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69 브런치 칼럼 #48. 블랙 스완,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6 입니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낭만 음악의 거장이자 위대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Pyotr Ilya Tchaikovsky, 1840-1893)’의 대표 작품이자 ‘발레 (Ballet)’이라는 장르와 발레복 ‘튜튜 (Tutu)’를 떠올렸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모습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185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St Peterburg)’의 법률 학교에 입학, 1859년 졸업과 동시에 법무성의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하였던 차이코프스키는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어 1860년,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안톤 루빈스타인 (Anton Grigoyevich Rubinstein,.. 2019. 5. 15. 알쓸신클-35. 연주홀 이야기-광화문 금호아트홀을 기리며, 쌍둥이 금호아트홀이 존재한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5 입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를 그 세번째 시간에 이어 2019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금호아트홀을 꼭 닮은 쌍둥이 ‘금호아트홀’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광화문 금.. 2019. 5. 10. 알쓸신클-35. 연주홀 이야기-굿바이~금호아트홀!! 헬로~New 금호아트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4 입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를 그 세번째 시간으로 2019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금호아트홀과 문호아트홀, 그리고 금호아트홀 연세에 대해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 2019. 5. 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8.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시드니 베쳇]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13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노래만 소개해드리다보니 우리에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재즈 음악사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뮤지션들을 소개시켜드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새로 만들어 본 “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그 첫번째 시간으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뮤지션은 바로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이자 클라리넷도 연주하였던 전설적인 솔로 연주자인 ‘시드니 베쳇 (Sidney Bechet, 1897-1959)’입니다. 그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뉴올리언스 재즈에 즉흥 연주를 가미하면 스윙 재즈의 시대를 여는데 일조한 음악가로, 루이 암스트롱과 라이벌 구도에 자주 서던 음악가입니다. 독학으로.. 2019. 4. 26. 알쓸신클-34. 클래식 에티켓 - 프로그램 노트로 공연 2배 즐기기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2 입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노트’를 이용해서 그 공연에 대해 미리 익히고 박수치는 타이밍까지 알아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까 해요. ‘프로그램 노트’는 공연을 갔을 때 포스터와 전단지 외에 당일 공연이나 음악에 대한 해설이나 연.. 2019. 4. 13. 브런치 칼럼 #47.만화 영화 속 클래식 14.루니 툰: 백 인 액션, 오펜바흐의 캉캉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1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첫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속에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클래식 작품들과 그 애니메이션들을 소개하는 “만화 영화 속 클래식” 시리즈, 그 열네번째 시간으로 ‘루니 툰: 백 인 액션 ’ 속에 등장하는 오펜바흐의 ‘캉캉’에 대한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미국의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Warner Bros. Pictures, Inc.)’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루니 툰 (Looney Tunes)’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도날드덕 등의 캐릭터에 비하여 대중성이 많이 떨어져 .. 2019. 4. 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7.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엘라 피츠제럴드와 듀크 엘링턴의 It don't mean a thing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1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두 명의 재즈 레전드 ‘엘라 피츠제럴드’와 ‘듀크 엘링턴’이 함께 라이브로 녹음했던 곡인 ‘It don’t mean a thing (if it ain’t got that swing)’입니다. ‘(스윙을 품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란 뜻의 ‘It don’t mean a thing (if ain’t got that swing)’은 원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빅밴드의 리더였던 ‘듀크 엘링턴 (Duke Ellington, 1899-1974)’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Take the ‘a’ train’, ‘Ko-Ko’, ‘never .. 2019. 3. 24.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6. 돌체 라떼, 변덕스러운 봄과 같은 라인베르거의 '변화가 있는 테마' 맛있는 클래식! 그 여섯번째 글은 http://naver.me/xjfnJhrZ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5. 솜사탕과 함께 추억하는 비에냐프스키의 꿈 맛있는 클래식! 그 다섯번째 글은 http://naver.me/GSpfHZZC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4. 히비스커스 차를 닮은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맛있는 클래식! 그 네번째 글은 http://naver.me/5d1oP6nZ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 [네이버 포스트] 맛있는 클래식 03. 새콤달콤한 고세크의 탕부랭 맛있는 클래식! 그 세번째 글은 http://naver.me/xOFoIMAU 에서 볼 수 있어요!! 2019. 3. 23. 브런치 칼럼 #46.광고 속의 클래식 03. 지큐랩과 바흐 운명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9 입니다~~ 번외편 ‘CF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세번째 시간을 오랜만에 선보이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금 TV와 라디오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 지큐랩 광고에 등장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입니다. 지큐랩은 ‘지큐랩 에스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여 장 건강, 즉 배변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일동제약의 유산균 음료인데요. 지큐랩의 TV 광고는 상남자 이미지의 액션배우로 어울리지 않는 귀여움을 탑재하고 있어 ‘마블리, 마요미’와 같은 별명을 지닌 배우 ‘마동석 (1971-)’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재에도 많이 방송을 타고 있는데요. 특히 이 광고에서는 ‘지켜줄께에~’라는 4음의 멜로디가 강렬하게 반복되는데요. 이 4음 ‘솔-솔-솔-.. 2019. 3. 9. 알쓸신클-33. 음악 용어 - 도돌이표와 반복 기호들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8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33. 음악 용어 – 도돌이표와 반복 기호들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악보.. 2019. 3. 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6. 딕시랜드 리바이벌 (Dixieland Revival)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7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1930년대 말 난무하게 되고 일반화 되어버린 ‘스윙 (Swing)’, 그리고 새로운 재즈를 발굴하고자하는 운동에서 탄생한 ‘비밥 (Bebop)’, 어느 문화에서나 그렇듯이 거대한 하나의 콘덴츠와 개혁을 위한 파격들 사이에서는 언제나 원래의 것을 찾으려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재즈에서도 그와 같은 음악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클래식 음악, 미술 등의 예술사에서 본질적인 것을 찾기 위하여 ‘르네상스 (Renaissance)’, ‘신 고전 주의 (Neo-Classicism)’와 같은 문화가 나온 것처럼 거대한 토네이도 같은 스윙 음악과 새로운 천둥번개와 같은 비밥 음악 사이에서.. 2019. 2. 24. 알쓸신클-32. 음악 용어 - '점점'에 대한 단상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6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취미로 악기를 하거나 전공자 학생들, 심지어 전문 연주자들도 흔히 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바로 ‘점점’이 들어가는 음악 용어들을 연주하는 방법에 관한 .. 2019. 2. 9. 리뷰 2019년 2월호 -조반니 베르가의 소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마스카니의 단막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리뷰 2019년 2월호 -조반니 베르가의 소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마스카니의 단막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봄의 기운을 품은 듯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니고 있어 원곡의 오케스트라 버젼으로만 연주되고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악기들의 솔로 레퍼토리로 편곡되어 연주되는 등.. 2019. 2. 8. 브런치 칼럼 #45.음악 영화 이야기 6.영화 클라라, 마지막 이야기 영상, 사진, 음악과 함께 볼 수 있는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5 입니다~ 오늘은 음악 영화 이야기, 영화 ‘클라라’의 마지막 시간으로 영화에 등장한 여러 클래식 작품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1.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작품번호 8번 중 2악장 Scherzo:Allegro 영화 초반,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협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슈만 부부가 젊은 브람스의 악보를 돌려주고자 허름한 술집에 찾아갔을 때 브람스가 바이올린 연주자와 함께 연주한 곡이 바로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1번 작품번호 8번 (J. Brahms – Piano Trio No.1 Op. 8 in b minor)’ 중 2악장 ‘스케르초 (Scherzo)’입니다. http.. 2019. 2. 7. 알쓸신클-31.클래식 에티켓 : 뭘 입어야 하나요?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4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연주회 등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가시려는 분들이 .. 2019. 1. 30.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5.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꽃의 왈츠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3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제 본업이 본업인지라 클래식을 토대로 작곡된 재즈 음악 하나를 추천해드리고 싶어 가져온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꽃의 왈츠’입니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European Jazz Trio)’는 피아니스트 ‘카렐 보에리 (Karel Boehlee)’, 더블베이시스트 ‘프란스 보우미스타 (Frans Bouwmeester)’, 그리고 드러머 ‘한스 에이케나 (Hans Eykenaar, 1963-)’가 1984년에 결성한 네덜란드의 재즈 그룹입니다. 1995년부터 더블베이스 연주자 ‘프란스 반 데르 호벤 (Frans van der Hoeven,.. 2019. 1. 27. 리뷰 2019년 1월호 - 이우혁의 판타지 소설 '퇴마록' - 바흐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리뷰 2019년 1월호 - 이우혁의 판타지 소설 '퇴마록' - 바흐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독일의 대문호 ‘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1797~1856)’의 ‘노래의 책 (Buch der Lieder)’ 속의 시들을 토대로 작곡된 많은 작품들 중 여섯번째로 다뤄볼 작품은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 2019. 1. 17. 리뷰 12월호 - 이우혁의 판타지 소설 '퇴마록' - 바흐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리뷰 12월호 - 이우혁의 판타지 소설 '퇴마록' - 바흐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한창 PC통신, 전자 우편, 채팅 등이 유행하던 1993년, 당시 엔지니어였던 ‘이우혁 (1965~)’은 ‘하이텔 (한국PC통신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던 PC통신 서비스명)’의 게시판에 ‘퇴마록 (頹馬錄)’을 .. 2019. 1. 17.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