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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칼럼26

맛있는 클래식 29. 쇼팽의 강아지 왈츠, 함께 나눠먹어요 고구마 말랭이 맛있는 클래식! 그 스물아홉번째 글은 http://naver.me/GqB0PDfJ 에서 읽으실 수 있어요! 2021. 7. 19.
알쓸신클-54.연주홀 이야기- 장천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7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여덟번 째 시간으로 요즘 핫한 홀들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장천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광화문의 금호아트홀이 없어지고, 증가하는 전문연주자들로 인하여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홀에 대한 대관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점차 다른 홀들에 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추세에 가장 각광받는 홀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장천홀’입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논현로163길 33, 즉 강남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광림아트센터’는 뮤지컬 전.. 2021. 5. 17.
알쓸신클-46. 음계 1. 온음계: 장음계와 자연 단음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47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계에 대해 알아보는 첫번째 시간으로 음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음계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음계 (音階)’는 음이 계단 형식으로 순서대로 모인 집합을 의미합니다. 음은 음계의 종류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서양 음악에서는 ‘7개의 음 (도-레-미-파-솔-라-시)’이 차례대로 나열된 7음 음계가 기초가 됩니다. 음계는 영어로는 ‘Scale’, 독어로는 ‘Tonart’라고 합니다. 음계는 그 음들이 배열되는 법칙에 따라 ‘7음계’, ‘반음계’, ‘온음음계’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7음 음계에는 ‘온.. 2020. 8. 17.
브런치 칼럼 #60. 영화 '카핑 베토벤' - 현악사중주 '대푸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6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세번째 영화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대푸가 작품번호 133번 (Gorsse Fuge in B flat Major, Op.133)’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베토벤의 말년, 그가 청각을 완전하게 상실한 것으로 알려진 1825년에 작곡하여 다음 해이자 베토벤이 사망하기 1년전인 1826년에 비엔나에서 ‘슈판치히 콰르텟 (Schuppanzigh Quartet)’에 의하여 초연된 ‘현악 사중주 대푸가 작품번호 133번 (Grosse Fuge in B flat Major, Op. 1.. 2020. 8. 10.
브런치 칼럼 #58. 영화 '베토벤이 위층에 살아요'- 합창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3 입니다. ‘베토벤 리브스 업스테어스’는 ‘베토벤이 위층에 살고 있어요.’라는 의미로, 1992년 캐나다에서 제작되고 TV로 방영된 영화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작가 ‘바바라 니콜 (Barbara Nichol, 1956-)’가 1989년 쓴 책 ‘Beethoven lives upstairs’를 로시니의 유령, 비제의 꿈, 드가와 무용수, 렘브란트, 모네 등 예술가들에 대한 전기를 어린이 영화로 제작한 감독 ‘데이빗 디바인 (David Devine, 1952-)’가 어린이 영화로 제작한 영화가 바로 ‘베토벤 리브스 업스테어스’입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이었던 ‘닐 먼로 (Neil Munro, 1947-2009)’가 베.. 2020. 6. 26.
알쓸신클-44. 음악 용어 - 딴이름한소리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40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딴이름한소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샾, 플랫, 그리고 더블 샾과 더블 플랫과 같은 임시표가 등장하면서 나타나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딴이름한소리’입니다. ‘이명동음 (異名同音)’이라고 불리는 딴이름한소리는 영어로 ‘Enharmonic’, 독어로는 ‘Enharmonische Verwechslung’입니다.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자리를 연주하는 음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운 이 ‘딴이름한소리’는 사실 평균율에서는 옳은 정의이긴 하지만, 순정율에서는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올림 다 (C #)’와 ‘내림 라 (D ♭)’는 평균율을 사용하는 .. 2020. 6. 14.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4. Jazz의 기원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랙타임으로 재즈에 대해 쉽게 접근하게 된 저번 칼럼에 이어 저는 여러분에게 원초적인 이 질문을 해보려 합니다. 가장 원초적인 “Jazz”의 시작은 어디에서부터였을까요? “재즈 (Jazz)”란 단어는 어떻게 이 자유와 즉흥을 상징.. 2017. 3. 17.
브런치 칼럼 #12.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네순 도르마 (Nessn Dorma)"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6 입니다. 2015 년 여름 , 인상적인 시원한 주제곡과 함께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의 간판으로 자리잡은 미션 임파서블의 다섯번째 작품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이 영화는 특히 몇 번이나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을 거부 했던 것으로 유명한 콧대 높은 (?!)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에서 삼고초려 끝의 극적인 허가를 통해 촬영을 했기에 제작 과정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 “ 로그네이션 ” 에서는 영화의 중반부부터 마지막까지 우리 귀에 익숙한 그 주제곡보다 더 많이 흘러나온 클래식 작품이 한 곡 있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오페라 “ 투란도트 ” 중 네순 도르마 (Nessun Do.. 2017. 3. 16.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03. 랙타임 (Ragtime) - 랙타임의 오마주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03. 랙타임 (Ragtime) - 랙타임의 오마주 랙타임은 재즈의 영역 뿐만 아니라 클래식의 근현대사에도 많은 영향을 줬는데요. 오늘은 랙타임의 영향을 받은 음악가들과 작품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음악가는 바로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 2017. 2. 20.
리뷰 1월호 - 알퐁스 도데와 비제의 아를의 모음곡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호 중 한명인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1840-1897)”는 “월요 이야기 (1873)”, “황금 뇌의 사나이”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입니다. 그 중 월요이야기 속 “마지막 수업”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알퐁스 도데는 극작가로.. 2017. 1. 9.
리뷰 12월호 - 엘리자베스 문 어둠의 속도, 어니스트 길로우드의 카르멘 모음곡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신체의 질병은 빠른 속도로 완치가 가능해지고 있는 반면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인 질병, 우울증이나 자폐 등에 고통받는 현대인들의 수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의 작가 엘리자베스 문 (Elisabeth Moon, 1945~)의 장편 소설 “어둠의 속도”는 태.. 2017. 1. 9.
리뷰 10월호 -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 일본의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5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며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잡은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1949~)”는 일본 와세대 대학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해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커피점이자 저녁에는 재즈바를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집필 활동을 본격적으.. 2017. 1. 9.
리뷰 9월호 - 니체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로 유명한 독일의 대표적인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는 인간 존재와 현실의 구체적인 모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덴마크 사상가 키르케고르 (So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에게서 발전된 “실존주의 (Existentialism)”를 대표.. 2017. 1. 9.
리뷰 8월호 - 뮐러의 겨울 여행과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속 보리수 독일의 낭만파 시인 “빌헬름 뮐러 (Wilhelm Mueller, 1794-1827)”는 베를린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한 수재였으며 1813년부터 1년간 나폴레옹이 일으킨 전쟁에 프랑스 군에 맞선 프로이센의 지원병으로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아름답고 향토적이긴 하나 우울하면서도 애국적인 민요풍의 운율의 .. 2017. 1. 9.
리뷰 7월호 -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무어인" 에듀클래식 "리뷰" 7월호 -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무어인"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극작가이자 국민 시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햄릿, 맥베스, 한여름 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양한 작곡가들에게 음악적 영감이나 오페라, 발레 등의 .. 2016. 12. 21.
2016년 6월 뉴스앤 칼럼- 하이든 고별 교향곡 뉴스앤 칼럼 주소... http://www.mmnewsn.com/news/view.php?idx=5070 2016. 6. 30.
브런치 칼럼 #2. 영화 엑스맨, 그리고 베토벤의 교향곡 7번 브런치 주소는 http://brunch.co.kr/@zoiworld/2 입니다 안녕하세요 .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오는 “ 쏘냥이 ” 입니다 . 저번주에 약속한대로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엘가와 그의 음악이 아름답게 묻어있는 영화를 가져오려 했 .. 으나 !! 현충일 기념으로 이번에 개봉한 영화 “ 엑스맨 (X Men) – 아포칼립스 (Apocalypse)” 를 보러 갔다가 영화 중간에 인상적으로 나오는 클래식 음악에 딱 꽂혀버려서 이렇게 급 ! 주제를 바꿔서 칼럼을 쓰려 합니다 . 엘가의 음악을 기다리신 분들은 다음주 금요일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 엑스맨 – 아포칼립소 ” 는 미국을 대표하는 만화 제작사인 마블 코믹스 (Marvel Comics) 의 대표.. 2016. 6. 11.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2. 랙타임 (Ragtime) - 제임스 스콧, 죠세프 램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2. 랙타임 (Ragtime) - 제임스 스콧, 죠세프 램 랙타임이 재즈에 포함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언제나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신", 또는 "영향" 또한 큰 영역으로서는 포함을 시켜야 한다이기 때문에 오늘과 다음 칼럼까지 .. 2016. 6. 1.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1. 랙타임 (Ragtime) - 스콧 죠플린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1. 랙타임 (Ragtime) - 스콧 죠플린 클래식 연주자이며 연주 중 가장 못하는게 재즈의 핵심 요소인 즉흥 연주인 쏘냥입니다..^^ 재즈를 학교에서 무조건 배워야하는 수업이였기에 배웠고, 즉흥 연주 (Improvisation) 수업이 가장 곤욕스러웠지만.. 그래서 더욱 재즈.. 2016. 5. 25.
2015년 12월 음악저널 칼럼 2015년 12월 음악저널 칼럼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 친절한 금자씨 입니다..^^ 2015. 12. 3.
2015년 9월 뉴스앤 칼럼-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쬐끔 늦은 9월 칼럼ㅎㅎ 뉴스는 http://www.mmnewsn.com/m/view.php?idx=4985&mcode= 블로그는 http://m.blog.naver.com/mmnewsn/220489374904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ㅎㅎ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