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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이야기15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43.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클로드 루터] 글은 brunch.co.kr/@zoiworld/164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그 세번째 시간으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뮤지션은 파리 재즈 음악에 ‘소프라노 색소폰’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뮤지션 ‘클로드 루터’입니다. ‘클로드 루터 (Claude Luter, 1923-2006)’는 프랑스 파리 출신의 색소포니스트이자 클라리넷 연주자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트럼펫을 먼저 접했으나 그 후에 클라리넷을 배우게 되었으며, 1938년 15세의 나이에 뉴올리언즈 재즈를 접하고 깊은 감명을 받아 자신의 길로 선택한 음악가입니다. 파리의 여러 클럽에서 연주자로 활동하던 루터는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군인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 등에서 뮤지션으로.. 2021. 2. 2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41.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캐넌볼 애덜리 'Them dirty Blues' 글은 brunch.co.kr/@zoiworld/16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소울 재즈란 이런 것이다’의 정석인 ‘캐넌볼 애덜리’의 ‘Them Dirty Blues’입니다. ‘캐넌볼 애덜리 (Julian Edwin ‘Cannonball’ Adderley, 1928-1975)’는 미국의 알토 색소폰 연주자로 재즈 음악사의 전설 찰리 파커 이후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극찬을 받은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동생인 코넷(트럼펫) 연주자 ‘넷 애덜리 (Nathaniel Carlyle ‘Nat’ Adderley, 1931-2000)’와 함께 활동하며 펑키한 리듬의 연주 스타일을 자랑하던 캐넌볼 애덜리는 1958년 마일즈 데이비스의 팀에서 활동.. 2021. 2. 8.
[전체 목록] 브런치 칼럼 '클래식쟁이 쏘냥의 Jazz 이야기' 전체 글 목록 브런치 Jazz 전체 목록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36 입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추천 음악 목록만 정리해뒀을 뿐, 전체 목록을 정리해놓지 않았더군요. 재즈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추천하는 음악들을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올릴 예정이니 목록보고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01. 랙타임 https://brunch.co.kr/@zoiworld/4 - 주제 : 랙타임 (Ragtime) - 뮤지션 : 스콧 죠플린 (Scott Joplin) 02. 랙타임- 제임스 스콧, 죠세프 램 https://brunch.co.kr/@zoiworld/6 - 주제 : 스콧 죠플린을 제외한 랙타임 음악가들 - 뮤지션 : 제임스 스콧 (James Sylv.. 2020. 5. 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2.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재즈 음악’이라고 했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음악 1, 2위를 다툴 음악이죠?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로 1967년에 발표된 곡 ‘What a wonderful world’는 헐리우드의 음악 프로듀서였던 ‘밥 티엘 (Bob Thiele, 1922-1996)’와 작곡가 ‘조지 데이빗 웨이스 (George David Wiess, 1921-2010)’이 함께 작사 작곡한 음악입니다. ‘새치모 (Satchmo)’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겸 재주 .. 2019. 8. 22.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0. 쿨재즈의 탄생, 트리스타노 스쿨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스윙과 비밥의 흥분과 불안하며 긴장감 넘치는 음악적 대립은 1940년로 가며 점점 이 두 음악의 음악적 성향과 반대되는 차분하고도 부드러운 성향으로 대체되어가기 시작하고,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ewey Davis III, 1926-1991)’, ‘테드 다메론 (Tadd Dameron, 1917-1965)’, 그리고 ‘존 루이스 (John Lewis, 1920-2001)’, 이 세 뮤지션이 주축이 되어 이른바 ‘쿨 재즈 (Cool Jazz)’로 불리우는 재즈 스타일이 유행하게 됩니다. 마일스 데이비스, 테드 다메론, 존 루이스에 대해서는 뮤지션 소개 시간에 따로 다뤄.. 2019. 6. 1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5.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꽃의 왈츠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3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제 본업이 본업인지라 클래식을 토대로 작곡된 재즈 음악 하나를 추천해드리고 싶어 가져온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꽃의 왈츠’입니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European Jazz Trio)’는 피아니스트 ‘카렐 보에리 (Karel Boehlee)’, 더블베이시스트 ‘프란스 보우미스타 (Frans Bouwmeester)’, 그리고 드러머 ‘한스 에이케나 (Hans Eykenaar, 1963-)’가 1984년에 결성한 네덜란드의 재즈 그룹입니다. 1995년부터 더블베이스 연주자 ‘프란스 반 데르 호벤 (Frans van der Hoeven,.. 2019. 1. 2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2.비밥(Bebop)의 탄생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2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1930년대 유행을 타기 시작한 ‘스윙 (Swing)’은 1930년대 말경엔 요즘 유행하는 단어를 따라 표현하자면 TMB, 즉 ‘투머치비지니스 (too much business)’화 되고 말았습니다. 여기저기 상업적인 용도로 ‘스윙’이 난무하게 되고 일.. 2018. 11. 9.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0. 시카고 재즈의 중심 '스윙 (Swing)'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86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스윙 (wing)’은 재즈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중 하나일 것입니다. 스윙의 사전적인 의미는 ‘흔들다’, ‘회전시키다’인데요. 이 사전적인 의미는 재즈에서의 ‘스윙’의 두가지 의미 중 하나와 일치합니다. ‘혼란스러운 .. 2018. 10. 1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8.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Here's That rainy day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74 에서 자세하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이 시작되는 요즘, 오늘은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일곱번째 시간으로 웨스 몽고메리의 ‘Here’s That rainy day’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웨스 몽고메리 (John Leslie ‘Wes’ Montgomery, 1923~1968)’는 미.. 2018. 7. 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7.시카고 스타일 - 시카고로 간 뉴올리언즈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69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1920년의 재즈를 이야기한다면 바로 시대적인 이유로 시카고로 건너가게 된 뉴올리언즈 재즈 음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면서 주요 무기 보급 항구가.. 2018. 5. 3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5.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재즈 바보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59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오늘은 재즈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재즈 음악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애니메이션하.. 2018. 3. 2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4.딕시랜드 (Dixieland), 그리고 ODJB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56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초창기 뉴올리언스를 위주로 탄생한 재즈 음악은 흑인과 크레올들의 전유물이기만 하였을까요? 오늘은 1910년 이후의 백인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 “딕시랜드 (Dixielan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 2018. 3. 20.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8.Jazz의 일란성 쌍둥이 "블루스 (Blues)"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33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의 기원 (On the Origin of Jazz)”, 오늘은 재즈와 너무나 닮은 역사와 기원과 서로간의 영향력을 가지고 함께, 또 다르게 발전해나간 음악 장르인 "블루스 (Blues)"에 대해 알아보며 가볍게나마 재즈와 유사성과 .. 2017. 7. 2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6. Jazz의 기원-흑인영가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5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의 기원 (On the Origin of Jazz)”, 재즈 속의 영혼이라 칭할 수 있는 “아프리카”, 노예들의 역사와 그들의 전통 음악의 뿌리를 저번 시간에 알아 봤죠? 오늘은 그들의 전통 음악과 서양의 기독교 문화가 만나.. 2017. 6. 2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5. Jazz의 기원-아프리카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2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의 기원 (On the Origin of Jazz)”, 재즈의 어원에 이어 오늘은 재즈 속의 영혼이라 표현할 수 있는 “아프리카”와 노예들의 역사와 그들의 전통 음악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즈의 근원은 서부 아프.. 2017.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