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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칼럼293

브런치 칼럼 #26. 음악 영화 이야기 1. 영화 "피아니스트", 그리고 쇼팽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6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디즈니 판타지아 1960 시리즈에 이어 2017년 하반기에는 클래식 음악, 작곡가 등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주제로 “음악 영화 이야기” 시리즈를 이야기 해보려 하는데요.오늘은 그 첫번째 주제로 영화 “피아니스트”와 영화 속에 등장한 쇼팽의 두 작품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피아니스트”는 “애드리언 브로디 (Adrien Brody, 1973~)”, “토마스 크레취만 (Thomas Kretschmann, 1962~)”이 주연으로 연기한 작품으로 쉰들러리스트, ET.. 2017. 8. 2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9.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류복성 수사반장 (Police President)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35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에 올리는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7월의 재즈 글도 이렇게 밀려서 8월 4번째 주에 올리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재즈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두번째 시간으로 우리 나라 1세대 재.. 2017. 8. 25.
브런치 칼럼 #25.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Norma)" 중 아리아 "정결한 여신 (Casta Diva)"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헐리우드에서 요 몇년 사이 가장 핫한 영화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마블의 “어벤져스”, 그 두번째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속의 아리아 “정결한 여신 (Casta Diva)”입니다. “마블 (Marvel Comics)”은 스파이더맨, 엑스맨,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등 우리도 익히 알고있는 이름의 슈퍼히어로 작품들을 출판한 회사로, “DC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업계를 책임지고 있는 만화 회사입니다. 이 마블에서 다른 배급사나 영화 제작.. 2017. 8. 10.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8.Jazz의 일란성 쌍둥이 "블루스 (Blues)"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33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의 기원 (On the Origin of Jazz)”, 오늘은 재즈와 너무나 닮은 역사와 기원과 서로간의 영향력을 가지고 함께, 또 다르게 발전해나간 음악 장르인 "블루스 (Blues)"에 대해 알아보며 가볍게나마 재즈와 유사성과 .. 2017. 7. 28.
브런치 칼럼 #24. 영화 "대부 3", 마스카니의 "간주곡 (Intermezzo)"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2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헐리우드 명작 영화인 “대부 (The Godfather) 3”과 영화 속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인 마스카니의 “인터메조 (Intermezzo)”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카니 (Pietro Mascagni, 1863~1945)”는 바그너의 영향으로 1875년부터 1895년 일어났던 문화 운동인 “벨리스모 (Verismo)”, 즉 사실주의 운동을 주도했던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입니다. 마스카니는 또다른 벨리스모 작곡가이자 유명 오페라 작곡가인.. 2017. 7. 19.
리뷰 7월호 - 셰익스피어, 벤자민 브리튼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의 “한 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대표적인 희극 작품으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가 사랑하는 연극 작품이자 7, 8월의 무더운 여름에는 전 세계적으.. 2017. 7. 16.
리뷰 6월호 - 괴테의 시, 뒤카스의 교향시 "마법사의 제자" 2017. 7. 16.
리뷰 5월호 -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베르테르 올해 서거 120주년을 맞은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1897)”, 그의 작품들은 올해 특히 더욱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연주회의 엔딩을 장식하는 레퍼토리로도 선호되고 있는데요. 오늘 다뤄볼 그의 작품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의 대표작 중 하나인 1774년 소.. 2017. 7. 16.
리뷰 4월호 - 호프만의 단편소설,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2017. 7. 16.
리뷰 3월호 - 헤르더의 마왕의 딸들, 괴테의 시 마왕, 그리고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 2017. 7. 16.
브런치 칼럼 #23. 영화 "제5원소"와 도니제티의 "광란의 아리아" 브런치 주소는 http://brunch.co.kr/@zoiworld/31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헐리웃 고전 SF 액션 영화 “ 제 5 원소 ” 에 등장한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 , “ 도니제티 (Domenico Gaetano Maria Donizetti, 1797~1848)” 의 오페라 “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Lucia di Lammermoor)” 와 그 속의 아리아 “ 달콤한 그의 목소리 내 마음 속에 감도네 (Il Dolce suono mi colpi..)”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제 5 원소 (The fifth Element)” 는 .. 2017. 7. 12.
드보르작 2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 4악장 2009년 3월 26일 연주자 석사 졸업 독주회 Grosser Saal, Anton Bruckner Universitaet, Linz Antonin Dvorak Terzet for 2 Violins & Viola in c minor, Op.74, 4. Mov (드보르작 2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 다단조 4악장) Violin 1/Vn.1 /제1바이올린 : So Hyun Joey Park (박소현) Violin 2/Vn.2/제2바이올린 : Eujin Lim (임유진) Vi.. 2017. 7. 10.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7.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Charles Mingus의 Moanin'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30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에 올리는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5월부터 지금까지 일정이 너무 바빠서 5월 글을 못 올리고 있었는데요. 6월 마지막 주인 이번주에 재즈의 기원 “뉴올리언스”에 대해 다루기 전, 번외로 “쏘냥이 사랑하.. 2017. 6. 2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6. Jazz의 기원-흑인영가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25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의 기원 (On the Origin of Jazz)”, 재즈 속의 영혼이라 칭할 수 있는 “아프리카”, 노예들의 역사와 그들의 전통 음악의 뿌리를 저번 시간에 알아 봤죠? 오늘은 그들의 전통 음악과 서양의 기독교 문화가 만나.. 2017. 6. 26.
브런치 칼럼 #22.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마지막장,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브런치 주소는 http://brunch.co.kr/@zoiworld/29 입니당~~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판타지아 1940의 2부의 4번째 곡이자 영화의 마지막 클래식 작품인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진행자인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는 더이상 작품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번 칼럼 주제였던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밤”과 이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의 영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딤스 테일러는 민둥산의 밤을 설명했을 때 이미 함께 설명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설명 영상은 저번 칼럼인 “#2.. 2017. 6. 20.
브런치 칼럼 #21.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8장, 무소르그스키 "민둥산의 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8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판타지아 1940 의 2 부의 3 번째 곡이자 영화의 7 번째 클래식 작품인 무소르그스키의 “ 민둥산의 밤 ”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역시나 우리의 진행자인 “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 가 이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해줍니다 . 이번 설명에서는 특이하게도 무소르그스키의 “ 민둥산의 밤 ” 과 다음 칼럼의 주제이자 판타지아 1940 의 마지막 곡인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요 . .. 2017. 6. 8.
브런치 칼럼 #20.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7장, 폰키엘리 "시간의 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7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판타지아 1940 의 2 부의 두번째 곡이자 영화의 6 번째 클래식 작품 폰키엘리의 “ 시간의 춤 ”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역시나 우리의 진행자인 “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 가 이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해줍니다 .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작곡가 “ 폰키엘리 (Amilcare Ponchielli, 1834~1886)” 는 이탈리아 출신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 그는 오페라 “ 약혼자.. 2017. 5. 31.
[쏘쌤의 연습곡] 카이저 바이올린 연습곡 10번 Kayser Violin Etude No.10 (카이저 바이올린 연습곡 10번) 카이저 10번 연습곡은 16분음표 아르페지오 연습곡입니다.다양한 활주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1. 8분음표 2개 후 4분음표 화음으로 (2:14~)첫 두음을 각활로 8분음표로 연주 후, 그 2음을 화음으로 함께 연습하는 바리에이션입니다.왼손을 함께 짚는 연습도 되는 아주 좋은 연습방법입니다. 2. 8분음표 셋잇단음표 3개, 4분음표 3화음 (9:36~)1번 연습에서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의 연습방법입니다.첫 세음을 각활 셋잇단음표로 연주 후, 그 3음을 화음으로 올림활로 연주하는 주법입니다. 3. 16분음표 2개 슬러, 2개 각활 스타카토 (13:18~)활 끝에서 연주하면 더 효과적인 연습방법입니다.16분음표.. 2017. 5. 26.
브런치 칼럼 #19.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6장, 베토벤 전원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6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저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에서 다뤘던 인터미션 속에 깜짝 등장한 “Soundtrack”의 이야기를 이어 오늘은 판타지아 1940의 2부이자 판타지아 1940의 5번째 클래식 작품은 베토벤의 6번째 교향곡인 전원 교향곡입니다. 인터미션 속 사운드트랙이 퇴장하고 나면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가 베토벤의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하는데요. 베토벤의 작곡 의도를 어떤 식으로 재해석해서 영상에 풀어놓았는지를 간략하게 이야기 .. 2017. 5. 18.
브런치 칼럼 #18.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5장, 사운드 트랙과 만나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판타지아 1940는 오케스트라가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회처럼 1부와 2부가 나뉘고 인터미션 (Intermission), 즉 휴식 시간이 그 중간에 존재합니다. 1부의 마지막 곡이었던 쇼스타코비치의 봄의 제전이 끝나면 오케스트라가 모두 퇴장하고 막이 내리며, 2부의 시작인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의 연주를 위해 오케스트라가 입장을 해 다시 튜닝을 하는 모든 과정이 영화 속에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2부가 시작되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입장, 튜닝을 한 후부터 전원 교향곡이 영상.. 2017. 4. 26.
브런치 칼럼 #17.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브런치 주소는 http://brunch.co.kr/@zoiworld/23 입니다~~^^ 우리에게 “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 라고 알려져있는 유명한 작품 “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Adagio in g minor for Violin, Strings, and Organ Continuo)” 는 영화나 텔레비전 , 팝송 등에 널리 쓰이며 대중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클래식 음악입니다 . 50 여편이 넘는 오페라와 소나타 , 협주곡 등을 작곡한 이탈리아 바로크 후기 시대의 작곡가 “ 토마소 알비노니 (Tomaso Albinoni, 1671~1751)” 가 작곡하고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비평가였던 음악 학자 “ 지아조토 (Remo Giazotto, 1910~1998)” 가 2 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 드레스덴의 .. 2017.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