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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칼럼58

알쓸신클-35. 연주홀 이야기-광화문 금호아트홀을 기리며, 쌍둥이 금호아트홀이 존재한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15 입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를 그 세번째 시간에 이어 2019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금호아트홀을 꼭 닮은 쌍둥이 ‘금호아트홀’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광화문 금.. 2019. 5. 10.
브런치 칼럼 '영화를 살린 클래식' 목차 정리 브런치 목차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8 입니다! 매달 세번째 주에 "영화를 살린 클래식"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2018년의 끝자락인 요즘, 영화를 살린 클래식도 어느덧 50편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매월 첫 주에 찾아올 예정인 ‘영화를 살린 클래식’! 목차가 없으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그 양이 늘어나서 오늘은 목차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글들을 이 목차에 추가할 예정이니 즐겨찾기 아시죠?!!! 그럼 추억을 되짚어보며 모두 해피 뉴 이어입니다!! 01. 영화 킹스맨, 그리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https://brunch.co.kr/@zoiworld/1 영화 : 킹스맨 (K.. 2018. 12. 26.
알쓸신클-13. 오선 이야기 - 위?아래?위!위!아래!!!!! 사진과 함께 하는 다음 브런치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65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악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인 오선.. 2018. 5. 10.
[알쓸신클] 2.Opus? Number?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46 으로...ㅎㅎ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알쓸신클”, 그 두번째 시간엔 “클래식”을 초입부터 어렵게 만드는 곡명을 분석해보는 몇회에 거쳐 분석해보.. 2018. 1. 15.
브런치 칼럼 #27.영화 친절한 금자씨, 1. 비발디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을까?"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7 입니다~^^ 하얀 눈발이 날리는 골목길에서 친절해 보이지 않기 위해 붉은 아이셰도우를 바르고 복수를 다짐하는 무표정한 미모의 여인.. “너나 잘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2009년 영국 타임즈 선정 2000~2009년 최고의 영화 100선에 들어간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이 영화 속에서는 5개의 클래식 음악이 편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삽입되어 있습니다. 27번째, 28번째 영화 속 클래식 명곡 칼럼에서는 그 중 여자 주인공 금자씨의 내면의 선과 악을 대비적으로 그려주는 배경 음악들 중 선에서 악으로 돌변하는 금자씨의 마음을 표현한 비발디의 칸타타 중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을까”와 악을 행할 때 등장하는 .. 2017. 9. 16.
리뷰 7월호 - 셰익스피어, 벤자민 브리튼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의 “한 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대표적인 희극 작품으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가 사랑하는 연극 작품이자 7, 8월의 무더운 여름에는 전 세계적으.. 2017. 7. 16.
리뷰 5월호 -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베르테르 올해 서거 120주년을 맞은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1897)”, 그의 작품들은 올해 특히 더욱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연주회의 엔딩을 장식하는 레퍼토리로도 선호되고 있는데요. 오늘 다뤄볼 그의 작품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의 대표작 중 하나인 1774년 소.. 2017. 7. 16.
리뷰 3월호 - 헤르더의 마왕의 딸들, 괴테의 시 마왕, 그리고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 2017. 7. 16.
브런치 칼럼 #21.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8장, 무소르그스키 "민둥산의 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8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판타지아 1940 의 2 부의 3 번째 곡이자 영화의 7 번째 클래식 작품인 무소르그스키의 “ 민둥산의 밤 ”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역시나 우리의 진행자인 “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 가 이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해줍니다 . 이번 설명에서는 특이하게도 무소르그스키의 “ 민둥산의 밤 ” 과 다음 칼럼의 주제이자 판타지아 1940 의 마지막 곡인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요 . .. 2017. 6. 8.
브런치 칼럼 #20.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7장, 폰키엘리 "시간의 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7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판타지아 1940 의 2 부의 두번째 곡이자 영화의 6 번째 클래식 작품 폰키엘리의 “ 시간의 춤 ”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역시나 우리의 진행자인 “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 가 이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해줍니다 .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작곡가 “ 폰키엘리 (Amilcare Ponchielli, 1834~1886)” 는 이탈리아 출신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 그는 오페라 “ 약혼자.. 2017. 5. 31.
브런치 칼럼 #19.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6장, 베토벤 전원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6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저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에서 다뤘던 인터미션 속에 깜짝 등장한 “Soundtrack”의 이야기를 이어 오늘은 판타지아 1940의 2부이자 판타지아 1940의 5번째 클래식 작품은 베토벤의 6번째 교향곡인 전원 교향곡입니다. 인터미션 속 사운드트랙이 퇴장하고 나면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가 베토벤의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하는데요. 베토벤의 작곡 의도를 어떤 식으로 재해석해서 영상에 풀어놓았는지를 간략하게 이야기 .. 2017. 5. 18.
브런치 칼럼 #18.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5장, 사운드 트랙과 만나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판타지아 1940는 오케스트라가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회처럼 1부와 2부가 나뉘고 인터미션 (Intermission), 즉 휴식 시간이 그 중간에 존재합니다. 1부의 마지막 곡이었던 쇼스타코비치의 봄의 제전이 끝나면 오케스트라가 모두 퇴장하고 막이 내리며, 2부의 시작인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의 연주를 위해 오케스트라가 입장을 해 다시 튜닝을 하는 모든 과정이 영화 속에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2부가 시작되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입장, 튜닝을 한 후부터 전원 교향곡이 영상.. 2017. 4. 26.
브런치 칼럼 #13.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4장,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8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긴 한파의 겨울을 지나 새싹이 다시 피어나고 동면을 취하던 동물들이 잠에서 깨는 봄 , 새로운 탄생과 생명을 상징하는 계절인 봄 , 비발디의 사계 중 “ 봄 ”, 베토벤의 봄의 소나타 등에서도 느낄 수 있듯 많은 봄이란 제목을 가진 클래식 작품들은 밝고 희망찬 음악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 오늘 다뤄볼 “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은 기존의 모든 “ 봄 ” 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이미지를 파괴시킨 , 당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줄 정도로 파격적.. 2017. 3. 21.
브런치 칼럼 #10.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빌라 로부스 (Villa Lobos)의 브라질 풍의 바흐 (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판타지아 시리즈가 아닌 다른 작품으로 조금 쉬어가보도록 하려 하는데요. 그 작품은 바로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슬픈 로맨틱 영화인 “8월의 크리스마스”와 그 속에 흘려퍼진 클래식 빌라 로부스의 “칸틸레나”입니다. 1998년 석규)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담담히 가족, 친구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던 중 20살의 풋풋한 주차단속요원 다림(허진호 감독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등장해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을 만든 클래식 명곡은 브라질의 작곡가 빌라 로부스 (H. Villa-Lob.. 2017. 3. 7.
브런치 칼럼 #6.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쇼팽의 연습곡 중 "이별의 노래"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8 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랜 시간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의 연재를 중단했다가 거의 6 개월만에 다시 찾아온 쏘냥입니다 ..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많았었기에 본의 아니게 글을 연재하지 못했었는데요 . 앞으로 매달 2, 4 주 수 ~ 금 사이에 한편의 글을 올리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 오늘 다뤄볼 영화와 클래식 명곡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 공지영 ” 의 소설로도 유명한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그리고 쇼팽의 피아노 연습곡 작품번호 10 번 중 3 번 “ 이별 ” 입니다 . 도가니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고등어 등으로 유명한 여류 소설가 “ 공지영 (1963~)” 의 2005 년 작품인 “ 우.. 2017. 1. 12.
브런치 칼럼 #4.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리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5 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오는 “쏘냥이”입니다. 명작으로 유명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1968년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SF영화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라 평가되는 영화이죠. 이 영화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장식하는 작품이 2가지가 있습니다. 그 작품들은 “두명의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클래식 작품인데 그 중 하나가 주인공이 우주선에서 비행을 할 때 흘러나오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그리고 다른 한 작품이 바로 영화의 도입부에 지구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서주입니.. 2016. 7. 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 Ragtime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6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랙타임이 재즈에 포함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언제나 논란거리이긴 하지만.. 저는 “전신” 또는 “영향” 또한 큰 영역으로 포함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과 다음 칼럼까지 3부작에 거쳐 랙타임에 대해 써볼 것입니.. 2016. 6. 30.
2016년 5월 뉴스앤 칼럼- 멘델스존 5월의 산들바람 뉴스앤 칼럼 주소는 http://m.blog.naver.com/mmnewsn/220722352451 여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2016. 6. 2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 Ragtime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4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클래식 연주자이며 연주 중 가장 못하는게 즉흥 연주인 쏘냥입니다..^^ 재즈를 학교에서 무조건 배워야하는 수업이였기에 배웠고, 즉흥 연주 (Improvisation) 수업이 가장 곤욕스러웠지만.. 그래서 더욱 재즈 음악을 좋아하고 탱고 음.. 2016. 6. 22.
2015년 5월 #17.봄의 이름을 가진 클래식 30곡 {3탄 S~ 10곡} 2015년 5월 #17.봄의 이름을 가진 클래식 30곡 {3탄 S~ 10곡} https://www.familysamsung.com/nonmember/familycolumn_show/19788?page=4&perPage=10&sort=id&order=desc 안녕하세요. “봄”이란 제목을 가진 클래식 음악 특집의 마지막! S에서부터 10곡을 가지고 돌아온 쏘냥입니다^^ 드디어 한편으로 다루려 하다 3부작으로 .. 2015. 7. 23.
2015년 5월 #16. 봄의 이름을 가진 클래식 30곡 {2탄 N~R 5곡} 2015년 5월 #16. 봄의 이름을 가진 클래식 30곡 {2탄 N~R 5곡} https://www.familysamsung.com/nonmember/familycolumn_show/19700?page=6&perPage=10&sort=id&order=desc 안녕하세요~ 봄이란 제목을 가지고 있는 클래식 음악 5곡을 가지고 다시 온 쏘냥입니다^^ 오늘은 저번 칼럼에 이어 작곡가 이름을 알파벳 순으로 나열, N .. 201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