음악가 중 한명인 아르헨티나의 피아니스트, 작곡가 겸 지휘자 ‘오스발도 푸글리에세 (Osvaldo Pedro Pugliese, 1905-1995)’는 ‘레쿠에르도 (Recuerdo/나는 기억해, 1924)’, ‘라 슘바 (La Yumba, 1948)’, ‘가쇼 시에고 (Gallo Ciego/눈 먼 닭, 1959)’ 등 수많은 곡을 작곡하였는데요. 1943년 푸글리에세는 ‘로망스 데 바리오 (Romance de Ba.. 2021. 12. 8. 알쓸신클-60.연주홀 이야기- 대전예술의전당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88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열 번째 시간으로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 센터인 ‘대전예술의전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전예술의전당’은 1996년 착공을 시작하여 7년 후인 2003년에 준공되어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습니다. 11년 후인 2014년 ‘대전예술의전당’으로 명칭을 변경한 대전예술의전당은 아트홀, 앙상블홀, 야외원형극장으로 구성되어 대전의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1. 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은 1546개의 객석이 3층으로 구성되어 .. 2021. 11. 23. 알쓸신클-59.연주홀 이야기-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86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아홉 번째 시간으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 센터인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유∙스퀘어 (U∙Square)’는 1992년에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하루에 무려 9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스퀘어 1층에는 편의시설, 3층에서 6층까지는 9개의 영화관, 그리고 2층에는 각각 300여석과 240여석의 공연장인 금호아트홀과 동산아트홀, 그리고 금호갤러리가 들어서있습니다. 2015년에 .. 2021. 10. 16. 브런치 북 - 클래식쟁이 쏘냥의 Tango 이야기 - 탱고 음악의 종류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78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피아졸라 (Astor Pantaleon Piazzolla, 1921-1992)’가 개척한 음악 스타일인 ‘누에보 탱고’ 음악으로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탱고 음악’은 사실 피아졸라가 태어나기 훨씬 이전부터 탄생하여 발전해왔습니다. 19세기 초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로 유입되어 유행하였던 ‘아바네라 (Habanera)’와 식민지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들어온 ‘칸돔베 (Candombe)’가 결합하여 탄생한, 즉 남미와 아프리카의 음악이 융합되어 탄생한 음악이 바로 ‘밀롱가’이며 밀롱가 외에도 땅고, 발스 이렇게 3가지 종류의 탱고 음악이 현재까지 연주되는 탱고 음.. 2021. 7. 28. 브런치 북 - 클래식쟁이 쏘냥의 Tango 이야기 - 프롤로그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7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Shall we tango? 탱고!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춤이자 음악인 탱고는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Libertango)', 그리고 '여인의 향기'로 잘 알려져 있는 카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로 (포 우나 카베차/Por una Cabeza)'를 통하여 일반 클래식 음악회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미를 입에 물고 고개를 흔들며 정열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도 '탱고'를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그려지는 그림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탱고는 극히 일부일 뿐이죠. 특히 꽃을 머리에 꽂고 입에 물고 한껏 허리를 뒤로 젖혀 춤을 추는 '탱.. 2021. 6. 30. 브런치 칼럼 #68. 영화 '007 스펙터' - 비발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니'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71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첫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는 라고도 불리며 현재까지 무려 25편의 영화가 제작, 첩보 영화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는 영화 시리즈입니다. 1962년 ‘숀 코너리 (Sir Sean Connery, 1930-2020)’ 주연의 를 시작으로 한 이 는 암호명이 007인 영국의 비밀 첩보 요원 제임스 본드의 비밀 임무를 그리고 있습니다. 숀 코너리 주연의 1964년 , 1971년 , ‘티모시 달튼 (Timothy Dalton, 1946-)’ 주연의 1989년 ,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1953-)’ 주연의.. 2021. 5. 10.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44.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볼프강 푸쉬니크] 글은 brunch.co.kr/@zoiworld/167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그 네번째 시간으로 소개시켜드릴 뮤지션은 바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 ‘볼프강 푸쉬니크 (Wolfgang Puschnig, 1956-)’입니다. ‘비엔나 콘서바토리 (Wiener Konservatorium, 현 비엔나 시립 음악대학교)’에서 색소폰과 플루트를 전공한 볼프강 푸쉬니크는 알토 색소폰, 플루트, 베이스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재즈 뮤지션이자 작곡가입니다. 그는 1970년대 스위스 출신의 재즈 음악가이자 작가인 ‘마티아스 류에크 (Mathias Rueegg)’와 함께 ‘비엔나 아트 오케스트라 (Vienna Art Orchestra)’를 창.. 2021. 3. 25. 알쓸신클-51. 음악용어 : 앙상블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62 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듣다보면 ‘앙상블’이란 용어를 굉장히 많이 접하게 될텐데요, 앙상블은 정말 포괄적인 의미로도 많이 쓰이고 있어서 헷갈리는 경우도 가끔 생기기도 한답니다. ‘앙상블 (Ensembe)’은 프랑스어로 라틴어 ‘Simul’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라틴어 ‘시뮬 (Simul)’은 같이, 동시에, 함께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시뮬레이션 (Simulation)’, 즉 모의실험이라는 이 단어 역시 라틴어 시뮬에서 탄생한 용어입니다. 11세기 경 강조하는 의미의 ‘in’을 붙인 ‘인시뮬 (insimul)’이 발전하여 프랑스어 ‘앙상블’이 되었는데요. 음악에서 앙상블은 음악이 잘 어우러지다라는 표현을 쓸 때에도 쓰지만.. 2021. 2. 13.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41.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캐넌볼 애덜리 'Them dirty Blues' 글은 brunch.co.kr/@zoiworld/16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소울 재즈란 이런 것이다’의 정석인 ‘캐넌볼 애덜리’의 ‘Them Dirty Blues’입니다. ‘캐넌볼 애덜리 (Julian Edwin ‘Cannonball’ Adderley, 1928-1975)’는 미국의 알토 색소폰 연주자로 재즈 음악사의 전설 찰리 파커 이후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극찬을 받은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동생인 코넷(트럼펫) 연주자 ‘넷 애덜리 (Nathaniel Carlyle ‘Nat’ Adderley, 1931-2000)’와 함께 활동하며 펑키한 리듬의 연주 스타일을 자랑하던 캐넌볼 애덜리는 1958년 마일즈 데이비스의 팀에서 활동.. 2021. 2. 8. 브런치 칼럼 #64. 영화 '셔터 아일랜드' - 말러 피아노 사중주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8 입니다~ 오늘은 스산한 분위기가 물씬 스며들어있는 영화 ‘셔터 아일랜드’와 그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말러의 피아노 사중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는 , ’, ‘문라이트 마일 (Moonlight Mile, 2010)>’ 등의 범죄 미스터리 소설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 (Dennis Lehane, 1965-)’의 대표작 2021. 1. 20. 알쓸신클-49. 추천 클래식 1. 클래식이 들리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7 입니다~~ 오늘은 추천 클래식! 그 첫번째 시간으로 클래식 도서 한 권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11월 10일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도서, 바로 가 그 주인공인데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새로 책이 나왔어요..^-^;;;;; “어! 이 음악이 클래식이었어?” 우리 주변엔 늘 클래식이 있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어려워한다. 알고 보면 클래식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데도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음악이라거나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다.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오랜 역사만큼 음악의 양이 워낙 방대해 어떤 곡부터 들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들어서가 아닐까? 1분짜리 짧은 영상이 일반화된 요즘, 길면 1시간도 훌쩍 넘어가는 음악의 길이 역.. 2020. 11. 15.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9. 8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재즈 글은 brunch.co.kr/@zoiworld/152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80년대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는 재즈는 스타일을 부수고 끊임없이 융합을 하는 과정과 하나의 스타일을 추구하지 않는 정말 ‘재즈’다운 자유롭고도 개방적인, ‘포스트모던 (Post Modern)’을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재즈를 배척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고 함께 공존하는 것은 클래식 음악과도 그 모습이 매우 닮아있습니다. 물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테크놀로지와의 병합도 일어나고 있으며, 이 모든 방향과 다양함은 뮤지션의 취향과 자유로운 선택에 의하여 결정되고 그만의 개성있는 재즈 음악 스타일이 되는 것입니다. 80년대에는 고전적인 재즈와 현대적인 시도를 뒤섞는 시도인 ‘신고전주의 (N.. 2020. 9. 29. 알쓸신클-43. 음악 용어 - 임시표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7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계에 대해 알아보기 전, 반음을 올리거나 내리는 데 필요한 임시표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 이렇게 7개의 음만으로 연주하지는 않습니다. .. 2020. 5. 14. [전체 목록] 브런치 칼럼 '클래식쟁이 쏘냥의 Jazz 이야기' 전체 글 목록 브런치 Jazz 전체 목록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36 입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추천 음악 목록만 정리해뒀을 뿐, 전체 목록을 정리해놓지 않았더군요. 재즈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추천하는 음악들을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올릴 예정이니 목록보고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01. 랙타임 https://brunch.co.kr/@zoiworld/4 - 주제 : 랙타임 (Ragtime) - 뮤지션 : 스콧 죠플린 (Scott Joplin) 02. 랙타임- 제임스 스콧, 죠세프 램 https://brunch.co.kr/@zoiworld/6 - 주제 : 스콧 죠플린을 제외한 랙타임 음악가들 - 뮤지션 : 제임스 스콧 (James Sylv.. 2020. 5. 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3.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Ev'ry time we say Goodbye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미국의 대중 음악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였던 ‘콜 포터 (Cole Albert Porter, 1891-1964)’의 대표곡 중 하나인 ‘에브리타임 위 세이 굿바이 (Ev’ry time we say Goodbye)’입니다. 콜 포터는 1928년 자신이 전체 음악을 맡은 뮤지컬 ‘파리 (Paris)’의 히트를 시작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킨 ‘키스미 케이트 (Kiss me Kate, 1948)’의 작곡을 맡으며 제1회 토니어워드에서 최우수뮤지컬 상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뮤지컬 중 하나.. 2020. 4. 21. 알쓸신클-42. 음악 용어 - 다양한 나라의 음이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4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음의 이름은 2가지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저번 시간에 알아봤던 ‘도레미파솔라시도’와 알파벳으로 표현하는 ‘CDEFGAB’입니다. 이 때 보통 ‘도레미파솔라시도’라고 표기하는 것을 ‘Solmization (.. 2020. 4. 18. 알쓸신클-41. 음악 용어 - 음이름과 계이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3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이름과 계이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음이름은 뭐고 계이름은 뭘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Do)-레(Re)-미(Mi)-파(fa)-솔(sol)-라(la)-시(si)-도(Do)’는 음이름일까요? 계.. 2020. 4. 17. 알쓸신클-40.연주홀 이야기- 예술의 전당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서울을 .. 2020. 4. 14. 브런치 칼럼 #56. 영화 '불멸의 연인'- 월광 소나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31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첫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첫번째 영화 ‘불멸의 연인’에 등장하는 작품들 중 두번째로 다뤄볼 곡은 바로 ‘월광 소나타’입니다. 저번 시간에 다뤘던 비창 소나타와 23번 열정 소나타와 함께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 중 한 곡인 ‘월광 소나타 (Piano Sonata No.14 in c# minor, Op.27-2 ‘Moonlight’)’는 베토벤의 32개의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한 14번째 소나타입니다. ‘월광’이란 이름은 베토벤이 직접 지은 제목은 아닙니다... 2020. 4.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