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칼럼296 리뷰 12월호 - 이우혁의 판타지 소설 '퇴마록' - 바흐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리뷰 12월호 - 이우혁의 판타지 소설 '퇴마록' - 바흐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한창 PC통신, 전자 우편, 채팅 등이 유행하던 1993년, 당시 엔지니어였던 ‘이우혁 (1965~)’은 ‘하이텔 (한국PC통신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던 PC통신 서비스명)’의 게시판에 ‘퇴마록 (頹馬錄)’을 .. 2019. 1. 17. 알쓸신클-30.연주홀 이야기-꿈의 숲 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의 형제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를 그 2두번째 시간으로 첫 시간에 다뤘던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연주홀 중 하나인 세종문화회관 ()의 배다른 형.. 2019. 1. 12. 2019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박소현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박소현]] -학력- 부산 예술 고등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 유학 비엔나 국립 음악 대학교 영재반 수학 비엔나 국립 음악 대학교 Konzertfach 수학 린츠 주립 음악 대학교 (현 안톤 브루크너 음악 대학교)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학사 및 동 대학원 석.. 2019. 1. 9. 브런치 칼럼 #44.음악 영화 이야기 5.영화 클라라, 네번째 이야기 영상, 사진, 음악과 함께 볼 수 있는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01 입니다~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 #44. 음악 영화 이야기 5. 영화 클라라.. 네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달 첫 주에 “영화를 살린 클래식”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2019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를 살린 클래식은 잠시 중단되었던 음악 영화,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클라라 슈만의 삼각 관계를 그리고 있는 영화 ‘클라라’의 엔딩을 장식했던 작품으로 네번째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슈만 부부에게 혜성처럼 등장하여 큰 파장을 일으킨 삼각관계의 주인공인 젊은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1897)’의 단 두개.. 2019. 1. 6. '알쓸신클-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 차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0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영화를 살린 클래식, 클래식쟁이 쏘냥의 Jazz 이야기만 목록을 정리하면 ‘알쓸신클’ 독자분들이 서운하실 수도 있겠죠?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깔끔하게 시작하기 위한 알고나면 쓸데많은 신나는 클래식-뇌가 섹시해지는 클래식!도 목록과 바로가기를 준비해봤답니다! 2019년 황금 돼지의 해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01. 클래식이란? 바로가기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45 내용 : ‘클래식’이란 단어의 기원 02. Opus? Number? 바로가기 주소 : https://brunch.co.kr/@zoiworld/46 내용 : 작품번호 .. 2019. 1. 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4.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Night Lights 브런치 목록 주소는 brunch.co.kr/@zoiworld/77 입니다! 이 작품은 바로 제리 멀리건의 ‘밤의 불빛’이란 의미의 ‘나이트 라이츠 (Night Lights)’입니다. 제리 멀리건 (Gerry Mulligan, 1927-1995)’는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습니다. 그는 1950년 두각을 내기 시작하여 2003년까지 거의 매년 1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중주, 육중주 앨범과 실황중계 앨범뿐만 아니라 쳇베이커, 해리 에디슨, 쟈니 로저스와 같은 재즈 뮤지션과의 협업은 물론 베를린 필하모닉, 피아졸라, 브라질 가수 ‘제인 듀복 (Jane Duboc)’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음반을 낸 재즈 뮤지션입니다. 제리 멀리건은 19.. 2018. 12. 28. 브런치 칼럼 '영화를 살린 클래식' 목차 정리 브런치 목차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8 입니다! 매달 세번째 주에 "영화를 살린 클래식"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2018년의 끝자락인 요즘, 영화를 살린 클래식도 어느덧 50편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매월 첫 주에 찾아올 예정인 ‘영화를 살린 클래식’! 목차가 없으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그 양이 늘어나서 오늘은 목차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글들을 이 목차에 추가할 예정이니 즐겨찾기 아시죠?!!! 그럼 추억을 되짚어보며 모두 해피 뉴 이어입니다!! 01. 영화 킹스맨, 그리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https://brunch.co.kr/@zoiworld/1 영화 : 킹스맨 (K.. 2018. 12. 26. 알쓸신클-28.악보에 자주 등장하는 암호들 2.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7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겸 칼럼니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섹시한 클래식 뇌를 갖기 위한 칼럼 “클래식 뇌섹남녀”, 오늘은 음악 용어들을 쉽게 배워보는 시간, 악보에 자주 .. 2018. 12. 2. 알쓸신클-28.연주홀 이야기-세종문화회관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6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주회를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연주홀 이야기’를 준비해봤는데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연주홀들부터 세계의 유명한 연주홀들까지 차례로 소개해드려, 일상 .. 2018. 12. 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3.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Round Midnight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저번 시간에 다룬 ‘비밥’을 대표하는 재즈 음악가이자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중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재즈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셀로니.. 2018. 11. 26. 브런치 칼럼 #43. 보헤미안 랩소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4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셋째 주에 “영화를 살린 클래식” 칼럼으로 찾아오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쏘냥 (박소현)입니다. 오늘은 요즘 ‘퀸 신드롬 (Queen Syndrome)’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나라에서만 300만이 넘는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와 이 영화를 살린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Carmen)’ 중 ‘하바네라 (Habanera)’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영국에는 두 ‘퀸 (Queen)’이 존재한다란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국을 상징하는 록 밴드이자, 세계적으로 공식적으로 1억장에 가까운 음반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 2018. 11. 21. 리뷰 11월호 - 하이네 '노래의 책'과 브람스의 4개의 노래 중 '죽음 그것은 서늘한 밤', '항해' 리뷰 11월호 - 하이네 '노래의 책'과 브람스의 4개의 노래 중 '죽음 그것은 서늘한 밤', '항해' 독일의 대문호 ‘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1797~1856)’의 ‘노래의 책 (Buch der Lieder)’ 속의 시들을 토대로 작곡된 많은 작품들 중 다섯번째로 다뤄볼 작품은 독일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위대.. 2018. 11. 15. 리뷰 10월호 -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리뷰 10월호 -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9월 칼럼에 이어 영국이 낳은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의 초기 비극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속에 스며든 대표 클래식 작품에 .. 2018. 11. 15. 리뷰 9월호 -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리뷰 9월호 -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영국의 국민 시인이자 ‘에이번의 시인’이란 별명을 가진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베니스의 상인 (The Merchant of Venice, 1596)’, ‘한여름 밤의 꿈.. 2018. 11. 15. 리뷰 8월호 - 하이네 '노래의 책'과 차이코프스키의 6개의 로망스 중 '왜? (Otchevo?)' 리뷰 7월호 - 하이네 '노래의 책'과 차이코프스키의 6개의 로망스 중 '왜? (Otchevo?)' 독일의 대문호 ‘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1797~1856)’의 ‘노래의 책 (Buch der Lieder)’ 속의 시들을 토대로 작곡된 많은 작품들 중 네번째로 다뤄볼 작품은 바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라 할 수 있는 .. 2018. 11. 15. 알쓸신클-27.악보에 자주 등장하는 암호들 <1>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자세한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3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악 용어들을 쉽게 배워보는 시간, 셈여림표에 이어 악보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 약자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는데요. 어느 나라 언어인지, 약자인지 몰라서 외면하기도 했.. 2018. 11. 1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2.비밥(Bebop)의 탄생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2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1930년대 유행을 타기 시작한 ‘스윙 (Swing)’은 1930년대 말경엔 요즘 유행하는 단어를 따라 표현하자면 TMB, 즉 ‘투머치비지니스 (too much business)’화 되고 말았습니다. 여기저기 상업적인 용도로 ‘스윙’이 난무하게 되고 일.. 2018. 11. 9. 알쓸신클-26.음악 용어 - 셈여림표 2 사진과 함께 하는 다음 브런치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1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악 용어들을 쉽게 배워보는 시간, 그 두번째 시간으로 변화를 지시하는 셈여림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포르테, 피아노, 메조 포르테, 메조 피아노 등 기본 셈여림 표.. 2018. 10. 30. 브런치 칼럼 #42. 검은 사제들, 바흐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90 입니다~~ 오늘은 2015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검은 사제들 (The Priests)’와 그 영화의 중요한 장면에 등장한 클래식 작품인 바흐의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1981년 생의 젊은 감독 ‘장재현’ 감독이 자신의 한예종 졸업 작품인 단편 영화 ‘12번째 사제’를 장편 영화로 각색해서 만든 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중 한명인 ‘강동원 (1981~)’과 연기파 배우 ‘김윤석 (1968~)’이 주연을 맡고,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인 ‘박소담 (1991~)’이 빙의가 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12형상’, 즉 악령들 중 하나가.. 2018. 10. 29.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1.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Sing Sing Sing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89 에서 음악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우리에게는 냉장고 CF 선전, MBC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서 그 CF 선전을 패러디한 것으로 유명한 음악 ‘Sing Sing Sing’입니다. ‘Sing Sing Sing (with a swing)’은 ‘스윙 재즈 (Swing Jazz).. 2018. 10. 21. 브런치 칼럼 #41.광고 속의 클래식 02. LG시그니처와 바흐 프렐류드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88 입니다~~ 오늘은 영화나 만화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이 아닌 번외편 ‘CF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을 오랜만에 선보이려고 합니다. 광고 속의 클래식, 그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LG 시그니처 냉장고’ 광고에 등장하는 클래식 작품인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프렐류드입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위대한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이죠. 바흐는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50명이 넘는 음악가를 탄생시킨 음악가 집안인 바흐 가문에서도 독보적인 음악가이었는데요. 수많은 그의 작품들 중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 Cel.. 2018. 10. 18.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