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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칼럼29

[전체 목록] 브런치 칼럼 '클래식쟁이 쏘냥의 Jazz 이야기' 전체 글 목록 브런치 Jazz 전체 목록 주소는 https://brunch.co.kr/@zoiworld/136 입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추천 음악 목록만 정리해뒀을 뿐, 전체 목록을 정리해놓지 않았더군요. 재즈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추천하는 음악들을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올릴 예정이니 목록보고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01. 랙타임 https://brunch.co.kr/@zoiworld/4 - 주제 : 랙타임 (Ragtime) - 뮤지션 : 스콧 죠플린 (Scott Joplin) 02. 랙타임- 제임스 스콧, 죠세프 램 https://brunch.co.kr/@zoiworld/6 - 주제 : 스콧 죠플린을 제외한 랙타임 음악가들 - 뮤지션 : 제임스 스콧 (James Sylv.. 2020. 5. 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3.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Ev'ry time we say Goodbye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3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미국의 대중 음악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였던 ‘콜 포터 (Cole Albert Porter, 1891-1964)’의 대표곡 중 하나인 ‘에브리타임 위 세이 굿바이 (Ev’ry time we say Goodbye)’입니다. 콜 포터는 1928년 자신이 전체 음악을 맡은 뮤지컬 ‘파리 (Paris)’의 히트를 시작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킨 ‘키스미 케이트 (Kiss me Kate, 1948)’의 작곡을 맡으며 제1회 토니어워드에서 최우수뮤지컬 상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뮤지컬 중 하나.. 2020. 4. 2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2.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재즈 음악’이라고 했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음악 1, 2위를 다툴 음악이죠?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로 1967년에 발표된 곡 ‘What a wonderful world’는 헐리우드의 음악 프로듀서였던 ‘밥 티엘 (Bob Thiele, 1922-1996)’와 작곡가 ‘조지 데이빗 웨이스 (George David Wiess, 1921-2010)’이 함께 작사 작곡한 음악입니다. ‘새치모 (Satchmo)’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겸 재주 .. 2019. 8. 22.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1.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바흐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에의 즉흥 연주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2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또다시 본업(?!)을 살린 곡인데요. 바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에의 즉흥 연주’입니다. 우리가 흔히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잘 알고 있는 독일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바로크 음악과 대위법을 완성시킨 음악가로 첼로 독주를 위한 6개의 모음곡,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3개의 소나타와 3개의 파르티타,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토카타와 푸가, 피아노 독주를 위한 평균율곡집 등 1000곡이 넘는 많은 역사적인 작품들을 남긴 인물.. 2019. 7. 1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30. 쿨재즈의 탄생, 트리스타노 스쿨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2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스윙과 비밥의 흥분과 불안하며 긴장감 넘치는 음악적 대립은 1940년로 가며 점점 이 두 음악의 음악적 성향과 반대되는 차분하고도 부드러운 성향으로 대체되어가기 시작하고,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ewey Davis III, 1926-1991)’, ‘테드 다메론 (Tadd Dameron, 1917-1965)’, 그리고 ‘존 루이스 (John Lewis, 1920-2001)’, 이 세 뮤지션이 주축이 되어 이른바 ‘쿨 재즈 (Cool Jazz)’로 불리우는 재즈 스타일이 유행하게 됩니다. 마일스 데이비스, 테드 다메론, 존 루이스에 대해서는 뮤지션 소개 시간에 따로 다뤄.. 2019. 6. 1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9.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해리 제임스의 'I'll get by'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17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얼마 전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여 그야말로 엄청난 히트를 쳤던 미국의 액션 영화인 ‘어벤져스 (Avengers)- 엔드 게임 (End Game)’의 마지막에 등장하여 깊은 여운을 남겨줬던 재즈 곡인 해리 제임스와 그의 빅밴드가 연주하고 딕 헤임스가 노래를 부른 ‘I’ll get by’입니다. ‘해리 제임스 (Harry Haag James, 1916-1983)’는 미국의 트럼펫 연주자로 1939년부터 1946년까지 자신의 이름을 딴 빅밴드 ‘해리 제임스와 그의 오케스트라 (Harry James & his Orchestra)’의 리더로 활동한 재.. 2019. 5. 23.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7.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엘라 피츠제럴드와 듀크 엘링턴의 It don't mean a thing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10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두 명의 재즈 레전드 ‘엘라 피츠제럴드’와 ‘듀크 엘링턴’이 함께 라이브로 녹음했던 곡인 ‘It don’t mean a thing (if it ain’t got that swing)’입니다. ‘(스윙을 품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란 뜻의 ‘It don’t mean a thing (if ain’t got that swing)’은 원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빅밴드의 리더였던 ‘듀크 엘링턴 (Duke Ellington, 1899-1974)’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Take the ‘a’ train’, ‘Ko-Ko’, ‘never .. 2019. 3. 24.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6. 딕시랜드 리바이벌 (Dixieland Revival)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7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1930년대 말 난무하게 되고 일반화 되어버린 ‘스윙 (Swing)’, 그리고 새로운 재즈를 발굴하고자하는 운동에서 탄생한 ‘비밥 (Bebop)’, 어느 문화에서나 그렇듯이 거대한 하나의 콘덴츠와 개혁을 위한 파격들 사이에서는 언제나 원래의 것을 찾으려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재즈에서도 그와 같은 음악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클래식 음악, 미술 등의 예술사에서 본질적인 것을 찾기 위하여 ‘르네상스 (Renaissance)’, ‘신 고전 주의 (Neo-Classicism)’와 같은 문화가 나온 것처럼 거대한 토네이도 같은 스윙 음악과 새로운 천둥번개와 같은 비밥 음악 사이에서.. 2019. 2. 24.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5.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꽃의 왈츠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103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제 본업이 본업인지라 클래식을 토대로 작곡된 재즈 음악 하나를 추천해드리고 싶어 가져온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꽃의 왈츠’입니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European Jazz Trio)’는 피아니스트 ‘카렐 보에리 (Karel Boehlee)’, 더블베이시스트 ‘프란스 보우미스타 (Frans Bouwmeester)’, 그리고 드러머 ‘한스 에이케나 (Hans Eykenaar, 1963-)’가 1984년에 결성한 네덜란드의 재즈 그룹입니다. 1995년부터 더블베이스 연주자 ‘프란스 반 데르 호벤 (Frans van der Hoeven,.. 2019. 1. 27.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4.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Night Lights 브런치 목록 주소는 brunch.co.kr/@zoiworld/77 입니다! 이 작품은 바로 제리 멀리건의 ‘밤의 불빛’이란 의미의 ‘나이트 라이츠 (Night Lights)’입니다. 제리 멀리건 (Gerry Mulligan, 1927-1995)’는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습니다. 그는 1950년 두각을 내기 시작하여 2003년까지 거의 매년 1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중주, 육중주 앨범과 실황중계 앨범뿐만 아니라 쳇베이커, 해리 에디슨, 쟈니 로저스와 같은 재즈 뮤지션과의 협업은 물론 베를린 필하모닉, 피아졸라, 브라질 가수 ‘제인 듀복 (Jane Duboc)’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음반을 낸 재즈 뮤지션입니다. 제리 멀리건은 19.. 2018. 12. 2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3.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Round Midnight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5 에서 음악, 사진, 영상 등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쏘냥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저번 시간에 다룬 ‘비밥’을 대표하는 재즈 음악가이자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중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재즈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셀로니.. 2018. 11. 2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2.비밥(Bebop)의 탄생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92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1930년대 유행을 타기 시작한 ‘스윙 (Swing)’은 1930년대 말경엔 요즘 유행하는 단어를 따라 표현하자면 TMB, 즉 ‘투머치비지니스 (too much business)’화 되고 말았습니다. 여기저기 상업적인 용도로 ‘스윙’이 난무하게 되고 일.. 2018. 11. 9.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1.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Sing Sing Sing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89 에서 음악과 함께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우리에게는 냉장고 CF 선전, MBC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서 그 CF 선전을 패러디한 것으로 유명한 음악 ‘Sing Sing Sing’입니다. ‘Sing Sing Sing (with a swing)’은 ‘스윙 재즈 (Swing Jazz).. 2018. 10. 2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20. 시카고 재즈의 중심 '스윙 (Swing)'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86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스윙 (wing)’은 재즈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중 하나일 것입니다. 스윙의 사전적인 의미는 ‘흔들다’, ‘회전시키다’인데요. 이 사전적인 의미는 재즈에서의 ‘스윙’의 두가지 의미 중 하나와 일치합니다. ‘혼란스러운 .. 2018. 10. 1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7.시카고 스타일 - 시카고로 간 뉴올리언즈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69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1920년의 재즈를 이야기한다면 바로 시대적인 이유로 시카고로 건너가게 된 뉴올리언즈 재즈 음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면서 주요 무기 보급 항구가.. 2018. 5. 31.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6.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맘보차르트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64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으십니다. 오늘은 재즈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여섯번째 시간으로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 퍼커션의 ‘맘보차르트 (Mambozart)’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클라츠 브라더스 (Klazz Brothers)’는 클래식 음악과 .. 2018. 4. 24.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5.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재즈 바보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59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오늘은 재즈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재즈 음악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애니메이션하.. 2018. 3. 2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4.딕시랜드 (Dixieland), 그리고 ODJB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56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초창기 뉴올리언스를 위주로 탄생한 재즈 음악은 흑인과 크레올들의 전유물이기만 하였을까요? 오늘은 1910년 이후의 백인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 “딕시랜드 (Dixielan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 2018. 3. 20.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3.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문리버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50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오늘은 재즈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네번째 시간으로 영화 음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재즈 음악의 매우 중요한 레퍼토리가 된 “Moon River (문리버)”를 소개하려 합니다. 1961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2018. 2. 26.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2.Jazz의 기원-뉴올리언스 스타일과 뮤지션들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42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세요..^^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의 기원 (On the Origin of Jazz)”, 그 마지막 시간으로 뉴올리언스를 대표하던 음악가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올리언스의 홍등가 “스토리빌 (Storuvil.. 2017. 11. 8.
브런치 매거진 - 클래식쟁이 쏘냥이의 재즈 이야기 11.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 Autumn Leaves 글은 https://brunch.co.kr/@zoiworld/41 여기서 확인 가능하세요..^^ 매달 마지막 주에 올리는 클래식쟁이 쏘냥의 재즈 이야기. 9월의 재즈 글도 이렇게 밀려서 10월에 올리게 되었어요ㅠ_ㅠ 오늘은 재즈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쏘냥이 사랑하는 재즈, 그 세번째 시간으로 요즘 낙엽 떨어지는 가.. 2017. 10. 30.