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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의 클래식 칼럼/브런치 클래식 매거진202

브런치 칼럼 #65. 영화 '웜 바디스' - 비발디 플루트,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RV.522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63 입니다~~ 오늘은 요즘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좀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 중 가장 독특하다고 볼 수 있는 스토리로 잘 알려진 영화 ‘웜 바디스’와 이 영화에 등장하는 클래식 작품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던 미국의 작가 ‘아이작 마리온 (Isaac Marion, 1981-)’이 2010년 발표한 소설 ‘웜 바디스 (Warm Bodies)’는 크게 히트를 치며 2013년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요. 웜 바디스는 ‘좀비 로맨스 소설’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으며 아이작 마리온은 웜바디스의 시리즈인 ‘The new hunger’, ‘The Living’ 등의 좀비 로맨스 소설을 현재까지도 발표하고 있습.. 2021. 2. 15.
알쓸신클-51. 음악용어 : 앙상블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62 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듣다보면 ‘앙상블’이란 용어를 굉장히 많이 접하게 될텐데요, 앙상블은 정말 포괄적인 의미로도 많이 쓰이고 있어서 헷갈리는 경우도 가끔 생기기도 한답니다. ‘앙상블 (Ensembe)’은 프랑스어로 라틴어 ‘Simul’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라틴어 ‘시뮬 (Simul)’은 같이, 동시에, 함께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시뮬레이션 (Simulation)’, 즉 모의실험이라는 이 단어 역시 라틴어 시뮬에서 탄생한 용어입니다. 11세기 경 강조하는 의미의 ‘in’을 붙인 ‘인시뮬 (insimul)’이 발전하여 프랑스어 ‘앙상블’이 되었는데요. 음악에서 앙상블은 음악이 잘 어우러지다라는 표현을 쓸 때에도 쓰지만.. 2021. 2. 13.
알쓸신클-50. 히든 클래시커 3. 로타 트리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59 입니다~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050 히든 클래시커 (Hidden Classic-er) 3. 로타 트리오 |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박소현이 선보이는 브런치 매거진! 클래식이 먼나라 이야기처럼 생각되는 당신! 공연도 가고 싶고, brunch.co.kr 오늘은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 않았으나 기이하거나 독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클래식 히든 음악가를 만나는 ‘히든 클래시커 (Hidden Classic-er)’, 그 세번째 시간으로 현재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플루트 트리오 ‘로타 트리오 (Rota Trio)’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사심 가득한 글 + 다량의 홍보 글이 포함이 되어있으니.. 2021. 2. 3.
브런치 칼럼 #64. 영화 '셔터 아일랜드' - 말러 피아노 사중주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8 입니다~ 오늘은 스산한 분위기가 물씬 스며들어있는 영화 ‘셔터 아일랜드’와 그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말러의 피아노 사중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는 , ’, ‘문라이트 마일 (Moonlight Mile, 2010)>’ 등의 범죄 미스터리 소설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 (Dennis Lehane, 1965-)’의 대표작 2021. 1. 20.
알쓸신클-49. 추천 클래식 1. 클래식이 들리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7 입니다~~ 오늘은 추천 클래식! 그 첫번째 시간으로 클래식 도서 한 권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11월 10일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도서, 바로 가 그 주인공인데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새로 책이 나왔어요..^-^;;;;; “어! 이 음악이 클래식이었어?” 우리 주변엔 늘 클래식이 있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어려워한다. 알고 보면 클래식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데도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음악이라거나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다.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오랜 역사만큼 음악의 양이 워낙 방대해 어떤 곡부터 들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들어서가 아닐까? 1분짜리 짧은 영상이 일반화된 요즘, 길면 1시간도 훌쩍 넘어가는 음악의 길이 역.. 2020. 11. 15.
브런치 칼럼 #63. 영화 '마지막 사중주' - 베토벤 현악 사중주 14번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6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네번째 영화 ‘마지막 사중주’와 마지막 사중주에 등장하는 매우 중요한 곡인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14번 (String Quartet No.14 in c sharp minor, Op.131)’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중주 (A late Quartet)’는 이스라엘 계 미국 감독 ‘야론 질버만 (Yaron Zilberman, 1966-)’이 공동 각본과 제작, 감독을 모두 맡은 2012년 영화입니다. 25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실내악단 ‘푸가 (Fugue)’의 연주자들의 갈등과 화해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제1바이올린 연주자 ‘다니엘’ 역에 이스라엘 계 배우 ‘마크 .. 2020. 11. 5.
알쓸신클-48. 클래식 에티켓 - 박수를 언제 쳐야하죠?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4 입니다~~ 오늘은 공연장에 갔을 때의 가장 큰 난제!인 박수를 언제 쳐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연주회를 가기 전에 미리 그 곡들을 들어보고 익혀서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언제나 그렇게 예습을 하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이 때는 알쓸신클 34번째 시간 (https://brunch.co.kr/@zoiworld/112)에서 배웠던 프로그램 노트를 잘 활용해보면 좋습니다. 클래식 작품들의 박수치는 타이밍이 헷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않는 것이 관례이고, 각 작품마다 악장의 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작품은 단악장으로, 어떤 작품은 3개의 악장, 또 어떤.. 2020. 10. 8.
브런치 칼럼 #62. 영화 '카핑 베토벤' - 현악 사중주 브런치 주소는 brunch.co.kr/@zoiworld/153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세번째 영화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의 마지막 시간으로 카핑 베토벤에 등장하는 현악 사중주 곡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토벤은 대푸가를 제외하고 16개의 현악 사중주 작품을 작곡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는 대푸가 외에 5개의 현악 사중주 작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현악사중주는 초기 현악사중주인 6번과 중기 현악사중주인 9번, 그리고 후기 작품이자 마지막 3개의 현악 사중주인 14번, 15번, 16번입니다. 그 중 베토벤이 안나에게 음악의 형식에 대한 설명을 하거나 호숫가에 산책을 하다 악상을 떠올리는 장면, .. 2020. 10. 5.
알쓸신클-47.연주홀 이야기- 영산 아트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brunch.co.kr/@zoiworld/151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여섯번째 시간으로 아름다운 파이프오르간으로 유명한 ‘영산아트홀’에 대하여 안내드리려 ㅎㅏㅂ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표 신문사 중 한 곳인 국민일보 사옥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영산아트홀은 1999년에 개관하였으며, 2002년에는 국내 전문홀 중 첫번째로 오스트리아의 ‘리거 파이프 오르간 (Rieger Orgelbau)’이 설치된 홀입니다. 리거 파이프 오르간은 ‘프란츠 리거 (Franz Rieger, 1812-1886)’가 1845년 최초로 세운 파이프 오르간 전문 제작사로 오스트리아 비엔.. 2020. 9. 11.
브런치 칼럼 #61. 영화 '카핑 베토벤' - 디아벨리 변주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50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세번째 영화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에 등장하는 피아노 변주곡 ‘디아벨리 변주곡’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벨리 변주곡’의 원제는 ‘디아벨리의 왈츠를 주제로 한 33개의 변주곡 다장조 작품번호 120 (33 Veraenderungen fuer Klavier ueber einen Walzer von A. Diabelli in C Dur, Op.120)’입니다. 이 곡이 쓰여진 배경에는 출판업계의 큰 손이었던 오스트리아 작곡가 ‘안톤 디아벨리 (Anton Diabelli, 1781-1858)’가 있습니다.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 2020. 9. 4.
알쓸신클-46. 음계 1. 온음계: 장음계와 자연 단음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47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계에 대해 알아보는 첫번째 시간으로 음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음계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음계 (音階)’는 음이 계단 형식으로 순서대로 모인 집합을 의미합니다. 음은 음계의 종류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서양 음악에서는 ‘7개의 음 (도-레-미-파-솔-라-시)’이 차례대로 나열된 7음 음계가 기초가 됩니다. 음계는 영어로는 ‘Scale’, 독어로는 ‘Tonart’라고 합니다. 음계는 그 음들이 배열되는 법칙에 따라 ‘7음계’, ‘반음계’, ‘온음음계’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7음 음계에는 ‘온.. 2020. 8. 17.
브런치 칼럼 #60. 영화 '카핑 베토벤' - 현악사중주 '대푸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6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세번째 영화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대푸가 작품번호 133번 (Gorsse Fuge in B flat Major, Op.133)’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베토벤의 말년, 그가 청각을 완전하게 상실한 것으로 알려진 1825년에 작곡하여 다음 해이자 베토벤이 사망하기 1년전인 1826년에 비엔나에서 ‘슈판치히 콰르텟 (Schuppanzigh Quartet)’에 의하여 초연된 ‘현악 사중주 대푸가 작품번호 133번 (Grosse Fuge in B flat Major, Op. 1.. 2020. 8. 10.
알쓸신클-45. 음악 용어 - 조표에서 으뜸음 찾기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45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조표와 으뜸음의 상관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시표 (https://brunch.co.kr/@zoiworld/137)에서 샾이나 플랫, 더블 샾이나 더블 플랫이 사용되며 한 마디 안에서만 그 지시가 유효한 것과 달리 조표는 샾과 플랫만을 이용하여 곡의 조성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마디 안에서 따로 임시표가 나오지 않는 한 샾이나 플랫이 표시된 음은 곡 전체에서 반음 내려주거나 올려줘야 합니다. 악보의 제일 앞부분에 기입되며, .. 2020. 7. 10.
브런치 칼럼 #59. 영화 '카핑 베토벤' - 프롤로그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4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세번째로 다뤄볼 영화는 2006년에 개봉한 영화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입니다. 지금은 컴퓨터와 시벨리우스, 앙코르, 뮤즈스코어와 같은 악보 프로그램, 그리고 프린터 덕분에 쉽게 악보를 복사하거나 사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런 ‘첨단’ 시스템이 발전하기 전, 악보를 기록하고 사보를 쓰는 일은 인쇄의 역사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미술과 문학도 동일한데요. 기원 전 4000년의 수메르 문명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카피스트 (Coypist)’, 필경사는 손으로 직접 원본을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베껴서 만들어간 오래된 역사를 자랑.. 2020. 6. 30.
브런치 칼럼 #58. 영화 '베토벤이 위층에 살아요'- 합창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43 입니다. ‘베토벤 리브스 업스테어스’는 ‘베토벤이 위층에 살고 있어요.’라는 의미로, 1992년 캐나다에서 제작되고 TV로 방영된 영화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작가 ‘바바라 니콜 (Barbara Nichol, 1956-)’가 1989년 쓴 책 ‘Beethoven lives upstairs’를 로시니의 유령, 비제의 꿈, 드가와 무용수, 렘브란트, 모네 등 예술가들에 대한 전기를 어린이 영화로 제작한 감독 ‘데이빗 디바인 (David Devine, 1952-)’가 어린이 영화로 제작한 영화가 바로 ‘베토벤 리브스 업스테어스’입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이었던 ‘닐 먼로 (Neil Munro, 1947-2009)’가 베.. 2020. 6. 26.
알쓸신클-44. 음악 용어 - 딴이름한소리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40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딴이름한소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샾, 플랫, 그리고 더블 샾과 더블 플랫과 같은 임시표가 등장하면서 나타나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딴이름한소리’입니다. ‘이명동음 (異名同音)’이라고 불리는 딴이름한소리는 영어로 ‘Enharmonic’, 독어로는 ‘Enharmonische Verwechslung’입니다.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자리를 연주하는 음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운 이 ‘딴이름한소리’는 사실 평균율에서는 옳은 정의이긴 하지만, 순정율에서는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올림 다 (C #)’와 ‘내림 라 (D ♭)’는 평균율을 사용하는 .. 2020. 6. 14.
브런치 칼럼 #57. 영화 '불멸의 연인'- 운명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38 입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 영화 이야기’, 그 첫번째 영화 ‘불멸의 연인’에 등장하는 작품들 중 마지막으로 다뤄볼 곡은 바로 ‘운명 교향곡’입니다. 사실 영화 ‘불멸의 연인’에는 월광 소나타, 비창 소나타, 운명 교향곡 외에도 ‘장엄 미사 (Missa Solemnis in D Major, Op.123)’,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Piano Concerto No.5 in E flat Major, Op.73 ‘Emperor’), 교향곡 3번 ‘영웅’ (Symphony No.3 in E flat Major, Op.55 ‘Eroica’), 바이올린 협주곡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2020. 5. 22.
알쓸신클-43. 음악 용어 - 임시표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7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계에 대해 알아보기 전, 반음을 올리거나 내리는 데 필요한 임시표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 이렇게 7개의 음만으로 연주하지는 않습니다. .. 2020. 5. 14.
알쓸신클-42. 음악 용어 - 다양한 나라의 음이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4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음의 이름은 2가지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저번 시간에 알아봤던 ‘도레미파솔라시도’와 알파벳으로 표현하는 ‘CDEFGAB’입니다. 이 때 보통 ‘도레미파솔라시도’라고 표기하는 것을 ‘Solmization (.. 2020. 4. 18.
알쓸신클-41. 음악 용어 - 음이름과 계이름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3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이름과 계이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음이름은 뭐고 계이름은 뭘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Do)-레(Re)-미(Mi)-파(fa)-솔(sol)-라(la)-시(si)-도(Do)’는 음이름일까요? 계.. 2020. 4. 17.
알쓸신클-40.연주홀 이야기- 예술의 전당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서울을 ..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