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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259

리뷰 2019년 5월호 - 가곡의 교과서 독일 시인 하이네의 '노래의 책', 클라라 슈만 '6개의 노래' 독일의 대문호 ‘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1797~1856)’의 ‘노래의 책 (Buch der Lieder)’ 속의 시들을 토대로 작곡된 많은 작품들 중 아홉번째로 다뤄볼 작품은 로베르트 슈만의 부인이자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클라라 슈만의 6개의 노래, 작품번호 13입니다. 2019년은 ‘클라라 슈만.. 2019. 6. 23.
리뷰 2019년 4월호 -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빵가게를 습격하다',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2016년 10월,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그 4번째로 소개해 드렸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그리고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에서도 다뤄보았던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1949~)’는 프란츠 카프카 상 (2006), 예루살렘 상 (2009), 스페인.. 2019. 6. 23.
리뷰 2019년 3월호 - 가곡의 교과서, 독일 시인 하이네의 '노래의 책' 08. 바그너 '두 사람의 척탄병' 독일의 대문호 ‘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1797~1856)’의 ‘노래의 책 (Buch der Lieder)’ 속의 시들을 토대로 작곡된 많은 작품들 중 일곱번째로 다뤄볼 작품은 1월호에 다뤄본 슈만의 ‘두 사람의 척탄병’과 같은 해에 출판된 독일을 대표하는 또 한명의 작곡가 바그너의 동명의 작품 .. 2019. 6. 23.
[롯콘블] 판타지아 라이브, 눈과 귀로 함께 느끼는 감동의 무대 롯데 콘서트홀 공식 블로그 주소는 https://m.blog.naver.com/lotteconcerthall/221563832240 입니다~ 2019. 6.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9. 소떡소떡, F.A.E. 소나타 맛있는 클래식! 그 아홉번째 글은 http://naver.me/x7zsZohG 에서 읽을 수 있어요! 2019. 6.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8.따뜻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 맛있는 클래식! 그 여덟번째 글은 http://naver.me/IDYGeYEf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9. 6.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7.스카치 캔디, 비에냐프스키의 신나는 '백파이프 연주자' 맛있는 클래식! 그 일곱번째 글은 http://naver.me/xdA70M0i 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9. 6. 23.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0. 쿨재즈의 탄생, 트리스타노 스쿨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스윙과 비밥의 흥분과 불안하며 긴장감 넘치는 음악적 대립은 1940년로 가며 점점 이 두 음악의 음악적 성향과 반대되는 차분하고도 부드러운 성향으로 대체되어가기 시작하고,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ewey Davis III, 1926-1991)’, ‘테드 다메론 (Tadd Dameron, 1917-1965)’, 그리고 ‘존 루이스 (John Lewis, 1920-2001)’, 이 세 뮤지션이 주축이 되어 이른바 ‘쿨 재즈 (Cool Jazz)’로 불리우는 재즈 스타일이 유행하게 됩니다. 마일스 데이비스, 테드 다메론, 존 루이스에 대해서는 뮤지션 소개 시간에 따로 다뤄.. 2019. 6. 17.
브런치 칼럼 #49. 광고 속의 클래식 04. LG 시그니처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8 입니다. 오늘은 광고 속의 클래식 2번째로 다뤘던 LG 시그니처가 2019년 새롭게 선보인 광고에 등장한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LG 시그니처는 LG에서 내놓은 가전 제품 시리즈인데, 다른 회사의 제품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을 전략으로 내세우며 TV 광고 역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중시하는 영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LG 시그니처 광고의 배경은 그 전의 부엌 가구의 배경이었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프렐류드에 이어 이번 2019년 광고에도 클래식 음악을 배경 음악으로 하고 있는데요. 우리에게도 매우 낯익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중 2악장 아다지오 소스테누토가 바로 그 배경 음악입.. 2019. 5. 31.
[롯콘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롯데 콘서트홀 공식 블로그 주소는 'https://blog.naver.com/lotteconcerthall/221533496473' 입니다. 2019. 5. 2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9.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해리 제임스의 'I'll get by'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17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얼마 전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여 그야말로 엄청난 히트를 쳤던 미국의 액션 영화인 ‘어벤져스 (Avengers)- 엔드 게임 (End Game)’의 마지막에 등장하여 깊은 여운을 남겨줬던 재즈 곡인 해리 제임스와 그의 빅밴드가 연주하고 딕 헤임스가 노래를 부른 ‘I’ll get by’입니다. ‘해리 제임스 (Harry Haag James, 1916-1983)’는 미국의 트럼펫 연주자로 1939년부터 1946년까지 자신의 이름을 딴 빅밴드 ‘해리 제임스와 그의 오케스트라 (Harry James & his Orchestra)’의 리더로 활동한 재.. 2019. 5. 23.
브런치 칼럼 #48. 블랙 스완,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6 입니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낭만 음악의 거장이자 위대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Pyotr Ilya Tchaikovsky, 1840-1893)’의 대표 작품이자 ‘발레 (Ballet)’이라는 장르와 발레복 ‘튜튜 (Tutu)’를 떠올렸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모습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185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St Peterburg)’의 법률 학교에 입학, 1859년 졸업과 동시에 법무성의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하였던 차이코프스키는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어 1860년,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안톤 루빈스타인 (Anton Grigoyevich Rubinstein,.. 2019. 5. 15.
알쓸신클-35. 연주홀 이야기-광화문 금호아트홀을 기리며, 쌍둥이 금호아트홀이 존재한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5 입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를 그 세번째 시간에 이어 2019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금호아트홀을 꼭 닮은 쌍둥이 ‘금호아트홀’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광화문 금.. 2019. 5. 10.
알쓸신클-35. 연주홀 이야기-굿바이~금호아트홀!! 헬로~New 금호아트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4 입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를 그 세번째 시간으로 2019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금호아트홀과 문호아트홀, 그리고 금호아트홀 연세에 대해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 2019. 5. 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8.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시드니 베쳇]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13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노래만 소개해드리다보니 우리에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재즈 음악사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뮤지션들을 소개시켜드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새로 만들어 본 “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그 첫번째 시간으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뮤지션은 바로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이자 클라리넷도 연주하였던 전설적인 솔로 연주자인 ‘시드니 베쳇 (Sidney Bechet, 1897-1959)’입니다. 그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뉴올리언스 재즈에 즉흥 연주를 가미하면 스윙 재즈의 시대를 여는데 일조한 음악가로, 루이 암스트롱과 라이벌 구도에 자주 서던 음악가입니다. 독학으로.. 2019. 4. 26.
알쓸신클-34. 클래식 에티켓 - 프로그램 노트로 공연 2배 즐기기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2 입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노트’를 이용해서 그 공연에 대해 미리 익히고 박수치는 타이밍까지 알아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까 해요. ‘프로그램 노트’는 공연을 갔을 때 포스터와 전단지 외에 당일 공연이나 음악에 대한 해설이나 연.. 2019. 4. 13.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7.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엘라 피츠제럴드와 듀크 엘링턴의 It don't mean a thing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1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두 명의 재즈 레전드 ‘엘라 피츠제럴드’와 ‘듀크 엘링턴’이 함께 라이브로 녹음했던 곡인 ‘It don’t mean a thing (if it ain’t got that swing)’입니다. ‘(스윙을 품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란 뜻의 ‘It don’t mean a thing (if ain’t got that swing)’은 원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빅밴드의 리더였던 ‘듀크 엘링턴 (Duke Ellington, 1899-1974)’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Take the ‘a’ train’, ‘Ko-Ko’, ‘never .. 2019. 3. 24.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6. 돌체 라떼, 변덕스러운 봄과 같은 라인베르거의 '변화가 있는 테마' 맛있는 클래식! 그 여섯번째 글은 http://naver.me/xjfnJhrZ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5. 솜사탕과 함께 추억하는 비에냐프스키의 꿈 맛있는 클래식! 그 다섯번째 글은 http://naver.me/GSpfHZZC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4. 히비스커스 차를 닮은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맛있는 클래식! 그 네번째 글은 http://naver.me/5d1oP6nZ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3. 새콤달콤한 고세크의 탕부랭 맛있는 클래식! 그 세번째 글은 http://naver.me/xOFoIMAU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