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42.전설의 레전드! 재즈 뮤지션! [찰스 로이드]
글은 brunch.co.kr/@zoiworld/161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찰스 로이드 (Charles Lloyd, 1938-)’는 미국의 테너 색소폰, 플루트 연주자입니다. 그는 2007년부터 피아니스트 ‘제이슨 모란 (Jason Moran, 1975-)’, 베이시스트 ‘루벤 로저스 (Reuben Renwick Rogers, 1974-)’, 드럼 연주자 ‘에릭 할랜드 (Eric Harland, 1976-)’과 함께 현재까지도 재즈 밴드로 활동하며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멤피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블루스, 가스펠, 재즈를 접하였던 찰스 로이드는 9세의 나이에 색소폰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1960년대 ‘캐넌볼 애덜리의 육중주 (Cannon..
2021. 2. 1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0. 쿨재즈의 탄생, 트리스타노 스쿨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스윙과 비밥의 흥분과 불안하며 긴장감 넘치는 음악적 대립은 1940년로 가며 점점 이 두 음악의 음악적 성향과 반대되는 차분하고도 부드러운 성향으로 대체되어가기 시작하고,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ewey Davis III, 1926-1991)’, ‘테드 다메론 (Tadd Dameron, 1917-1965)’, 그리고 ‘존 루이스 (John Lewis, 1920-2001)’, 이 세 뮤지션이 주축이 되어 이른바 ‘쿨 재즈 (Cool Jazz)’로 불리우는 재즈 스타일이 유행하게 됩니다. 마일스 데이비스, 테드 다메론, 존 루이스에 대해서는 뮤지션 소개 시간에 따로 다뤄..
201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