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칼럼 #84. 영화 '푸른 수염', 차이코프스키 '스케르초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16 입니다~ 영화 ‘태양은 없다’, ‘그대 안의 블루’,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시월애’, ‘용서받지 못한 자’, ‘귀향’ 등으로 잘 알려진 이현승 감독의 연출로 2011년에 개봉한 영화 ‘푸른 소금’은 당시 주가를 올리고 있던 배우 ‘신세경’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으며 천정명, 이종혁, 윤여정, 김민준 등의 대형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영화입니다. 아쉽게 큰 흥행을 부르지는 못하였지만, 뛰어난 영상미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은 영화입니다. 조직폭력배 조직에 몸담았으나 은퇴를 하고 고향인 부산에서 평범하게 살고자 요리 학원을 다니고 있던 ‘윤두헌 (송강호 분)’의..
202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