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칼럼42 브런치 칼럼 #37.음악 영화 이야기 2.영화 클라라, 첫번째 이야기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68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 작곡가 등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주제로 “음악 영화 이야기” 시리즈를 꺼내왔는데요.. 오늘부터 5부작으로 예정되어있는 영화는 바로 숱한 음악가들의 뮤즈가 되었던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클라라 슈만의 삼각 관계를 그리고 있는 영화 ‘클라라’입니다. 2010년에 개봉된 독일 영화인 ‘클라라 (Geliebte Clara)’는 클래식 음악사의 가장 대표적인 삼각 관계라 할 수 있는 로베르트 슈만과 그의 부인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의 이야기를 주제.. 2018. 5. 28. 브런치 칼럼 #33.만화 영화 속 클래식 - 01.톰과 제리 "하늘을 나는 고양이" 속 쇼팽 화려한 대왈츠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51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3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을 쓰게 되었는데요. 새롭게 쓰게된 클래식 뇌섹남녀 때문에 앞으로는 매달 3번째 주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1월과 2월에 연재를 쉬었기 때문에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몰아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새로운 시작과 함께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속 시리즈를 하나 더 선보이려 하는데요. 이는 바로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속에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클래식 작품들과 그 애니메이션들을 소개하는 “만화.. 2018. 3. 2. 브런치 칼럼 #30.영화 귀여운 여인, 2.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40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영화 귀여운 여인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작품들에 대해 다뤄보려 하는데요. 비발디의 사계 외에 영화 “귀여운 여인”에 등장한 작품은 바로 “이탈리아 오페라 장인” 중 한명인 작곡가 “베르디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901)”의 대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입니다. 26곡이란 엄청나게 많은 오페라를 작곡한 베르디의 18번째 작품이자 그의 가장 대표작이기도 한이 “라 트라비아타”의 제.. 2017. 10. 26. 브런치 칼럼 #27.영화 친절한 금자씨, 1. 비발디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을까?"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7 입니다~^^ 하얀 눈발이 날리는 골목길에서 친절해 보이지 않기 위해 붉은 아이셰도우를 바르고 복수를 다짐하는 무표정한 미모의 여인.. “너나 잘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2009년 영국 타임즈 선정 2000~2009년 최고의 영화 100선에 들어간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이 영화 속에서는 5개의 클래식 음악이 편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삽입되어 있습니다. 27번째, 28번째 영화 속 클래식 명곡 칼럼에서는 그 중 여자 주인공 금자씨의 내면의 선과 악을 대비적으로 그려주는 배경 음악들 중 선에서 악으로 돌변하는 금자씨의 마음을 표현한 비발디의 칸타타 중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을까”와 악을 행할 때 등장하는 .. 2017. 9. 16. 브런치 칼럼 #26. 음악 영화 이야기 1. 영화 "피아니스트", 그리고 쇼팽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6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디즈니 판타지아 1960 시리즈에 이어 2017년 하반기에는 클래식 음악, 작곡가 등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주제로 “음악 영화 이야기” 시리즈를 이야기 해보려 하는데요.오늘은 그 첫번째 주제로 영화 “피아니스트”와 영화 속에 등장한 쇼팽의 두 작품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피아니스트”는 “애드리언 브로디 (Adrien Brody, 1973~)”, “토마스 크레취만 (Thomas Kretschmann, 1962~)”이 주연으로 연기한 작품으로 쉰들러리스트, ET.. 2017. 8. 28. 브런치 칼럼 #25.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Norma)" 중 아리아 "정결한 여신 (Casta Diva)"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헐리우드에서 요 몇년 사이 가장 핫한 영화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마블의 “어벤져스”, 그 두번째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속의 아리아 “정결한 여신 (Casta Diva)”입니다. “마블 (Marvel Comics)”은 스파이더맨, 엑스맨,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등 우리도 익히 알고있는 이름의 슈퍼히어로 작품들을 출판한 회사로, “DC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업계를 책임지고 있는 만화 회사입니다. 이 마블에서 다른 배급사나 영화 제작.. 2017. 8. 10. 브런치 칼럼 #24. 영화 "대부 3", 마스카니의 "간주곡 (Intermezzo)"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32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헐리우드 명작 영화인 “대부 (The Godfather) 3”과 영화 속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인 마스카니의 “인터메조 (Intermezzo)”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카니 (Pietro Mascagni, 1863~1945)”는 바그너의 영향으로 1875년부터 1895년 일어났던 문화 운동인 “벨리스모 (Verismo)”, 즉 사실주의 운동을 주도했던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입니다. 마스카니는 또다른 벨리스모 작곡가이자 유명 오페라 작곡가인.. 2017. 7. 19. 브런치 칼럼 #23. 영화 "제5원소"와 도니제티의 "광란의 아리아" 브런치 주소는 http://brunch.co.kr/@zoiworld/31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헐리웃 고전 SF 액션 영화 “ 제 5 원소 ” 에 등장한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 , “ 도니제티 (Domenico Gaetano Maria Donizetti, 1797~1848)” 의 오페라 “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Lucia di Lammermoor)” 와 그 속의 아리아 “ 달콤한 그의 목소리 내 마음 속에 감도네 (Il Dolce suono mi colpi..)”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제 5 원소 (The fifth Element)” 는 .. 2017. 7. 12. 브런치 칼럼 #21.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8장, 무소르그스키 "민둥산의 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8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판타지아 1940 의 2 부의 3 번째 곡이자 영화의 7 번째 클래식 작품인 무소르그스키의 “ 민둥산의 밤 ”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역시나 우리의 진행자인 “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 가 이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해줍니다 . 이번 설명에서는 특이하게도 무소르그스키의 “ 민둥산의 밤 ” 과 다음 칼럼의 주제이자 판타지아 1940 의 마지막 곡인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요 . .. 2017. 6. 8. 브런치 칼럼 #20.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7장, 폰키엘리 "시간의 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7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오늘은 판타지아 1940 의 2 부의 두번째 곡이자 영화의 6 번째 클래식 작품 폰키엘리의 “ 시간의 춤 ”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역시나 우리의 진행자인 “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 가 이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해줍니다 .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작곡가 “ 폰키엘리 (Amilcare Ponchielli, 1834~1886)” 는 이탈리아 출신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 그는 오페라 “ 약혼자.. 2017. 5. 31. 브런치 칼럼 #19.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6장, 베토벤 전원 교향곡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6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저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에서 다뤘던 인터미션 속에 깜짝 등장한 “Soundtrack”의 이야기를 이어 오늘은 판타지아 1940의 2부이자 판타지아 1940의 5번째 클래식 작품은 베토벤의 6번째 교향곡인 전원 교향곡입니다. 인터미션 속 사운드트랙이 퇴장하고 나면 “딤스 테일러 (Deems Taylor, 1885~1966)”가 베토벤의 작품과 영상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하는데요. 베토벤의 작곡 의도를 어떤 식으로 재해석해서 영상에 풀어놓았는지를 간략하게 이야기 .. 2017. 5. 18. 브런치 칼럼 #18.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5장, 사운드 트랙과 만나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 4번째 주에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판타지아 1940는 오케스트라가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회처럼 1부와 2부가 나뉘고 인터미션 (Intermission), 즉 휴식 시간이 그 중간에 존재합니다. 1부의 마지막 곡이었던 쇼스타코비치의 봄의 제전이 끝나면 오케스트라가 모두 퇴장하고 막이 내리며, 2부의 시작인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의 연주를 위해 오케스트라가 입장을 해 다시 튜닝을 하는 모든 과정이 영화 속에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2부가 시작되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입장, 튜닝을 한 후부터 전원 교향곡이 영상.. 2017. 4. 26. 브런치 칼럼 #17.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브런치 주소는 http://brunch.co.kr/@zoiworld/23 입니다~~^^ 우리에게 “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 라고 알려져있는 유명한 작품 “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Adagio in g minor for Violin, Strings, and Organ Continuo)” 는 영화나 텔레비전 , 팝송 등에 널리 쓰이며 대중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클래식 음악입니다 . 50 여편이 넘는 오페라와 소나타 , 협주곡 등을 작곡한 이탈리아 바로크 후기 시대의 작곡가 “ 토마소 알비노니 (Tomaso Albinoni, 1671~1751)” 가 작곡하고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비평가였던 음악 학자 “ 지아조토 (Remo Giazotto, 1910~1998)” 가 2 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 드레스덴의 .. 2017. 4. 21. 브런치 칼럼 #16. 영화 "황산벌", 보케리니의 현악5중주 중 "미뉴에트"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1 입니다~~ 오늘도 저번 14, 15 번 칼럼에 이어 클래식 음악이 들어있을거라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영화와 클래식 명곡에 대해 다뤄보려 하는데요 . 그 주인공은 바로 2003 년 개봉한 한국 사극 코미디 영화 “ 황산벌 ” 입니다 . 한국 코미디 영화 속에서도 쉽게 상상하기 힘든 클래식 음악이 “ 사극 ” 영화에 들어있다는건 정말 의외일 것입니다 . 황산벌은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을 칭하던 지명이었으며 , 660 년 백제와 신라 사이에 일어난 전투가 있었던 장소이며 이 전투를 “ 황산벌 전투 ” 라 칭하였습니다 . 당시 백제의 왕이었던 “ 의자왕 (596~678)” 에게서 5 천여명의 군사만을 배치받은 비운의 명장 “ 계백.. 2017. 3. 30. 브런치 칼럼 #15. 영화 "쎄시봉",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ive lagrima)"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20 입니다~~ 7080 음악을 비롯 , “ 응답하라 ” 드라마 시리즈 등으로 대변되는 20 세기의 문화에 대한 향수를 그리워하는 중 , 장년층의 영향으로 요즘 TV 나 극장가 , 클래식에도 복고 문화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 그 중 통기타 하나로 자유와 청춘을 노래한 1960 년대 음악 그룹과 그들의 청춘들의 이야기가 2015 년에 영화로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 이 그룹은 바로 60, 70 년대 당시 젊은이들의 최고 인기였던 장소였던 서울 무교동의 음악 감상실 “ 쎄시봉 (C’est si bon)” 으로 대표되는 포크 음악 가수들의 모임입니다 . 당시 음반 제작자들이 가수 발굴의 장으로 삼았던 곳이기도 한 음악 감.. 2017. 3. 28. 브런치 칼럼 #08. 영화 디즈니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01장,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브런치 칼럼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 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달 2, 4 번째 주에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 박소현 ) 입니다 . “ 판타지아 (Fantasia)” 시리즈 , 그 첫번째 장을 열어줄 작품은 바로 “ 판타지아 오리지널 작품 ( 판타지아 1940)” 의 첫번째 작품인 바흐의 “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565)” 입니다 . “ 판타지아 1940” 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영국 출신의 지휘자 “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Leopold Stokowski, 1882~1977)” 가 2 달간의 작업 끝에 완성한 클래식 음악에 맞춰 .. 2017. 2. 12. 브런치 칼럼 #5. 영화 그린 파파야의 향기, 그리고 드뷔시의 달빛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7 입니다. 안녕하세요 .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왔던 “ 쏘냥이 ” 입니다 . 개인적으로 바쁜 스케쥴 때문에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었네요 .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 ( 가능하면 금요일로 !! ㅎㅎ ) 은 꼭 글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베트남의 감독 트란 안 홍 (Tran Anh Hung, 1962-) 의 1993 년 영화 “ 그린 파파야의 향기 ” 는 고요하기까지한 아름다운 영화로 환상적인 베트남의 이미지를 만든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 특히 여자 주인공인 하녀 “ 무이 ” 역을 맡은 두 여배우 루 만 산 (Lu Man San, 10 살의 무이 ) 과 트란 누 옌 케 (.. 2016. 8. 21. 브런치 칼럼 #4.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리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5 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오는 “쏘냥이”입니다. 명작으로 유명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1968년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SF영화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라 평가되는 영화이죠. 이 영화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장식하는 작품이 2가지가 있습니다. 그 작품들은 “두명의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클래식 작품인데 그 중 하나가 주인공이 우주선에서 비행을 할 때 흘러나오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그리고 다른 한 작품이 바로 영화의 도입부에 지구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서주입니.. 2016. 7. 1. 브런치 칼럼 #2. 영화 엑스맨, 그리고 베토벤의 교향곡 7번 브런치 주소는 http://brunch.co.kr/@zoiworld/2 입니다 안녕하세요 . 금요일이면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찾아오는 “ 쏘냥이 ” 입니다 . 저번주에 약속한대로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엘가와 그의 음악이 아름답게 묻어있는 영화를 가져오려 했 .. 으나 !! 현충일 기념으로 이번에 개봉한 영화 “ 엑스맨 (X Men) – 아포칼립스 (Apocalypse)” 를 보러 갔다가 영화 중간에 인상적으로 나오는 클래식 음악에 딱 꽂혀버려서 이렇게 급 ! 주제를 바꿔서 칼럼을 쓰려 합니다 . 엘가의 음악을 기다리신 분들은 다음주 금요일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 엑스맨 – 아포칼립소 ” 는 미국을 대표하는 만화 제작사인 마블 코믹스 (Marvel Comics) 의 대표.. 2016. 6. 11. 브런치 칼럼 #1. 영화 킹스맨, 그리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다음 브런치에 올리는 첫 글... 주소는 여기 https://brunch.co.kr/@zoiworld/1 로 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 클래식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 쏘냥이 ” 박소현입니다 . 저는 삼성임직원 사이트 , 음악저널 등의 클래식 칼럼니스트를 거쳐 현재 에듀클래식과 뉴스 N 에 클래식 칼럼을 연재 중이며 www.soipark.net 에서 연주활동 , 각종 칼럼 등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클래식 전문 잡지인 음악저널 , 에듀클래식을 거쳐 브런치에서 “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 이란 주제로 매주 금요일 다양한 영화와 명장면을 장식해주는 클래식 음악에 대해 다뤄보려 하는데요 . 오늘은 그 첫 이야기로 작년 개봉해 “Manner makes.. 2016. 6. 3. 아티스트 3월호 - 영화 툼레이더 & 바흐 쳄발로 협주곡 에듀 클래식 아티스트 3월호 영화 툼레이더 & 바흐 쳄발로 협주곡 클래식은 모짜르트의 일생을 그린 “아마데우스”, 베토벤의 미스터리한 연인에 대한 내용을다룬 “불멸의 연인” 등의 작곡가에 관한 영화에서는 당연히 배경음악으로 쓰이지만 가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영화에서 전혀.. 2016. 5.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