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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25

브런치 칼럼 #90. 영화 '밀정' <2> 라벨 '볼레로'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34 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김동진 기자의 소설 을 토대로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공유, 한지민, 이병헌 등의 배우가 출연한 영화 에 등장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제시대, 경무국의 경부 ‘이정출 (송강호 분)’은 ‘하시모토 경부 (엄태구 분)’과 함께 상하이로 도망간 ‘김우진 (공유 분)’, ‘연계순 (한지민 분)’ 등의 의열단원을 체포하기 위하여 길을 떠납니다. 의열단장인 ‘정채산 (이병헌 분)’은 김우진을 통하여 이정출을 만나 그를 포섭하고, 이정출은 폭탄을 경성으로 옮기려는 의열단의 일을 돕게 됩니다. 이정출을 수상하게 여긴 하시모토 경부는 단독으로 일을 진행합니다.. 2023. 4. 10.
브런치 칼럼 #79. 영화 '멜랑콜리아', 바그너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00 입니다~ 덴마크의 영화 감독인 ‘라스 폰 트리에 (Lars von Tirer, 1956-)’는 님포메니악, 안티크라이스트,살인마 잭의 집과 같은 논란이 끊이지 않는 ‘문제적 작품’들을 연출하는 것으로 그 명성이 높은데요. 2011년에 개봉한 그의 영화 ‘멜랑콜리아 (Melancholia)’ 역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두운 매니악한 염세주의 철학이 잘 깃들여 있는 영화입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스파이더맨, 작은 아씨들과 같은 영화로 아역 때부터 우리에게 큰 인상을 남긴 영화 배우 ‘커스틴 던스트 (Kirsten Caroline Dunst, 1982-)’가 주인공인 ‘저스틴’을 맡고, 프랑스의 영화배우이자 가수 ‘샤를로트 갱.. 2022. 4. 18.
브런치 칼럼 #72. 영화 <박쥐> - 바흐의 칸타타 '나는 이제 만족하나이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83 입니다~ 2000년 영화 로 화려한 장편 상업 영화 감독 데뷔 이후 , , 로 이어지는 복수 3부작으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2013년 미국 드라마 , 그리고 2016년 영화 등으로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 최고의 상은 물론 칸 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등 세계적인 상을 휩쓴 박찬욱 감독, 그는 그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클래식 음악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특유의 미장센을 완성하는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2009년 메가폰을 잡고 그의 뮤즈인 송강호를 비롯하여 김옥빈, 신하균, 김해숙 등 우리 나라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완성한 영화 는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 2021. 9. 22.
브런치 칼럼 #69. 영화 '비포 선라이즈'- 헨리 퍼셀의 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 서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73 입니다~ 오스트리아로 떠나기 전에 꼭 봐야하는 영화로 추천받는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는 1995년에 개봉한 로맨틱 영화로 유럽 기차 여행 중 우연한 만남을 기대하는 많은 젊은 청년들에게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비포 선라이즈 이후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까지 각각 파리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3부작을 연출한 미국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Richard Stuart Linlater, 1960-)’ 감독은 ‘스쿨 오브 락’, ‘보이후드’, ‘웨어 유고 버나뎃’을 제작한 감독입니다. 동이 트기 전, 즉 일출 전이란 뜻의 ‘비포 선라이즈’,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제시’은 영화 토탈 리콜, 가타카, 죽.. 2021. 6. 1.
브런치 칼럼 #67. 영화 '색, 계' -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품 중 '인터메쪼'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68 입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 와호장룡 등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헐리우드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 출신의 감독 ‘이안 (Li An, 1954-)’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07년 개봉 영화 ‘색, 계 (Lust, Caution)’는 개봉과 동시에 파격적인 노출 신 등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입니다. 중경삼림,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무간도 등으로 유명한 홍콩 배우 ‘양조위 (Tony Leung Chiu-Wai, 1962-)’가 남자주인공을 맡은 이 영화는 한국 감독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한 만추, 블랙코드 등으로 유명한 배우 ‘탕웨이 (Tang Wei, 1979-)’의 출세작으로도 잘 알려진 작.. 2021. 4. 1.
브런치 칼럼 #58. 영화 '베토벤이 위층에 살아요'- 합창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3 입니다. ‘베토벤 리브스 업스테어스’는 ‘베토벤이 위층에 살고 있어요.’라는 의미로, 1992년 캐나다에서 제작되고 TV로 방영된 영화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작가 ‘바바라 니콜 (Barbara Nichol, 1956-)’가 1989년 쓴 책 ‘Beethoven lives upstairs’를 로시니의 유령, 비제의 꿈, 드가와 무용수, 렘브란트, 모네 등 예술가들에 대한 전기를 어린이 영화로 제작한 감독 ‘데이빗 디바인 (David Devine, 1952-)’가 어린이 영화로 제작한 영화가 바로 ‘베토벤 리브스 업스테어스’입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이었던 ‘닐 먼로 (Neil Munro, 1947-2009)’가 베.. 2020. 6. 26.
브런치 칼럼 #43. 보헤미안 랩소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셋째 주에 “영화를 살린 클래식”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요즘 ‘퀸 신드롬 (Queen Syndrome)’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나라에서만 300만이 넘는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와 이 영화를 살린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Carmen)’ 중 ‘하바네라 (Habanera)’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영국에는 두 ‘퀸 (Queen)’이 존재한다란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국을 상징하는 록 밴드이자, 세계적으로 공식적으로 1억장에 가까운 음반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 2018. 11. 21.
브런치 칼럼 #32.영화 과속스캔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4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한국의 코미디 영화 속에 등장한 유명한 클래식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2008년에 개봉해 큰 이슈를 일으키며 관객몰이에 성공한 “차태현 (1976~)”, “박보영 (1990~)”, “왕석현 (2003~)” 주연의 영화 “과속 스캔들”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써니”, “타짜 2” 등의 영화로 유명한 “강형철 (1974~)”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침체기에 빠져있던 차태현이 재기에 성공한 영화이자 무명이었던 박보영을 단숨.. 2017. 12. 6.
브런치 칼럼 #31.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2. 아르보 패르트 "베를린 미사" 중 키리에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43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헐리우드에서 마블의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그 두번째 이야기로 아르보 페르트의 베를린 미사 중 “키리에 (Kyrie)”에 대해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 25. 어벤져스 Age of Ultron 1.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에서 자세히 다뤘었죠? 미국 만화 업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마블 (Marvel)”이 직접 제작한 영화 “어벤져스 (Avengers)” 시리즈의 2탄인 “에이지 오브 울트론 (Age o.. 2017. 11. 14.
브런치 칼럼 #30.영화 귀여운 여인, 2.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40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영화 귀여운 여인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작품들에 대해 다뤄보려 하는데요. 비발디의 사계 외에 영화 “귀여운 여인”에 등장한 작품은 바로 “이탈리아 오페라 장인” 중 한명인 작곡가 “베르디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901)”의 대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입니다. 26곡이란 엄청나게 많은 오페라를 작곡한 베르디의 18번째 작품이자 그의 가장 대표작이기도 한이 “라 트라비아타”의 제.. 2017. 10. 26.
브런치 칼럼 #28.영화 친절한 금자씨, 2. 파가니니 -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카프리스 24번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7 입니다...ㅎㅎ 오늘 28번째 영화 속 클래식 명곡 칼럼에서는 도입부에 강하게 등장한 비발디와 달리 매우 짧게 몇몇 장면에서만 등장할 뿐이지만 영화의 신스틸러 (scene stealer, 명품 조연 등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 주연 못지않게 주목을 받는 캐릭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카프리스 중 24번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칼럼에서도 언급하였듯, 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영화 마지막 작품이자 여성의 복수를 속죄의 형태로 보여주고 있는 걸작입니다. 선에서 악으로 변해가는 금자씨의 모습을 상징하는 음악이 비발디였다면, 이자크 펄만의 연주로 들려지는 파.. 2017. 9. 21.
브런치 칼럼 #27.영화 친절한 금자씨, 1. 비발디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을까?"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7 입니다~^^ 하얀 눈발이 날리는 골목길에서 친절해 보이지 않기 위해 붉은 아이셰도우를 바르고 복수를 다짐하는 무표정한 미모의 여인.. “너나 잘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2009년 영국 타임즈 선정 2000~2009년 최고의 영화 100선에 들어간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이 영화 속에서는 5개의 클래식 음악이 편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삽입되어 있습니다. 27번째, 28번째 영화 속 클래식 명곡 칼럼에서는 그 중 여자 주인공 금자씨의 내면의 선과 악을 대비적으로 그려주는 배경 음악들 중 선에서 악으로 돌변하는 금자씨의 마음을 표현한 비발디의 칸타타 중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을까”와 악을 행할 때 등장하는 .. 2017. 9. 16.
2017.5.21. 박노수 미술관 제3회 정원 음악회 <숨결>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박노수 미술관 실외 전시장 (정원) 제3회 정원 음악회 -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 제1바이올린/Violin/Vn.1 박소현, 제2바이올린/Violin/Vn.2 장새봄, 비올라/Viola/Va 손혜민, 첼로/Cello/Vc 정진 피아노/Piano/Pf 장영미, 메조소프라노/Mezzo Soprano/Mez. 김지영 2017. 5. 20.
2017.5.19. Ensemble ON - 헬로 클래식! | 2017년 4월 17일 오전 11시 석우 초등학교 Ensemble on - 헬로 클래식! Violin/Vn. 강수현, 박소현, Viola/Va. 손혜민, Violincello/Vc. 최태희 2017. 5. 15.
브런치 칼럼 #12.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네순 도르마 (Nessn Dorma)"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6 입니다. 2015 년 여름 , 인상적인 시원한 주제곡과 함께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의 간판으로 자리잡은 미션 임파서블의 다섯번째 작품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이 영화는 특히 몇 번이나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을 거부 했던 것으로 유명한 콧대 높은 (?!)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에서 삼고초려 끝의 극적인 허가를 통해 촬영을 했기에 제작 과정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 “ 로그네이션 ” 에서는 영화의 중반부부터 마지막까지 우리 귀에 익숙한 그 주제곡보다 더 많이 흘러나온 클래식 작품이 한 곡 있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오페라 “ 투란도트 ” 중 네순 도르마 (Nessun Do.. 2017. 3. 16.
브런치 칼럼 #11.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3장,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5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 그 세번째 장을 열어줄 작품은 바로 “ 판타지아 오리지널 작품 ( 판타지아 1940)” 의 세번째 작품이자 디즈니의 상징 “ 미키마우스 ” 가 등장하는 작품이며 , 이 모든 판타지아 시리즈의 시발점이 되었던 작품 “ 폴 뒤카스 (Paul Abraham Dukas, 1865~1935)” 의 “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 입니다 . 세번째에서도 마찬가지로 곡이 시작하기 전 저명한 작곡가.. 2017. 3. 9.
브런치 칼럼 #09.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2장,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2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 그 두번째 장을 열어줄 작품은 바로 “ 판타지아 오리지널 작품 ( 판타지아 1940)” 의 두번째 작품인 차이코프스키의 “ 호두까기 인형 조곡 (The Nutcracker Suite)” 입니다 . 역시나 곡이 시작하기 전 저명한 작곡가이자 음악평론가였던 “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 가 곡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30 초 정도 설명하며 그 설명이 끝나고 난 후 지휘자 스토코프스키의 뒷.. 2017. 2. 28.
브런치 칼럼 #08.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1장,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브런치 칼럼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 그 첫번째 장을 열어줄 작품은 바로 “ 판타지아 오리지널 작품 ( 판타지아 1940)” 의 첫번째 작품인 바흐의 “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565)” 입니다 . “ 판타지아 1940” 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영국 출신의 지휘자 “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Leopold Stokowski, 1882~1977)” 가 2 달간의 작업 끝에 완성한 클래식 음악에 맞춰 .. 2017. 2. 12.
브런치 칼럼 #7.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프롤로그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2017 년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의 첫 16 부작 시리즈 칼럼으로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바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 디즈니 ” 의 환상적인 작품 “ 판타지아 (Fantasia)” 입니다 . 음악 속 이야기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가요나 팝에서는 “ 뮤직 비디오 ” 를 제작하여 함께 배포하고 있지요 . 클래식에서 “ 오페라 ” 나 “ 발레 ” 나 성악곡이 아닌 이상 음악의 스토리는 음악을 만드는 연주자와 그 음악을 듣는 관객의 상상력에만 의존할 수.. 2017. 1. 29.
브런치 칼럼 #5. 영화 그린 파파야의 향기, 그리고 드뷔시의 달빛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7 입니다. 안녕하세요 .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왔던 “ 쏘냥이 ” 입니다 . 개인적으로 바쁜 스케쥴 때문에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었네요 .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 ( 가능하면 금요일로 !! ㅎㅎ ) 은 꼭 글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베트남의 감독 트란 안 홍 (Tran Anh Hung, 1962-) 의 1993 년 영화 “ 그린 파파야의 향기 ” 는 고요하기까지한 아름다운 영화로 환상적인 베트남의 이미지를 만든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 특히 여자 주인공인 하녀 “ 무이 ” 역을 맡은 두 여배우 루 만 산 (Lu Man San, 10 살의 무이 ) 과 트란 누 옌 케 (.. 2016. 8. 21.
2016년 7월 30일 오픈더 콘서트 뉴스 기사 기사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6212 201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