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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576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097. 시대별 대표 작곡가 : 낭만 음악 시대 1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669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시대별 대표 작곡가들을 만나보려 하는데요. 지난 바로크, 고전 시대를 지나 오늘은 낭만 음악 작곡가에 대해 알아보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초기 낭만’으로 분류되는 작곡가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사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다양한 나라의 수많은 작곡가들이 활발하면서도 개성 넘치게 활동하였던 시기가 바로 이 낭만 주의 음악이 대성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고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는 것 역시 음악적인 특성으로 나누기 보다는 작곡가의 탄생 시점을 인위적으로 ‘분류’한다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일 것입니다. 초기.. 2025. 1. 12.
연간 7시 클래식 - 2024 결산 https://brunch.co.kr/@zoiworld/655 https://brunch.co.kr/@zoiworld/287 [1일] 요한 슈트라우스 1세 - 라" data-og-host="brunch.co.kr" data-og-source-url="https://brunch.co.kr/@zoiworld/655" data-og-url="https://brunch.co.kr/@zoiworld/65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SmNQr/hyXWrjS7Or/bk746V6KDWGK40g6DasEa1/img.jpg?width=468&height=340&face=0_0_468_340,https://scrap.kakaocdn.net/dn/blYhvo/hyXW.. 2024. 12. 31.
월간 7시 클래식 [2024년 11월] https://brunch.co.kr/@zoiworld/621에서는 한 달간 연재된 7시 클래식 음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1월 1일] 브람스 - 알토 랩" data-og-host="brunch.co.kr" data-og-source-url="https://brunch.co.kr/@zoiworld/621" data-og-url="https://brunch.co.kr/@zoiworld/62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m9nJJ/hyXGGPF4a7/Z0p1aP4MRz6QOGgSxX4ISk/img.jpg?width=450&height=300&face=0_0_450_300,https://scrap.kakaocdn.net/dn/wvg.. 2024. 12. 2.
2023.11.14.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공연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미술관에 간 클래식> 6. 음악으로 그리는 춤 2024. 1. 3.
2023.11.7.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공연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미술관에 간 클래식> 5. 음악으로 그리는 사랑과 죽음 2024. 1. 3.
2023.10.24.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공연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미술관에 간 클래식> 4. 음악으로 그리는 전쟁과 평화, 그리고 가족 2024. 1. 2.
2023.10.17.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공연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미술관에 간 클래식> 3. 음악으로 그리는 인간의 고뇌와 종교 2024. 1. 2.
2023.10.10.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공연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미술관에 간 클래식> 2. 음악으로 그리는 시간과 환상 2023. 10. 16.
2023.9.26.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공연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미술관에 간 클래식> 1. 음악으로 그리는 자연 2023. 9. 29.
알쓸신클-74. 음악용어-느림과 빠름의 미학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3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빠르기를 나타내는 다양한 음악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음과 멜로디 전에 전체적인 음악의 빠르고 느림을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곡가는 이러한 곡의 빠르기를 제일 처음 써서 연주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요. 이러한 빠르기 용어들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같은 ‘느리게’나 ‘빠르게’와 같이 속도를 나타내는 단어들도 각 용어들마다 그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이 용어들을 명확하게 인지하면 음악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 크게 ‘빠르게’, ‘보통’, ‘느리게’ 이렇게 크게 세 파트로 나눠서 이 수많은 빠르기를 .. 2023. 4. 12.
알쓸신클-72.연주홀 이야기- 부산문화회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26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에 위치한 부산문화회관은 1883년 기공식을 하고 5년이 지난 1888년에 완공이 된 대극장을 포함하여 4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공연장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나 오페라뿐만 아니라 독주회, 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에 최적의 상태로 맞춰진 대극장, 중극장, 챔버홀과 어린이 공연을 위한 전용극장인 사랑채극장으로 구성되어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973년 부산 최초로 만들어진 대규모 공연시설인 부산시민회관과 헷갈려서 부산시 동구 자성로로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는데요. 부산시민회관도 대극장과 소극장으로 구성되어.. 2023. 1. 16.
[하루 예술] 목관 악기의 제왕 오보에 전체 글은 https://www.todayart.kr/post/337 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2022. 5. 5.
[하루예술] 인류 최초의 악기 전체 글은 https://www.todayart.kr/post/322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2. 5. 5.
2022.3.30. 김해화정글샘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강 '클래식 가까이' <2> 2022년 3월 30일 김해 화정글샘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강 클래식 가까이 2022. 4. 11.
2022.3.29. 김해화정글샘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강 '클래식 가까이' <1> 2022년 3월 29일 김해 화정글샘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강 클래식 가까이 2022. 4. 11.
알쓸신클-63.연주홀 이야기- 일신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98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열한 번째 시간으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작지만 개성 뚜렷한 홀인 ‘일신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신로지스틱스’, ‘일신산업개발’, ‘지오다노’, 고디바 초콜렛을 수입하는 ‘BSK코퍼레이션’과 같은 계열사를 두고있는 ‘일신방직’의 김영호 회장은 음악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현대 작곡가들이 작품을 올릴 연주홀이 부족한 것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여, 동시대 음악가들의 무대를 만들고자 2009년 ‘일신홀’을 개관하였습니다. 위대한 현대음악가인 ‘펜데레츠키’를 비롯하여 ‘요르크 휠.. 2022. 3. 20.
2021. 10. 19. 느루콰르텟 초청 공연 2021년 10월 19일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준공식 기념 초청 공연 느루 콰르텟 (Neuru Quartet) 2022. 2. 21.
브런치 칼럼 #77. [Spinn off] 베이징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클래식곡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94 입니다~ 도쿄에서 하계올림픽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중국의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며 크고 작은 이슈들과 함께 펼쳐지고 있는데요. 지루한 구성과 한복과 부채춤 같은 우리 고유의 문화를 자신들의 소수 민족의 문화인 것처럼 소개하는 치졸함도 보여주는 논란의 개막식, 하지만 선수단들이 입장하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기 위하여 인내심을 가지며 관람하신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보통 선수들이 입장할 때에는 개최국 특유의 음악들을 편곡하는 등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우리 귀에 매우 익숙한 클래식 곡들의 하이라이트들이 배경 음악으로 쓰이며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2022. 2. 10.
알쓸신클-61.시대별 대표 작곡가 : 고전 음악 시대 2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9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시대별 대표 작곡가를 다루게 되었는데요. 바로 ‘혼돈의 시대’로 불리기도 하지만 1750년경부터 1810년까지 60여년이라는 조금은 짧은 시기 동안 부흥했던 ‘고전 음악 (Classical Music)’ 시대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나눠보려고 합니다. 초기 고전 시대 (https://brunch.co.kr/@zoiworld/82)에서도 이야기 나눴듯,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한 ‘고전 음악’은 바로크와 낭만 음악의 과도기라 볼 수도 있지만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훔멜, 체르니 등 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음악가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 .. 2022. 1. 18.
헨델 영혼이여 노래하며 주를 찬미하라 https://youtu.be/8HMbKUts7Lo Georg Friedrich Handel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Neun deutsche Arien HWV.202-210 (9개의 독일 아리아 작품번호 202-210) 5. 'Singe, Seele, Gott zum Preise (영혼이여, 노래하며, 주를 찬미하라)' Soprano/Sop./소프라노 : Minwon Shin [신민원] Violin/Vn/Violinist/바이올린/바이올리니스트 : So Hyun Joey Park [박소현] Piano/Pf/Pianist/피아노/피아니스트 : Eun Joung Kim [김은정] 2021. 12. 6.
알쓸신클-60.연주홀 이야기- 대전예술의전당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88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열 번째 시간으로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 센터인 ‘대전예술의전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전예술의전당’은 1996년 착공을 시작하여 7년 후인 2003년에 준공되어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습니다. 11년 후인 2014년 ‘대전예술의전당’으로 명칭을 변경한 대전예술의전당은 아트홀, 앙상블홀, 야외원형극장으로 구성되어 대전의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1. 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은 1546개의 객석이 3층으로 구성되어 ..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